2009년 11월 13일 금요일

LO-BL-ah










LO-BL-ah






VERSE 1.

엘리어트 파동론과 5분봉 쌍바닥 선물매매

 돈 몇푼 얻고자 만든 원칙 따위 무슨 소용이였고,

균형이론과 게임이론이 한낱 무슨 소용이었나...

진실로 다가서려 했기에 계획되지 않은 순결함

사랑보다 더 한것이 이세상 그 어느곳에 존재하겠는가

결국 나의 삶은 

당신을 향한 마음과 자기합리화에 도태되었네


VERSE 2.

몇년의 고뇌끝에 문뜩 눈을 들어보니

내 마음과 다르게 움직이는 손가락의 남용이

당신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었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알지도 못한채

당신의 쵸재깅질을 훔쳐보며

나는 이내 숨죽여 아파했었노라.


VERSE 3.

사유가 이러한즉 , 몇년 묵힌 용기는 이내 후회가 되어버렸지만,

한낱 한포기 잡초같은 꿈을 쫒던 사나이의 마지막 '혼' 이였음을...

당신은 알아주길 바란다.


VERSE 4.

당신조차 해석하기 희미한 이 몇문장의 글이

나의 진심이요, 앞으로의 다짐이리라.

행복하길 바라옵고, 힘이 들때 언제나 힘이 되어주겠소.


LO-BL-ah (사랑잡소리) - by koreasoul -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koreasoul입니다.

미치겠다.

돌겠다.

환장하겠다.



에필로그

당구장에서 큣대를 처음 잡았던 그날밤...

하얀벽지의 천장에서는

당구공들이 날라다녔고..


고스톱을 배우고 쓰리고를 처음 외쳤던 그날밤..

열혈청춘 중딩 청년의 마음 속에서는 온통

똥쌍피, 고도리, 비쌍피, 국진과 사쿠라가 마음을 적셨더랬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타임이즈 GONE 했던 오늘 저녁 컴퓨터앞
공부해야 되는데..
중국어 자격증 따야 되는데...

필자는 또 무엇인가에 미쳐있다.















요 근래 블로그 관리 안한거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쩔수가 없었더래요.. 그래서 그 증거물로 근래 필자의 삶을 잠시 공개해봅니다.

최근 일주일의 시간들?

하루 24 X 일주일 = 168시간
수면시간 평균 7 X 일주일 = 49시간
대략 일주일 119시간중에
주식공부만 110시간한거같습니다. -_-;;;;;;;
안할려고 해도 주식책에 손이 가고,
안볼려고 해도 주식강좌 동영상에 눈이 갔습니다.



필자의 방?

침대에는 주식책 8권만 널그러져 있고
책상에는 주식관련 쪽지들과 정리 노트들만 수북합니다.



컴퓨터 바탕화면?

아래와 같습니다. 가운데 이상한 챠트는 85년~09년까지의 국내종합지수챠트입니다.-_-;




네 주식에 미쳤습니다.

심하게 미쳤습니다.
감히 말씀드리건데 필자는 근 한달정도를
인간이 할수 있는 최고의 집중력으로
주식만 파고 들었습니다.
돌겠습니다.
내 인생 왜 이리 INSANE 한건지....
여튼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취업걱정에 후장파열 3초전인데 중국어 4년공부 마치고
데이 트레이더 하거나 증권회사들어가고 싶은 미친놈이 질문하나 볼까합니다.

그 전에 제발 주식하면서 데이트레이더한다고 부정적으로 안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름대로 30은 가치투자로 박아놓고, 30은 회사채, 40을 모멘텀투자로 데이트레이더하려고 하는겁니다. 중요한건 이런 문제가 아니니 일단 스킵하고.






문제 들어갑니다~

여튼
중국에 유학왔으니 중국어 콩부하는게 정답이겠죠..
그런데 말입니다.
인생의 성공자 혹은 마음이 부자인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것. 자신이 관심있는것...
그것을 잡아 시작하고 끗장보라 항상 말하곤 합니다.

스물일곱에 처음으로 하고싶은 것이 생겼습니다.
물론 학교를 졸업하기 위함과 뭔가 득템해야 하는 보이지 않는 의무가 있으니 중국어 자격증은 따야겠죠..
그런데 문제는 그 후 입니다.
학교 졸업은 마쳤다고 치고......

그 후에......
20년넘게 해도 지겹지 않을만한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것이 맞는것일까요?
아니면
부모 척수빨아가며 대학4년다니고 졸업했으니 그 전공살려서 좀더 안정적이고 초봉 높은 일을 하는것이 맞는것일까요?























































































Dear. You
제가 이런말 할줄 몰랐는데 당분간 블로그를 접을까합니다.
매우 충동적인 행동이지만...그동안 함께 해주신 여러분들 사랑해요..
라고 하면 너무 연예인 스럽고, 사실대로 열거하자면
한쿡에 있는 제 친구넘들은 모두 3~4년전부터 상위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죽어라 뛰어다녔건만 지금에야 걱정을 하게되는 제 자신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여 본 문제에 대한 해답의 실꼬리라도 잡게 된다면 다시금 블로그로 컴백할까 합니다. 뭐 기다려주는 사람들이 5천만 인구중에 한명이라도 있을까 싶겠지만... 그냥 혼자만의 약속입니다.쿨럭~

여튼 그동안 방문해주시고 댓글달아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필자는 이제 필자의 입에 풀칠할만한 재료들을 찾기위해 떠나볼까 합니다.
감사했었습니다.


From. koreasoul



coming soon..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7년째 들어봐도 안질리는 MUSIC 몇개

아무리 삭막하고 시니컬하고 따듯하다거나 잘나간다거나 핸썸하다던가 영혼을 때리듯이 이쁘게 생기던 간에 사람들은 음악이란것을 듣는다. 사람마다 음악을 듣는 차이는 매우 크겠지만, 오늘은 필자가 어떤 음악을 듣고 즐기는지 몇자 끄적거려 볼까 한다. 라고 쓰고 싶었지만 사실 이건 릴레이 ㅋㅋ

변화를 싫어하고 다소 보수적인 성격의 필자는 음악도 줄곧 몇개 뽑아 그것만 주구장창 듣는 스타일이다. 한마디로 혼자 유니크 음악들의 리스트를 뽑아내서 리스닝한다는 이야기인데... 참 주관적인 입장에서 아래 필자가 추천하는 음악들은 한마디로 개강추니 꼭 들어보길 바란다?ㅋㅋ 청취자가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빠른노래, 느린노래 이 두가지로 나눠볼수 있으니, 각각 나눠서 추천해드리겠다.



느린노래- MP3로 보유

사실 필자는 힙합을 제외하고는 음악을 거의 듣지 않는편이다. 하지만 매일매일을 북적이고 복잡한 도시속에서 살면 한적한 시골이 그립듯, 힙합과 달리 조용하고 아름답고, 무드있는 노래들을 가끔씩 들어준다. 아래 나와있는 음악들은 모두 브라운아이즈의 노래들이며 당신도 이미 알고 있는 노래들이다. 하지만 알아둘것이 있는데 아래 리스트들은 대부분 MR(음만 나오는거)이다. 브라운아이즈 노래들은 나얼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빼놓으면 완전히 다른 색깔로 변하게 된는데 그 색다름을 맛보면 리스너들은 새로운 음악해석에 이내 매료될것이다.

  • 이 노래 (Instrumental)
  • no day but today
  • ...오후
  • Piano Nocturn
  • 그녀가 나를 보네(MR)
  • 벌써 일년 (MR)
  • For You (MR)
  • 점점 (MR)













빠른노래 - CD구매후, MP3로 보유

힙합의 장점은 따발총같이 속사포 랩들이 우울한 가슴을 뻥뚤리게 해주는 스트레스 제거효과가 있으며, 대한민국 한글이 얼마나 위대한 글자인지 매번 깨닫게 해주는 쟝르다. MC몽, 2PM, 지누션등 힙합가수들은 많이 있을지 몰라도 사실 앨범한장낼려고 5년동안 공장에서 일하는 랩퍼들도 있는데 이런 랩퍼들이야말로 진짜 재미있고 웃긴노래들, 혹 스트레스 와방제거 음악들을 만들어낸다.특히나 UMC의 앨범을 들어보면 이것이 과연 인간이 만들어낸 문장들인가? 궁금증을 자아내며, 4WD의 음악을 들어보면 한글의 섬세함?을 한층 느낄수 있을것이다. 마지막으로 UMC앨범 05년도에 나왔는데 뭔 7년을 들음? 님 구라까지 마셈? 이라고 묻는 자가 있다면... 미안하지만 UMC 노래는 필자가 고 2전에 즉, 9년전부터 언더에서 나온 노래들이였다는거 잊지 말라규~

  • umc 1집 2집 - 울트라 하이코스트 맥시멈 언빌리버블 초대박 개강추 
  • 4wd - 선




마치면서

필자는 삶에 재미가 없을때 UMC음악을 듣고, 삶이 포근하고 아름다울때 브라운아이즈를 듣는다. 안믿기겠지만 필자는 이런 과정을 거의 7년째 무한반복 하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 필자의 MP3 플레이어나 컴퓨터에는 상위 40곡정도의 노래들만 들어있다. 7년을 들으면 질릴만도 한데 쉽게 질리지가 않는다. 
가끔 아주 가끔 무자비하게 가끔씩 새로나온 힙합 앨범들을 CD로 구입해서 듣긴 하는데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힙합은 UMC앨범을 능가할만한 퀄리티의 앨범을 보지 못했으며, 발라드나 SOUL의 음악들을 따운받아 들어보면 브라운아이즈 이상의 진한 색깔을 느껴본적이 없었다. 아... 한명있네..김연우..













그밖의 릴레이 질의답
컴퓨터에서 음악 파일을 재생할 때, 어떤 음악 플레이어를 사용하시나요? aimp
외부에서 음악을 들을 때, 어떤 기기를 이용하시나요? MP3p
음악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cd구매 , 어둠의 다운로드
바통을 건네줄 다른분 - 비밀리에 전달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허헛......텍큐닷컴 또라이 등장!!!

텍큐닷컴의 IPN이란?

텍스트큐브에는 댓글을 작성한자의 ip가 노출되는 대신에 개인보안상 텍큐닷컴만의 특수한 ipn이라는 알수없는 형식의 코드로 ip추적기능을 대처하고있다.











여튼 근래들어 좀 병맛같은 댓글들을 보았는데

닉네임이 하나같이 리니지 사칭사기 처럼...

혼자 문답댓글을 달고 이상한 자작극을 벌이는둥...

이거 무슨 지랄염병 병신 육갑 아메바 콤비네이션인지 몰겠어서 몇자 적는다.




ipn을 모르는걸까? ....완전 우겅겅이내...이새끼..이미지는 클릭하면 빠르게 확대된다.





왜 광대라는 닉네임으로 끗장내지....내가 아는 유일한 여성 블로거 두명을 사칭하냐는 말이다. 덕분에 설래였던 내마음 돌려줘~씨밤바 개새끼야..






추신

너무 격했나보네요... 저뿐만이 아니라 기타 몇몇분도 태러당한듯해서 써본거니 너무 뭐라 하지는 마세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펼쳐두기..











마치면서...

요즘 주식공부에 미쳐서 공부가 하나도 안돼네요...예전에는 하루종일 블로그 생각만 났는데 이제는 하루종일 eps,roe,per,같은 주식 시나바리 용어들만 머릿속을 맴도는데요....여러분들도 같이 미쳐서 최소한 쪽박차는 투자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9년 9월 11일 금요일

당신을 신세계로 안내해주마..[릴레이]

다름이 아니오라 예전에 추천릴레이 하나 시도해봤는데 –_-; 끊겼습니다… 뭐 사실 혼자 추천하는게 재미있어서 써본글인데 뭐 끊겨도 상관없습니다. ㅋㅋ 그런데 한번 더 소개해드릴만한 블로그가 있어서요. 필자가 좋아하는 블로그와 블로거… 자..가보자~ 쿨럭.

아참 참고로 아래 나온 블로그들의 글들은 예전에 쓰여진 글들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러하오니 방문하시어 예전글들을 이것저것 구경해보시고 한껏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춧 현 블 로 그

 

 

마가진의 블로그

사람냄새가 진동하다 못해 꽃내음이 인터넷 랜선을 통해 전해지는듯 하다. 필자도 남자지만 이 블로거만큼은 호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18년 정도 인터넷 세계를 접하면서 이 블로거만큼 알흠답고 알차고 미친듯이 감사한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이 블로거의 댓글과 포스팅을 보면 삭막하기만한 이세상에서 더 나아가 사이버틱한 웹상에서 훈훈함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에게 일깨움을 줄것이다. 이하 잡설 각설하고, 기타 소개 다 필요없고, 친해져 보면 왜 필자가 1등으로 추천블로그로 잡아두었는지 알수 있을것이다. 단점은 본인의 블로그 관리 전혀 안하면서 사랑만 뿌리고 다닌다 정도? ㅋㅋ

 

 

 


악랄가츠의 리얼로그

이 블로그의 초창기시절 전체적인 뉘앙스가 무한의 노멀로그와 비슷했으며 다음뷰로 데뷔, 다음뷰 트래픽으로 먹고 살음, 다음뷰로 끝장볼듯함이 필자에게 첫인상이였다. 하지만 이 블로그는 현재 필자가 정말 유일무이하게 꼽는 추천블로그다. 국내 블로그계에서 군대라는 포멧으로 가장 성공적인 자리잡음 해놓은 사람이 이 블로거다. 실제로 글을 써보면 알겠지만 군대라는것이 나름 많은 소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허나 이 블로그는 군대이야기로 시작하여 군대이야기로 뽕빨내며, 끊이지 않고 하루 한개 업데이트되는 글은 방문자로 하여금 재미와 신선함, 색다름을 맛볼수 있게 한다. 한RSS 구독자수 350명면 고퀄리티 군대이야기를 펼친다는것을 입증할수 있지 않나 싶다. 필자와 함께 27사단 77연대 소속이였으며, 필자와 전우애로 다져진 블로거다. ㅋㅋ

 



 

케이트의 Atelier

필자가 알고있는 여성블로거는 두명이 있는데 –_-; 별자리를 이야기하는 검은괭이님과 이 블로거다. 다른말 필요없다. 이쁘다. ㅋㅋㅋㅋ 이쁘면 끗아님? 라고 끝맺음 짓고 싶지만 ㅋㅋ 사실 이 블로거도 KOXXASXUX님과 마찬가지로ㅋㅋ 텍스트큐브닷컴을 발전시킨 사람중의 한명이라 볼수 있겠다.  깔끔한 2단,3단 스킨을 공개/배포한 블로거로, 관심블로그 버튼도 공개/배포 했던 블로거다. 텍큐닷컴 스킨 관련하여 궁금한것들이 있으신 초보분들은 이 블로그에 꼭 한번 들려보기 바란다. 아울러 이 블로거는 정말 자신이 글쓰고 싶을때만 잠깐 쓰는 블로거이니 업데이트는 그리 기대하지 말자. 하지만 가끔씩 올라오는 일상적인 이야기는 퀸카의 삶은 어떤것인지 알수있는 , 즉 훔쳐보는 묘미가 있다.ㅋㅋ


 



스누피의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윈도우 관련하여 스누피 닉네임 한번 못들어봤으면 솔직히 안녕히 가시옵소서라고 보아도 되지 않을까? 쿨럭~ 어둠의 이야기들은 그냥 씁씁씁, 여하튼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들이 있다면 이 블로그에 들어가보도록 하자. 텍큐닷컴 블로거들중 가장 많은 관블목록을 소유, 미칠듯이 달려대는 댓글들, 고퀄리티의 포스팅과 어둠의 이야기들이 당신을 맞이할것이다. 쿨럭~ 하지만 필자가 이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글마다 70개 이상의 댓글에 정말 친절히 답변해주는 블로거가 멋져보이기 때문이고, 두번째 이유로는 글맵시가 참 잘 고소하다는것. 컴터관련 말고 일상적인 그의 글들을 읽다보면 사람이 정말 진솔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 것을 알수있다. 유일하게 단점이 전혀없지만 구지 꼽아내자면 가끔 알수없는 고난이도 테크놀로지 포스팅들이 올라오기도 한다는것 –_-;

 

 

 

 

 

 

 

 


릴레이 양식

  • 좋아하는 블로그 1개이상 추천해주시면 끗
  • 추천한 블로그의 블로거에게 바톤터치
  • 선택사항으로 자신에게 바톤을 건넨 블로그의 평가를 추가로 쓸수잇슴

 

 

본 릴레이를 하면 좋은 점

  • 쓸만한 떡밥이 없어 포스팅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떡밥하나 생겼습니다.
  • 숨어있던 괜춘한 블로그와 블로거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 어쩌면 방문자의 유입이 새끼손톱때만큼 증가할것입니다.
  • 양식 3번의 선택사항이 발생시 해당 블로거를 보다 깊게 알게됩니다.
  • 댓글과 트랙백수가 2개이상 늘어납니다.
  • 이전 블로거에게 평을 들을수 있으므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 바톤을 받은 블로거는 자신의 사이버 인맥관계를 한번더 돌아보게 됩니다.

 

 

릴레이받는 분들에게

릴레이의 압박을 최소화 하기 위해, 릴레이를 거부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상위 4분들이 모두 거부해도 진짜 상관없습니다. 이제 블로그 광고수입이나 방문자늘리기따위는 정말 재미가 없거든요..-_-; 아울러 마감기한도 없고, 한줄짜리 평가도 가능합니다. 완전 자유스러운 릴레이지만 추천 블로그의 장단점은 꼭 날카롭게 평가해야합니다.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그 블로거는 왜 그렇게 글을 잘쓸까?(下)

긴글도 읽게 만들어야 한다.

당신은 글을 읽을때 무슨 생각을 하나? 글의 분량은 어느정도인지 생각해보지않나? 길다느껴지면 ‘아 젭라 이거 언제 다 일금?’ 하면서 대충대충 읽는 당신의 모습을 볼수 있지 않은가? 구독자의 입장에 서게되면 긴글은 압박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글쓰는 입장에서 짧은글만 쓸수는 없는법이다. 언젠가는 긴글도 한번쯤은 쓰게된다. 그런데 애써 쓴글이 대충대충 읽혀진다면 당신의 가슴은 얼마나 쓰라리겠나?

대화의 시작은 말건네기 이지만, 대화의 지속은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필자가 예전에 영업을 잠깐 할때 배운것중 가장 가치있는 문장이였다. 그렇기에 필자는 약간 글이 길다 싶으면 질문을 많이 하거나, 약간의 위트를 첨가시켜 지루함을 감소시킨다던지, 공감대를 유발시켜 같은 입장임을 선사하고,한 단락만 읽으면 다음내용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동시효과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모 블로그에서 짤방(웃긴 이미지)을 내용과 관계없이 글에 놔두는 경우도 구독의 압박을 완하시켜준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이라 볼수 있다.

추가적인 요소로는 질문을 자주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최대한 편하게 읽을수 있는 글을 쓰려 노력한다. 쉽게 말해..

ex)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의무

라는 전문적인 정의는 위키디피아에 맞겨두고, 당신만의 문장체로

“그냥 돈 받을수 있는 증거가 적혀있는 종이 쪼가리”

라는 식으로 써주는 것 정도랄까?

하지만 너무 쉽게 쓰거나 유머만 추구하다가는 퀄리티가 저급이 될수가 있으니 참조.

 

 

 

사용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이나 툴의 기능 활용

우리가 모르고 있는 기능들 가운데서도 은근히 괜찮은 기능들이 몇몇있다.그런 기능들을 잘 활용한다면 글쓰기가 한결편해지며,쉬워진다. 아울러 표그리기 기능을 잘 활용만 해도 예쁜 이미지효과를 줄수도 있다.

  1. 번호매기기 기능
  2. 참 편리합니다
  3. 직접써보세요    

 

  • 글머리 기호 기능
  • 참 편하다
  • 이것도 써보셈^^

 

인용문 효과기능   

koreasoul 잘생겼다

RSS추가해라ㅋㅋ

 

표그리기 기능대통령닉네임
1번노무현o
2번이병맛x


 

 

서식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잘꾸며진 자신만의 배경에 이런저런 그림을 그리는것도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이처럼 서식은 글을 쓰기위한 선택사항같은 기본틀을 뜻한다. 한번 저장된 서식으로 글을 쓴다면 블로거입장에서는 정해진 틀에 맞춰 글쓰기가 한결 부드럽고 간편해지며,방문자입장에서는 눈이 편한 구독을 할수있게된다.

 



당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라.

당신이 지금 이순간 심심하다는 생각이 잠깐 들면 노래를 하나 머릿속으로 만들어보자. 띵가띵가 쿵짝쿵짝~ ;;;; 아쉽게도 그 음은 2년전 유행했던 그 가요랑 비슷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싶다. 친구에게 들려주면…. 아마 그런 대답이 오기 쉬울듯 한다.

비슷한 이치다. 글을 많이 읽으면 깔끔한 문장체, 재미있는 문장체, 편안한 문장체, 여럿들을 구경할수 있고, 배우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도 모르게 그 문장체에 매료되어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것대로 글을 써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당신은 그 문장체의 색깔에 덧씌워진것이다.

이럴때 당신만의 글쓰기 색깔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잃지 않으려면 당신의 색깔이 무슨색인지 알아야 하는데 가장 쉬운것이 썼던 글을 다시금 읽어보는것이다.

타인이 쓴 글을 보고 배운 당신이 예전에 썼던 당신의 글을 보고 있노라면, 다시봐도 괜춘한 문장, 혹은 쪽팔린 문장들이 보이게된다. 그렇게 보완에 보완을 해가면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만들어보자.





이런식으로 글 하나쓰기에 있어서도 여러전략들이나 팁이 필요합니다…그런글들을 마우스로 쭈욱 그어서~가져가시면 안돼겠지? Tlqtodi ?

2009년 9월 8일 화요일

[단편소설] 심각한 하루

프롤로그

변화란것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법이다.

심각하게 무언가를 고민때리고 마음을 다지고, 삶을 되돌아 보고자

무한한 다짐과 목표들을 세우지만…

결국 변화란것은 ....

 

 

 

새벽

새벽에 길바닥을 아무생각없이 쏘다니는데…

앞에 러시아인 커플이 걷고 있다.

역시 러시아 계집은 이쁘다.

그 찰나…

쨍그랑~ 째쨍그랑~ 소리와함께

반짝이는 두개의 무언가가 떨어진다.

그 러시아커플은 뒤돌아 그것을 바라본다.

나도 바라본다.

떨어진 그것은 1마오짜리 동전.. 한화로 약 20원에 해당하는 동전 2개였다.

보고서는 아무것도 아닌듯냥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어떻게 저럴수 있지? 40원은 돈도 아닌것인가? 갑부인가?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는 0.000001초동안 무자비하게 많은 생각들로 두뇌를 혹사시킨다.

줏어 말어? 혹 저 커플이 돌아보면 어쩌나,, 그지로 나를 볼것이 아닌가? 본다면 줄려고 줏엇다고 하면되나? 가만히 서서 노래를 부르다가 아무도 없을때 줏어 말어? 등등

그리고 그 순간 나는 이게 지금 뭐하는 개지랄인가 생각을 하고는 바로 그 동전을 주어 호주머니에 넣는다.

 




아침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고장이 났다.

8층까지 가야하는 내가 한숨이 푹푹 나오지만 어쩔수 없이 계단으로 올라간다.

1층

2층

3층

4층

그리고 5층

무언가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소리가 들린다.

“응? 뭐지?”

어떤 병신같은 남자 한명이 바지를 입다만채로 헐레벌떡 도망간다.

대충 3초정도의 시간인데 그 순간 나는 그 남자의 흥분해버린 그것을 보게된다.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도데체 무슨 광경을 보거나 상상했기에 ddr을 했던것일까?

누군가가 걸어오는 그 긴장감이 그를 흥분시켰을까?

20미터 아래 여자들끼리 걸어가는 그 광경을 보고 흥분을 했을까?

아니면 사랑하는 여자의 집 문짝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들으며 흥분을 했을까?

그리고 그 순간 나는 이게 지금 뭐하는 개지랄인가 생각을 하고는 다시금 8층을 향해 올라간다.




 

점심

할게 없거나 루즈하고 삶이 재미없을때 시간은 멈춘듯이 느리게 간다.

경험해보아서 알지만 아무리 시계를 쳐다봐도 아무리 오랜시간이 흘러도 시간은 언제나 5분이상 흐르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은 삶이 재미도 없고, 딱히 땡기는것도 없으며, 나태하며, 분주하지 않고, 여유롭다못해 지나치게 한가롭다.

참 아이러니 하게 시간이 매우 빨리 흘러간다. 이따금씩 시계를 바라보면 3시간이 흘러가거나 창문밖을 바라보면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간다.

그렇다면 나는 삶을 즐기고 있는것인가? 오늘도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이룬것이 없는데?

참 신기하다. 시간이란 상대적인 개념따위는…




 

저녁

애인과 밥을 먹는다.

옆테이블에도 커플이 밥을 먹는다.

가만히 바라본다.

말이 없다.

싸운거 같지는 않은데 남자고 여자고 지극히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말이 없다.

말이 없다.

나는 다르다.

나이도 비슷해 보이는데 저렇게 무의미하게 식사를 하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내사랑을 바라본다.

문뜩 내가 옆에 앉은 커플에 대해 생각을 할동안

그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본다.

미안하기만 하다.

애써 머릿속에서 쥐어짜내어 재미있는 말을 하려고 생각을 한다.

오랫동안 생각을 하고 힘들게 말을 꺼낸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응”




 

잠이 들기전에 항상 기도를 하려 한다. 그리고 언제나 갈등때린다.

누워있는 채로 두손을 꽉모아서 기도를 해도 되려나?

아니면 아래로 내려와 무릎을 꿇고 다소곳이 기도를 해야 하려나?

저번주에,,, 저저번주에,,,그리고 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번주에도 교회를 안갔는데…

이런 기도 하면 좀 괜찮은걸까?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이 맞을까?

하루종일 어려웠던.. 힘들었던… 혹은 즐거웠던 것들을 하나님께 감사하려 기도하려고 하는것뿐인데도…

그 준비단계에서 벌써 고민을 때려본다.

결국 나는 스윽…하고 누운채로 손을 모아 속으로 하나님께 말을 건네고 잠을 청한다.

오늘하루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에필로그

변화란것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법이다.

심각하게 무언가를 고민때리고 마음을 다지고, 삶을 되돌아 보고자

무한한 다짐과 목표들을 세우지만…

결국 나는 변화란것을 내일로 미뤄놓는다.

내일로 미뤄놓는다.

내일로…

 

2009년 9월 6일 일요일

그 블로거는 왜 그렇게 글을 잘쓸까?(中)

낙서

말빨의 대 지존인 힙합가수 랩퍼들은 언제나 라임노트라는 물건을 애용한다. 생각나는 단어나 좋은 문장 좋은 떡밥이 있다면 언제나 노트에 적어놓는것인데, 세상만사모든일이 그렇듯 백지상태에 그림을 그리자면 어렵겠지만, 소스가 존재한채로 기본틀이 다져 있다면 공백채우기는 어렵지 않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어느때고 메모는 중요하며,그 메모의 낙서가 당신의 글쓰기에 초본이 될수 있다. 더욱더 맛깔나고,완벽한 글의 완성도에 있어서 초본은 최고의 어시스트 매개체다. 귀찮다면 메모장하나 만들어 낙서해도 좋으며, 글을쓸때 큰 제목을 먼저 만들고 세부적인 내용들을 채워가도록 해도 좋다.

 

네이밍 센스

제목짓기라도 잘 하라는 말이다. 내용물이 아무리 허접해도 포장지가 이쁘면 사람들은 사게된다. 그렇지만 내용물을 섭취하거나 사용한후, 허접하다는 사실이 들통나면 다시금 구매욕구가 생기기는 어려운법이다. 그래서 어찌보면 제목은 신중해야 하지만 한편으로 제목과 내용이 완전 다른 낚시성포스팅을 제외한다면 일단 제목은 잘 지어야 한다. 당신의 글을 보는건 한사람뿐만이 아니며, 하루 10만명이상의 제각각 취향을 지닌 사람이 모두 다른 해석으로 볼수도 있는 글이기 때문이다. 주의할것은 당신의 글중 상당수에 글의 내용이 평균적으로 허접하다는 평이 난다면, 당신의 블로그는 영양가 없는 블로그로 낙인 찍힐것이다.그러므로 





글쓰기는 양보다 질이다.

많은 찬반꺼리가 되겠지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언뜻 생각해보면 많은 갯수의 글들은 방문자의 수를 늘릴수 있다. 필자또한 경험해봐서 알지만 하루 20개정도의 글을 토해내면,방문자수는 굉장히 증가한다. 아울러 검색에 의한 트래픽을 먹고사는 IT블로그가 아닌이상  이런 작업은 한개의 글에 대한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는 큰 요인이며, 반대로 퀄리티높은 글로 인해 재방문,혹은 rss구독자수 등 유니크 방문객이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접수하고 그 정보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재검색하는 네티즌은 꽤 많이 있다. 하여 많은 양의 글보다는 하나의 완벽한 글이 상대적으로 가치있는 블로그라 할수 있겠다. 그러므로


수정에 편집,편집에 수정을 원스어게인 반복에 반복

이미 써놓은 글을 보고 있노라면, ‘아~ 왜 그 말은 안썼지? 아…이부분은 조금 아쉽네…’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그럼 고쳐라..고치면 된다. 이전의 당신은 완벽하지 않았기에,그런 글을 쓴거고, 지금의 당신은 성장했기에 발견했고, 고칠수 있는 능력이 생긴것이다.지우개 흔적이 남는것도 아니다. 고칠부분이 있다면 고치도록 하자. 알아둘 사항이 있다면 잘 꾸며진 글을 더 아름답게 꾸미기위해 수정을 권유하는 것이지 무조껀 수정하라는말은 아니다. 아울러 이것은 글의 발행에 심사숙고를 하게 되는 요인이라 할수 있겠다. 하지만 한병의 깨끗한 물로는 모든사람의 갈증을 채우기란 어려운법이다.그러므로





카테고리의 활용

한번 제대로 당신의 물맛을 보게된 방문자들은 넥스트포스팅을 기다린다. 필자의 기억속에 꼽히는 명작만화책들은 모두 ‘다음편은 언제나오나?’하면서 기다렸던것같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연재분이 끊킨다면 급실망하며 떠나게된다. 그러므로 연관성있는 연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이것은 자신의 카테고리에 맞는 글을 계속 써내려가서 카테고리를 충족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본 포스팅또한 ' 블로그 가이드 '카테고리의 연재분이다.

 

 

에필로그

마지막으로 이렇게 심사숙고하며, 갖은 전략을 구사하면서까지 쓴글이므로, 당신은  

펼쳐두기..



오늘 올린건 -_-;;;; 예전에 써놓은 글이라서 문장체가 좀 구식틱한데요.... 버리기 아까운글이라 쿨럭~ 내일 하편올릴께요... 아 별 도움 안되도 걍 심심할때 읽어보셨기를 바랍니다. ㅋ

2009년 9월 5일 토요일

그 블로거는 왜 그렇게 글을 잘쓸까?(上)

블로그를 하다보면 스스로의 글짓기 실력에 좌절할 경우가 종종있다. 필자또한 남 못지않게 독특한 문장체를 구성한다고 스스로 위안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지만, 이따금씩 유명블로거들이나 자주 찾는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스스로의 글에 대한 거칠고 매끄럽지 못한 문장구성에 부끄러움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필자뿐만이 아닌 많은 블로거들에게서도 나타나는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이 든다. 하여 오늘부터 며칠간 블로그를 시작하는 블로거들에게 포스팅하는 요령(즉 글쓰는 요령)에 대해 몇자 블라블라해보겠다. 내용이 조금 길어 연재로 나누어 제작하게 되었으니 심심하거나 따분할때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당신과 나의 대화

준비물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필요없다.단한가지 필요한게 있기는 한데…쓰고자 하는 마음이다.

글솜씨가 뛰어나야 하나?
아니다.쓰면서 익숙해진다.

꼭 매일써야하나?
아니다. 즐기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해야하며,때로는 휴식도 필요하다. 하지만 지속적인 포스팅의 성실함을 보여줘야 유니크방문자가 늘어난다.

꼭 전문적으로 써야하나?
아니다.일기를 써도돼고,공감만 주어도 되며,경험을 바탕으로 써도된다.자신이 원하는것만을 자기식대로 쓰면된다.

그럼 당신은 왜 글쓰는 방법을 가르켜주려고 하나?
아니다. 이글은 당신을 가르치는 글이 아니다. 당신이 앞으로 글을 써나가는데 있어서 참조하면 좋은 글로 분류지어으면 그것으로 그만이며, 필자는 만족한다.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가?
아니다. 모든 블로그 서비스는 자체 글쓰기에디터가 포함되있다. 그렇지만 좀더 편하고,원활한 작업을 하고싶다면 windows live writer를 추천한다. 얼마후에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를 하겠지만, 일단 써봐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강추다.

음~계속 지껄여봐라..커피한잔 하면서 대충 한번 읽어주겠다.  
고맙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글쓰기뿐만 아니라,많은 면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 

 





내용이어가기~

펼쳐두기..


 






















사실은 제가 무척 중요한 질문이 하나 있어서... 글을 잘라서 발행했는데요 -_-; 정말 지송 ;;;

아…뭐 –_-;;;;;;;;;특별한건 아니고…주식을 집에서 사고 파는 홈트레이딩을 하는 프로그램을 hts 라고 하는데요…제가 이번에 전에 가지고 있던 대박난 다음주식을 다 매도하고 다른곳으로 옴겨타면서 조금씩 hts에 익숙해져보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새로 접하고 적응한다는것이 생각해보니 워낙 브라우저랑 비슷한듯 하여 한번 맛들인 hts는 다른것으로 갈아타기가 쉽지 않을듯 해서 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횽들~ 추천좀..

이러하오니 혹시 추천할만한 hts 있으시면 부탁좀 드립니다.

인터페이스가 복잡해도 잘 사용할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별 상관없고,

단타 매매 활용하기 좋고, 매매수수료만 싸면 장땡입니다.쿨럭~


젭라 무플만은 면하자. 엉엉~

키움증권 영웅문으로 깔아볼라고 했는데… 중국에 사는지라 접속이 안돼더군요 –_-; 회원가입조차 안된다는…아참…추천해주실때 엑티브x 설치 적은 사이트로 고려해주시면 눈물날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스누피님 기대할께요?ㅋㅋ

 

 

그나저나 포스팅도 잘 안하고 댓글달러 다른 블로그 잘 놀러가지도 않는데 –_-; 이딴 딴따라 질문형 포스팅만 해서 지송함다… 쿨럭~

2009년 9월 4일 금요일

[블로그팁] 당신들은 비판할 자격이 없다.

블로그에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건, 음부를 들어내건 누군가를 평생동안 저주하건 하고싶은말을 다 쓰건 무슨상관이랴? 자신이 쓰고자하는 , 생각하는것을 표출하고자 하는것이 블로그란 툴이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까대거나 지랄맞은 짓을 해도 누구나 비판은 가능하다. 그런데 아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분류들은 비판할 자격조차 없는 쓰레기다.

 

프롤로그 : 발라버려.

일찍이 사람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시절때부터 남을 까거나 비방하고 발라주는것에 관심이 많았다. 사람들은 구경하고 모여들며 같이 헐뜯고 비판하는 것이 인간양상의 모습인것이다. 나도 좋다. 나도 평범한 인간인지라 누군가를 까고 혼내주는것에 대해 매우 재미있게 생각한다.

 

 

블로거 소개

텍큐닷컴에 덴프로란 사람이 있고, 이글루스에 누그니란 사람이 있다. 두 블로거에게 악감정은 없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필자는 둘다 싫다. 전자는 구라가 좃나 포장된 애드센스 관련글을 써대는듯하여서 싫고 아울러 허위로 자신이 구글우수블로거라고 배너를 붙여놓아서 구글우수블로거들을 병신으로 만들고 있는데 한몫해내고 있어서 그렇다고 볼수 있겠고. 후자는 인기블로거라는 힘을 입고 쓸만한 소재가 없을때마다 누군가를 좃나 비판하는것으로 먹고사는 인기블로거면서 정작 자신또한 욕먹을짓 많이 하는 아메바같은 블로거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둘다 육갑떠는 손자병법 블로그를 제작하고 있다.

 

 

그럼 시작해보자. 쿨럭~

댄프로라는 블로거가 자신의 포스팅에 < 대학 등록금에 관련 > 하여 누그니라는 블로그의 포스팅을 연나 까댄것. 내용은 별 중요한건 아니므로 구지 볼 필요는 없다.

뭐 그리 큰 소동이 일어난것은 아니지만 누그니의 블로그에서 텐프로를 까대는글이 이글루스 실시간 인기글로 올라와서 듣보잡중의 마이너블로그인 댄프로의 블로그가 좃나 허벌나고 있는 상황이다.

결과? 싸움의 win/lose는 댓글로 판명된다고 보아도 무방하겠지? 당연히 인기블로거와 싸움이 붙으면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다. 인기블로거는 그동안 쌓아놓은 네티즌들의 성향을 알고있기에 어떻게 써야 자신만 착하면서 타인만 병신으로 만드는지 잘 알고 있고, 그것이 포스팅에 습관처럼 배여있다. 아울러 누그니는 그런 분야에 거의 최고점에 다다른 인기블로거다.

 

 

남을 까대거나 비판할때 지켜야할 덕목

사람을 까고 비판하고 지랄하고 욕설을 퍼붓는것까지는 재미있어서 한다고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남을 좃나 후드려 패면서 “난 이만 가볼께..” 라고 마무리를 지어주면 대략낭패라고 볼수 있겠다. 생각해보라.

다구리를 깐후에도 “ 앞으로 한번만 더 그러면 뒤진다” 라거나 말싸움에서 이겨도 “ 앞으로 깝싸지 말아라~” 라던지 뭐 이런식으로 결과를 내놓는다. 뭐뭐 하지 말아라. 이해가 되엇나?  그에비해 누그니는 마지막에 이런식으로 포스팅을 끝을 낸다.

“블라블라해서 어쩌라고? ”

댓글 차단한 덴프로 대신 내가 답변을 주마.

“너는 뭐 어쩌라고 ?“

문제에 대한 답변은 댓글을 달아주는 3자가 제시한다.

“병신이네.왜 사냐? 저딴새끼는 블로그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간단하다.

남을 깔때는 앞으로 뭐뭐 해라. 이거슨 잘못된 행동이니 이렇게 고치는것도 좋을듯하다. 뭐 이런식으로 해결점이나 조언을 해주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글은 두명만을 위한 글이 아니다.

모든 블로거들이 지켜야할 덕목이다. 블로거들은 무언가에 대해서 불평하고 짜증내 할때는… 그것에 대한 원초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무엇인가에 대해 불평할때는 왜 불평하는지에 대한것만 쓸것이 아니라 어떻게 고쳐져야 하는지에 대한 문장한줄 달아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따끔한 질책이며 사랑의 매이며, 매맞은 사람이 발전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것이기 때문이다. 알겟냐? 씨발라마?

 

 

 

번외편으로 묻고싶다.

끗이 없는 악플들을 이겨내며 당신은 인기블로그와 싸울수 있는 배짱이 있는가?

2009년 8월 27일 목요일

티스토리 초대장 10장 배포(조건 많음)


현재 보유갯수 10장

이런분께 드립니다.

  • 텍스트큐브닷컴에서 1개월간 블로그 운영하신분
  • (전체 글수 20개 이상)



이런분께 안줍니다.

  1. 방문자수 천명이 RSS 구독자 한명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2. 방문자수 백명이 댓글 한개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3. 테스트나 서브블로그로 운영할 사람
  4. 티스토리로 가면 왠지 인기블로그가 될것같아서 이사하려는 사람
  5. 혓바닥이 자신의 팔꿈치에 안 닿으시는분께도 안드립니다. ㅋㅋ 농담

 





너 무슨 초대장이 권력인줄아냐?

죄송합니다. 혼자 초대장따위로 깝숑부려서 … 그런데 제 초대장을 받아서 방문자에 목매는 쓰레기 블로그 하나 더 탄생시키고 싶지는 않네요. 쿨럭~

 

 

REASON

텍스트큐브닷컴과 티스토리의 다른점은 전혀 없습니다. 단지 부가기능이 조금 더 많을뿐인데요.. 사실 처음 블로그를 접하시거나 저처럼 초보블로거분들께서는 블로그에 재미를 더 느끼고자 한다면 텍스트큐브닷컴이 보다 제격입니다.

초대장 받는 조건이 좀 까다롭게 느껴져도 어쩔수 없습니다. 초대장은 제가 배포하는것이니.. 텍스트큐브가 미칠듯이 싫고, 남들 다 하는데로 대세를 따라가고자 티스토리에서 새로 블로그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곳에서 초대장을 받기를 바랍니다.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비밀댓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샘.배포 마감이 되긴 될까? –_-; 무플 악플만 예상된다.ㅅㅂ

마지막으로 이런 초대장이 띄껍고, 드럽고, 치졸해보이면 그냥 텍큐닷컴에서 블로그질하세요.ㅋㅋ 

 


 

텍스트큐브닷컴 가입하기 ( 준비물 : 이메일 한개)

 

 







추신 : 혹시 제게 이런 글 좀 써주세요... 하시는게 있거나 이런글이 재미있었어요 하는게 있으시다면 dlgusdnr123@hotmail.com 네이트온으로 이런저런 말씀좀 -_-; 쿨럭~ 친구하기 시르면 댓글로라도 ㅠ.ㅠ 블로그 소재 고갈이라서요 ... 주제는 아무거나 다 받습니다.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님 혹시 박하사탕 봤음?

옛날 옛적에

필자가 미친듯이 공부했던 시즌이 27년간의 귀여븐 삶중에서  딱 두번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2학기때 100문제중 68개를 틀려 평균 32점을 맞고 집으로 돌아왔을 순간인데, 어머니께서 필자의 성적을 리스닝하시고 아무말도 없이 한숨을 쉬었을때가 한번이요,

고2때 미친듯이 놀면서 마약빼고 다 했었던 그때. 삶에서 공부빼고 다해본것 같아서 공부좀 하다가 대학가서 죽도록 놀아보자 해서 공부한적이 두번째다.

 

이어가보면~

여튼 그 두번의 공부가 무슨 도움이 돼었는지는 아직까지도 몰르겟는데 꽤 좋은 대학에 들어갔었고, 휴학을 하고, 필자는 군입대를 하게된다.

군대를 제대하고, 휴학시즌이 남았기에 우연찮은 계기로 영업직에서 1년반정도 일을하게 됬는데, 이거시 필자에게 기가막히도록 잘 들러붙는 천직이였다. 남들 100번 작업에 1번 될까말까한 실적성공을 필자는 심심할때 옆집 친구랑 놀듯 작업걸고, 쌰바쌰바 몇번 말장난 해주면 쉽게 실적을 내었던 것이였던 것이랫다,

어린나이에 실적도 잘나오고 나름 돈도 잘벌리니 대가리가 미친듯이 커지고 콧대가 피노키오 따먹듯 높아지니 내가 놀 바닥은 이런 하찮은 삼류회사가 아니라고 오르가즘 느꼈더랬다. 결국 무슨 미친심정이였는지 그 좋은 대학 버리고, 외쿡물 먹고 필자의 영업능력에 외쿡어 더해주면 뭔가 인생의 쓰나미 돈벼락에 휩쓸릴꺼란 생각을 하게된다. 고민은 심각하게 결정은 좃나 스피디하게. 대륙유학을 결심한다.









1년







2년














 

 

그리고 중국유학 3년째…

이게 무슨 닝기미 시츄에이션…? 남들은 1년이면 따는 자격증을 아직도 손에 쥐지 못한채 한숨만 푹푹 쉬며 무한한 시간을 블로그란 취미생활에 허비하며 하루 1500명의 방문객따위에 입꼬리가 올라간다. 가끔씩 네이트온에서 만나는 프렌드들은 모두다 “ㅄ 거기 왜 갓음? “요지랄을 해대는데 부모님께 죄송하며, 어릿날의 막돼먹은 필자에게 한숨쉰다.

 

 

님 혹시 박하사탕 봣음?

추억만 한탄하는 쓰레기로 스스로를 go to the 헬 하고싶지는 않다.

40세에 대학물 힘들게 잡수시고, 로또당첨된 사람도 있는데 서른도 안된 필자가 못할게 무엇이 있으랴.

하여 필자는 인생의 세번째 스터디시즌을 갖을까 해본다.

부모에게 효를 하기 위해 공부했던것이 첫번째였고, 나를 위해 공부햇던것이 두번째였다.

이제 필자는 가족과 미래의 내 아내, 내 자식을 위한 공부를 해볼까한다.

오늘 이순간 이 글을 기점으로 근 3년간 혼자만 등따시고 부모 척추 골수를 빨아먹던 필자는 새로 마음을 정비한다.

펼쳐두기..


 


ps. 오늘의 추천곡 - 레드락 . 알수없는 음악가

2009년 8월 25일 화요일

텍스트큐브닷컴 벗겨보기

필자는 텍스트큐브닷컴을 좋아한다.

이글루스 티스토리 설치형 텍큐 워드프레스를 사용해본 필자에게 가장 괜춘한 입맛다심을 준것이 텍스트큐브닷컴이다. 그래서 당근을 참 많이 주었다. 과거 텍큐닷컴 카테고리의 글들을 보면 모두 칭찬과 좋은점 하나같이 괜춘한점들을 단점보다 훨씬 부각시켜 보여드렸는데… 이는 곧 텍큐사용자들이 조금이라도 더 늘어 텍큐닷컴 유저들의 공간이 조금더 확장하여 새로운 블로거들과의 만남이 주목적이였기 때문이다.

여하튼 그래서 필자는 당근을 참 많이 준듯하다. 하지만 지나친 당근은 조랑말을 돼지로 변신시킬수 있기에 채찍을 들 순서가 된듯하다. 그럼…가보자. 쿨럭



 




떠나는 블로거들

두번의 이벤트를 마치고 텍큐닷컴블로거들은 공황을 맞은듯하다. 많은 블로거들의 업데이트는 매우 느리며, 적지않은 블로거가 다시 티스토리로 이사하거나, 블로그를 접는경우가 빈번하다. 이유? 간단하다. 블로그 운영에 재미를 느낄수 없기때문이다. 왜 재미를 느낄수 없냐고?

ㄱ. 방문자가 적다.

텍큐닷컴의 방문자를 밀어주는 검색노출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곳이 있는것도 아니요, 자체적인 메타블로그도 없으니, 방문자 유입은 극히 낮다. 재미절감? 당연하다. 일반 블로거들중에서 텍큐닷컴을 기반으로 트래픽 폭탄은 매우 어렵다. 아무렴 구글애드센스가 트래픽폭탄을 싫어하는것은 알고있지만 일반적인 블로거입장에서는 불평만 나올뿐이다.

 

ㄴ. 텍큐닷컴블로거끼리 모이는 공간이 없다.

블로그 서비스에서 블로거들끼리의 활발한 교류가 블로그의 재미를 생성/지속 시켜주는 블로거들만의 공간은 매우 중요하다. 현재 텍큐닷컴에는 많은 블로거들에 비해 모일수 있는 공간은 5줄짜리 추천포스트가 끝이다. 하지만 이것또한 광장의 형태는 아니며 블로거들간의 토론따위 할수있는 광장은 버그개선 의견제시 따위의 블로거<->텍큐닷컴과의 교류뿐인 구글틱한 포럼밖에 없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공간은 어느곳에도 없다.



 

 

 

 

위태로운 텍큐닷컴

위와같은 이유에 힘입어 텍큐닷컴이 끄적끄적 생명줄을 이어갈수 있게 해주는 블로거들의 텍큐닷컴 사용하는 이유로는 크게 세가지로 분류된다.

불행중 다행이라는 것인냥 소통을 좋아라하는 성숙한 개념블로거들이 많기에 기타 블로그에 비해 따듯한 댓글행사들이 많다.  댓글에 따라 블로거들은 글쓰기에 재미를 느낄수 있는것인데, 사실 이것은 텍큐닷컴이 만들어낸 문화라기보다는 텍큐닷컴의 블로거들이 만들어낸 문화라는것을 알아야한다. 현재 텍큐닷컴은 블로거들이 만든 문화로 간신히 내세울 자랑거리가 하나있는것이다.

블로거가 만들어낸 텍큐닷컴색깔인 댓글서비스 말고는 자랑할만한 것이 특별히 없는 텍큐닷컴이지만 이곳을 떠나지 않는 블로거 부류가 있기는 하다. 누군고 하면 다른곳에 다 지쳐서 정처없이 떠돌다가 텍큐닷컴에 새로 둥지를 튼경우다. 이들은 재미나 수입을 위한 운영을 한다기보다는 운영자체가 무념무상형으로 일기따위 몇일정도 쓰다가 블로그 영구폐쇠로 접는 경우도 허다하다. 말그대로 그냥 트래픽소비 블로그라는 소리다.

마지막으로 아직도 남아있는 블로거가 있다면 다음 이벤트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하이에나 정도로 볼수 있겠다?




<100번째 한 rss 구독자 모집ㅋㅋ> 



아이러니

티스토리 공지블로그의 답변들을 본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운영진의 그 친절함에 절로 감사하다는 말이 나왔을것이라 예상한다. 답변도 빠르고, 로봇같은 형식적 대답이 아닌 사람이 직접 타이핑한 냄새가 나는 답변들이 많다.솔직히 티스토리 댓글에 대한 답변해주는 운영방식은 진짜 사람냄세가 난다.

비교라는것은 모름지기 상대적인 기준이기에 이런 예를 들기는 뭐하지만 텍큐닷컴운영진의 답변은 과히 구글스러움이 한뜻 실려있다. 기계적이고, 답변이 늦다. 많은 질문들에 답하기 어렵다는것은 알고있고, 기타 많은 운영방식의 차이로 인해 텍큐닷컴운영자가 불친절하다는 말은 아니지만, 좀더 신경써야할 부분은 맞다는 것을 말하고싶다.

사람냄세나는 티스토리운영자에 비해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로봇같은 대화를 주고받는데

로봇냄세나는 텍큐닷컴운영자에 비해 텍큐닷컴 블로거들은 사람같은 대화를 주고받는다.

 

 

 

텍큐닷컴의 미래.

  1. 텍큐닷컴 블로거들 점차 트래픽폭탄 포기.. 당연히 수입도 포기..( 관련글 )
  2. 사람냄새는 나는 댓글은 많아도 전문블로거나 인기블로그는 극히 힘듬.
  3. 인사몇개 주고받는 댓글들이 판을 치며 끼리끼리 놀게됨.
  4. 서서히 텍큐닷컴은 일상이야기가 주가되는 일상블로거들의 모임이 되버림.
  5. 업데이트? 7년뒤 텍스트큐브정식 발표. 베타 탈출.
  6. 7년간 텍큐닷컴 사용했던자들? 보상없음… 공짜로 그동안 썼으면 된거아님?
  7. 7년뒤 엄청난 이벤트 상품에 다시 돌아온 인기블로거들.. 상품 다 휩쓸어감..
  8. 다시 티스토리로 돌아감..원쓰어게인 반복에 반복..
  9. 결론?


     

 

 

맺음말

필자는 텍스트큐브닷컴을 정말 좋아한다. 블로그를 수입으로 연계지어 뻔한포스팅을 했던 필자에게 큰 깨달음을 준 고마운곳이기 때문이다.

사실 좋아하면서 이런 글쓰기는 쉽지 않다. 아울러 이런글을 좋게 포장하는것도 필자에게는 별로 맞지 않는 스탈이다. 고로 나는 하고싶은말 다 했다.

텍큐닷컴운영자가 조금만 더 친절해지고, 빨리 이글루스 밸리라던가 다음뷰나 믹시라던가 sk에서 새로 선보일 메타블로그 블로그덕처럼 오직 블로거를 위한 모임을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조금 더 바램이 있다면 텍큐닷컴블로거를 위한 모임도 만들어주었으면 ..쿨럭~

 

2009년 8월 24일 월요일

당신이 블로그를 하면 안될 때..

당신이 블로그를 조금 쉬어야 할때가 언제인가? 각설하고 가보자~ 쿨럭..

쓸만한 떡밥이 없다고 느껴질때…

내 블로그가 낯설게 느껴질때…

하루에 20번이상 블로그접속할때…

블로그 댓글들이 덧없이 느껴질때…

당신이 블로그에 투자한 시간이 하루 5시간 이상일때…

뻔할뻔자의 블로그의 글들이 지겨울때...

블로그의 글들이 다 아는 내용일때...

이럴때 당신이 블로그에 글을 쓴다면 글의 퀄리티가 꽤나 낮아질것이다.

그러니깐 블로그를 접고 쉬어주자...

이런 이야기들 너무 뻔하고 고리타분하고 식상한가?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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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런 이야기마저 너무 뻔하고 고리타분하고 식상한가?

그렇다면 당신도 이제 블로그를 쉴때가 됬다.

 

멈추지말고 독자들에게 꾸준히 글을 써서 블로거의 성실함을 보여줘야한다고?

오~ 노노 … 당신이 쉬어도 아쉬워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것을 꼭 알고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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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전두한, 노테리우스, 김염삼이 서거하시면 블로그에는 어떤 글들이 올라오까???

2009년 8월 23일 일요일

군대 체험 하드코어 가이드 - 실전편

본편은 군대체험 가이드의 번외2편으로써 군대에서 흔히 겪을수 있는 질문을 유도리 있게 대답하는 가이드로 만들어보자 했으나 ㅋ 사실은 군대시절 필자의 일기장에 적힌 대답들이다. 실제로 필자는 아래처럼 질문을 받고 아래처럼 대답을 했으니, 조금 참고삼아 입대후 센스있는 병사?로 남길 바라고,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cantata님과 Joshua.J이 쥐꼬리때만큼 도움이 될듯하지 않을까 싶어 유머러스보다는 정보제공을 포멧으로 몇자 적어본다. 

 

자대배치

Q. 야 여기서 누가 제일 잘생겼냐?
A. 네. 질문하신 고참님께서 제일 잘생긴것으로 보입니다. 제대날짜가 보이지 않는 저로써는 바로앞에 계시는 분밖에 안보입니다.

 

Q. 야 내가 몇살로 보이냐?
A. 네. 거짓말을 죽어도 하지 않는 저로써는 알수없이 막막한 군생활을 모두 헤쳐오신 고참님의 현재 액면가는 스물 두살로 보이십니다.

 

Q. 사회에서 뭐하다 왔냐?
A. 588에서 포주로 뛰다가 잠깐 틈이나서 신림동 고시촌에서 법공부 하다가 왔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피씨방에서 알바뛰다 왔습니다.

 

Q. 가족중에 여자있냐?
A. 있기는 하온데 제 얼굴을 보셔서 알겠지만 고참님께는 어울리지 않는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차라리 7개월뒤 제가 애인의 친구를 소개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 오호 ~ 그럼 확실한거지?
A. 당연합니다. 제 인생에서 거짓이란 없습니다. 7개월 후로 어느날이던지 날짜를 잡으시면 됩니다. 7개월간 애인과 연락을 안한다고 약속하고 왔기 때문입니다.

7개월뒤?


 









100일 휴가

필자가 100일휴가를 나가기전, 전중대원 100명중 57명 정도쯤 되는 고참들에게 온갖 물품 구매 리스트를 받게된다.  걔중에는 스킨로션은 기본이였으며, 세안제, 포르노잡지, 도토리 충전, 가스비 지로납부, 립스틱, 생리대 등등 알수없는 주문을 받게되는데… 여튼 돌아올때 이것저것 사오다가 그날 저녁 중대의 간부에게 띡 걸리게 되었다. –_-; 바로 행정반으로 끌려가는데………………

Q. 이딴거 누가 사오래? 응? 이딴거 다 안되는거 몰라? 미쳤지? 누가 시켰어?

A. 죄송합니다. …………… 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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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없는 질문

가끔씩 고참들은 모든 상황을 다 알면서도 이 쉐리가 구라를 까나 안까나 질문하나 던져볼때가 있다.

Q. 허어~ ..개념을 상실했구나..미쳤지?

A. 아닙니다. 진짜 오해십니다. 사실 이것은 이러해서 이렇게 이렇게 되었는데 블라블라 젭라젭라 십라십라하여 요롷게 된것입니다. 님 이해되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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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문

유격훈련은 중대에서 가장 높은 서열부터 1번부터 번호매김으로 이마빡에 숫자를 붙여 놓는데 간부(직업군인)들이 7번정도까지 차지했고, 필자는 8번이였다.

한 마디로
중대장 : 1번
1소대장 : 2번
1부소대장 : 3번
~~중략~~
4부소대장 : 7번 (간부 번호 끝)
필자 : 8 번 (일반 병사 번호 시작)
이런식이였다.

그렇다. 필자는 제대 12일 남기고 유격을 가게 되었다.-_-a 모두 아시다시피 필자는 영창을 다녀왔기에 필자의 훈련소 동기들은 모두 제대를 앞두고 있으므로 유격은 가지 않았다. 혼자만 쓸쓸히 –_-; 유격훈련을 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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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cantata님과 Joshua.J님이라는 텍큐닷컴 블로거분께서 얼마후 군대를 가신답니다. 좋은 메세지 몇개 남겨주새용~


ㄴ. 요즘 제 블로그에 koreasoul이나 마음따라 발따라~ 등으로 검색해서 들어오시는분들이 계시는데 그냥 ctrl + d 를 눌러서 즐겨찾기로 들어오세요 ㅋㅋ


ㄷ. 네이버에서 koreasoul 치셔도 쉽게 들어오실수 있습니다. 쿨럭~


ㄹ. 그것도 귀찮으면 그냥 한rss 구독하셔요. ㅋ

2009년 8월 21일 금요일

[단편소설] 다른 사람, 같은 사랑

이 글은 아래 노래 듣다가 문뜩 생각난 리얼러브스토리래요. 그러니깐 노래들으시면서 보시면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자그럼~ 가봅시다. 쿨럭~

 

 

 

 

 



 

 

A

B가 저곳에 서있다.
평소에 잘 웃지 않는 B지만...
오늘따라 무슨 기분좋은 일이 있는지 B가 웃고있다.

쿵쾅쿵쾅 뛰는 가슴을 간신히 가라앉히고 B를 바라 본다.
여전히 웃고 있다.
여전히 아름답다.
내 심장은 아마도 B가 전지현보다 이쁘다 느끼는듯하다.
아마 사랑이란 단어는 B를 예언하고 만든 단어가 아닐까 싶다.

B를 몰래몰래 바라보며 피는 담배는 참 짧은듯하다.
오늘은 정말 말을 걸어볼까, 인사를 건네볼까 다짐을 해본다.


결국 나는 피우던 담배를 끄고

안녕~ ㅋ 기분 좋아보이네?

라고 말하려 다가선다.

 

 

 

B

그가 저곳에 서있다.
평소에는 무표정인 그지만...
오늘따라 무슨 기분좋은 일이 있는지 그는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간신히 가라앉히고 그를 바라 본다.
여전히 멋지다.
그는 언제나 나를 설레게 한다.
아마 내 사랑은 오래전부터 그였나보다.
오늘은 정말 말을 걸어볼까, 인사를 건네볼까 다짐을 해본다.


결국 나는 그가 이 근처로 걸어오면

안녕하세요~ 기분좋아보이네요? 헤헤~

라고 말하려는 준비를 한다.

 

 

 

 

 

 

  

 

 

 

 

독백

B에게 다가가려는 순간,  
문뜩 아까부터 B가 어느곳을 바라보고 있다는것을 느꼈다.
그리고 나는 그 시선을 따라 B의 시선이 머무는곳을 바라본다.


그곳에는 B가 사랑하는 그사람이 서있었다.  


나는 그사람을 안다.
알고있었지만, 알고 있지만,
방금다짐했던 그것과 함께 나는 한없이 작아진다.  
그리고 그 시간 그사람이 내 옆을 지나간다.  
보고싶지 않다. 몇초후의 일들은.. 

나는 얼른 발걸음을 돌려 다시 담배를 물고
건물밖으로 나간다.







아직 햇빛은 쨍쨍하다. 

그리고 나는 이내
찡그리며 웃는다.
찡그리며 웃는다.
찡그리며 웃는다.
찡그리며 웃는 .............나


  • 제목 : 다른 사람, 같은 사랑   
  • 글쓴이 : koreasoul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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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7일 월요일

응~맞아. 가난이 죄야.....bye bye~

요즘 커플링은 기본이구, 노트북구매가 대세인데
그거 살려면 6토막난 주식, 3달치 공과금 합치면 가능할듯 한데,
어쩃거나 오빠는 말야


verse 1.

넷북들고 스타벅스 가서 이어폰 나눠꽂고,  
이런저런 연애인 얘기 나눠주고 싶지만,
오늘은 일을 해야 되니깐, 부모님이 아프시니깐.



롯데 백화점가서 간지 철철 흐르는 버버리티셔츠에 샤넬 향수 사주고
돌아오는 길에 용하다는 점집가서 우리사랑 점쳐보고,
키득키득 웃으면서, 프라이데이 가서 스테이크 썰고싶은데,
내일은 일을 해야 되니깐, 동생들 학원보내야 하니깐.



우리 공주님 자동차에 태워주고 dvd보면서 예약해놓은 팬션까지 드라이브하고서
샴페인 띄워주구, 바베큐 구어먹구, 돌멩이에 우리사랑영원히 새기고,
잠들기전 화이트와인 러브샷하다가 술에 취해 잠들고 싶은데,
이번 주말에는 격주야. 다음주에 다시 생각해보자.






verse 2.

얼마전 니 목에 금목걸이 걸어준거  
전 여친에게 받은 목걸이 녹여다가 만든거야.
그니깐 너무 고마워 안해도 돼.



어젯밤 문뜩 편하게 살고 싶다는 니 목소리에
소주나발 불다가 잠들고 일어났는데
오늘도 역시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게 하루를 시작했던 나.



세상이 멈춰버릴듯한 니 눈동자는
잠시나마 나를 설레이게 만들었었고,  
민무늬 2천원짜리 흰색티를 입어도
화려하고 이쁘기만 했던 너인걸 잘 알고 있는 나지만,
오빤 아무것도 해준게 없네,

그치만 말야..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는가
내 볼에 와 닿던 네 입술의 뜨거움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속삭이던 네 숨결
돌아서는 내 등뒤에 터지던 네 울음.

가난하다고 해서 왜 모르겠는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것들을
이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신경림 – 가난한 사랑노래 中





잘지내. 쿨럭~

 

...? oh~ 操~ 我的桌子~ 我只是希望更多的顾客。。。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광복절특집] 명박이형 싸이월드 가보니...








주의 : 본 글은 웃자고 만든글로써 사실과는 전혀 무방한 포스팅

 

 

 

 











 

 

일까요?

 

요즘 블로그가 하향세를 띄고 있죠…

그러다보니 디스와 비판정신으로 무장한 제가 별로 흥미를 끌만한 떡밥이 없는지라

대통령님 싸이월드에 방문하게 되었대요.





 

잘못들어와버렸네요 –_-; 이름만 같으신 한 시민이셨는데... 이름이 같아 어떤 알수없는 곤욕을 치루셨나보네요. 그런데 이분은 김대중님과 소통하고 계시더군요. 여튼 잘못들어왔으니

 

 

 

 

 

 

 

구글링을 열심히 한후 제대로된 대통령님 싸이월드에 방문하게 되었죠..

음…예전에도 들어와봤었는데…그때는 싸이질을 하셨던 분인데… 무슨 바쁜일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싸이폭파를 하셨네요..한 나라의 대통령님이 폐쇠적인 운영을 하시다니 뭔가 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그래도 언젠간 다시 싸이를 하실지 몰라서 일촌신청을 했다죠.






image via : 구글링 "이명박" 

 

 

 

 

일촌만 등록하고 나오기가 좀 그래서

뭔가 흔적을 찾고 싶어서 프로필란에 들어가보니

공식홈페이지:  www.mbplaza.net
언제나 웃음 가득한 하루가 되세요.

 

이런 링크가 있더군요.

아…이사를 가셨나보군하..라는 생각에 들어가보았죠..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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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예전부터 텍스트큐브닷컴 공식블로그 스킨이 너무 깔끔해보이고 신세대적으로 보여서..저도 블로그 스킨좀 바꿔보았네요... 2단이라 확실히 지저분하고, 이동막대 없어서 불편해 죽겠지만,, 뭔가 ...보다 블로그틱해보인다능 -_-;


ㄴ. 광복절입니다. 개나리 쪽바리들에게서 벗어난 날입니다. 대한민국 만세만세 만만세입니다.

2009년 8월 13일 목요일

당신의 블로그 롤모델은 누규?

지금은 없어졌는데 불과 몇 달전까지만해도 여름하늘이라는 스카이섬머닷컴을 운영중인 블로거가 한명있었다. 이 블로거가 참 대단한것이 몇가지 있는데,

 

Who is 여름하늘?

블로그에 광고는 구글애드센스 하나로만 승부했었고, 블로그에 글은 쓰고싶을때만 쓰고, 툭하면 잠수타고 몇개월간 블로그 방치하고, 블로그 홍보에 가장 큰 메타블로그를 아무것도 이용하지 않았으며, 블로거의 성격도 웹상에서 꽤나 까칠한것으로 알려져있었다. 덕분에 안티들은 무지하게 많았고, 이 블로거를 싫어하는 네티즌도 꽤나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뭔가 까댈것이 있으면 필자가 봐온 그 어떤 블로거들과 비교불가할정도로 맛깔나게 까댔으며, 상대적인 기준이겠지만 부분공개로 해놓은 RSS에도 불구하고 이 블로그의 한RSS구독자수만해도 2천명이 넘어갔으니 말다한거다.

한편으로 정보제공 포스팅의 퀄리티는 과히 지존급이였다. 글이 대충 20줄이상 넘어가면 읽지않는 필자로써도 이 블로거의 글은 정독으로 세번넘게 봐온 글들이 꽤나 많았다. 글마다 즐겨찾기로 저장해놓을정도였으며, 필자가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계기가 이 블로그를 접한 뒤부터였다. 정말 아쉽게도 이 블로거는 블로그를 폭파하고 지금 하나포스웹진에서 소프트웨어리뷰만 하고있는데, 여튼 참 대단했었다.

끝으로 신기했던것은 이 블로거의 댓글은 웹상에서 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끊임없이 달리는 자신의 블로그 댓글에 답변달아준것빼고는 –_-; 한마디로 소통 제로 였었고, 고퀄리티 울트라 하이급 영양가있는 글만 써왔던 지존급 유명 블로거였다.ㅋ

여름하늘의 과거글들





I`m a koreasoul

하여 필자는 여름하늘이라는 블로거를 롤모델 잡고 블로그를 시작하게되었다. 뭐 보이지 않게 블로그 홍보한 여력이 있었을지 몰라도 필자의 눈에는 오직 ‘’ 로써만 유명해진 진짜배기 유명블로그였기 때문이다.

블로그한지가 1년정도 되가는듯하다. 미친듯이 글을 써댔고, 미친듯이 블로그를 관리해왔는데 참 어렵다. 메타블로그에 어원을 두지 않은채 블로그 운영하기란.. 홍보도 그렇겠지만 글짓기에 무릎꿇고 좌절할때가 굉장히 많았다. 표현력이 부족해 툭하면 글은 지금처럼 긴 사설이 되고, 포스팅의 영양가는 쥐새끼 똥냄세 만큼도 없다는것을 느꼈다. 글을 발행하지 않은 임시본이 대충 50개정도 있다. 다시봐도 그냥 그런 글이다. 아울러 이런 부족한 글들을 매일 한개씩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이 참 크더라.

고로 초심으로 돌아가서, 앞으로는 여름하늘처럼 블로그운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더 가식없고, 더욱 내 스타일 다운 자유분방한 모습같다.

 

공 지 사 항

  1. 블로그나 블로거의 이미지를 깔끔하고, 멋지게 보이고자 글은 안쓸렵니다.
  2. 생각나는대로 글을 쓸것이며, 글은 쓰고싶을때만 씁니다.
  3. 하지만 구글이라는 기업이 테러 당하지 않고, 제 생명에 지장이 없는한 이 블로그는 계속 유지 됩니다. 아울러 블로그 이사도 절때 안갑니다. ㅋㅋ
  4. 하오니 본 블로그의 글은 결코 없어지지 않습니다. 좋은 글이라 여기시면 불펌은 삼가하고, 링크나 트랙백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질문 : 당신의 블로그 롤모델은 누규? ^_^

2009년 8월 12일 수요일

미디어법 통과? 어쩌라고? 응?

어떤 나라 국민의 이야기

어떤 아이가 말하기를..

“에휴..대통령도 욕먹고, 국회의원들은 맨날 싸우고, 법안개정만 되면 맨날 시끄럽네요..살만한 나라가 아닌듯해요”

라고 말하자… 그의 부모는 말을 하죠.

“떼끼~ 이런 버르장머리없는 놈을 보았나.. 어린놈이 뭘알아? 몰라도 돼 크면 다알아~ ”

그리고 그 아이는 음..난 아직 어리구나.. 라는 생각으로 정치와는 무관하게 살았더래요.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그 아이는

“에휴..아직도 이나라는 이리도 개판인가?”

라고 하자. 그의 부모는 말을 하죠.

“떼끼~ 그런말은 함부로 하는게 아니야..공부나 열심히해”

그리고 그 아이는 음..일단 공부를 해야하는구나..라는 생각에 공부만 죽어라 했더래요.

 

 

 

시간이 흘러 그 청년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정치와는 담벼락을 쌓아놓고 살고 있는데

아이가 청년에게 질문을 합니다.

“아빠 ~ 우리나라는 왜 맨날 어른들이 치고박고 싸워요?”

“떼끼~ 이런 버르장머리없는 놈을 보았나.. 어린놈이 뭘알아? 몰라도 돼 크면 다알아~ “

그리고 속으로 말을 삼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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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에 반복 ..

시대가 아무리 흐르고 흘러도 무한 loop이다.

어린이도 모르고, 청소년들도 알 필요없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그 녀석들이 자라서 정치판에 뛰어드니.. 뭘 알턱이 있나… 맨날 싸우기나 하지..

고로 나는 이병맛이 얼마나 잘생겼고, 전두화니가 얼마나 멋쟁이고, 노테리우스가 얼마나 핸썸한지 잘 모르겠는데.. 

인생극장,서프라이즈 보다가 모기업 대표 “이거니” 면상 광고해주는 일이 없기를 빈다. 10새야. 

목아지 따버릴라.





  그게 민주주의다! 투표했으니 끗낫다.

umc 2집 中

2009년 8월 11일 화요일

원나잇을 성공한 친구가 좌절한 이야기

글쎼… 친구녀석이 원나잇 스탠바이를 성공했답니다.

 

 

그리고서는 잠자리를 열심히 마친후…

 

식후땡이랍시고 담배를 한가치


후욱~~~~~~~~~~ 들이켜주면서


행복에 찬 표정을 지으며

 

후우~~~~~~~~~하고 내뱉으며

 

“ 역시 난 ~ ㅋㅋ! 후훗 “ 

 

이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그 찰 나

 

 

옆에서 옷을 추려입으며 그녀가 한마디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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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0일 월요일

스타 벅스 왜 가냐? 물어봤더니~

스타벅스 왜 가냐?

라고 누군가에게 물어봤더니

만날곳이 없어서.

맛있으니깐

무선인터넷하러.

무엇보다 간지나자나!!!

라고 답하더군요.

그리고 그 누군가는 제게 묻더군요.




 





 

근데 넌 왜 안가냐?

나?

폴로티랑 브렌따노티랑 재질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청정원 고추장하고 해찬들 고추장하고 맛차이를 모르겠어서.

버거킹 감자튀김하고 롯데리아 감자튀김의 다른점을 잘 모르겠어서.

강남 피씨방 3천원짜리랑 대학교 500원짜리 피씨방 컴터 속도의 차이를 모르겠어서.





 




 

뭔개소리야? 왜 스타벅스 안가냐고~ 딩구야~

우리 엄마 두시간 일한 돈으로 커피 한잔 마시기 싫어서 안가고,

이번달 가스비 전기비 수돗세가 너무 많이 나왔고,

너처럼 싸이월드 도토리 충전할돈 없어서 안가고,

쌀 라면 계란 카레 참치 김치 우유 휴지 세제 버스카드충전 책값 실습비 신문대금 성인사이트 월회비 샴푸 값 없어서 안가고,

스타벅스랑 자판기커피랑 구별을 못하겠어서 안간다.

알아먹었냐? 이 된장toRldi~응?







 

일주일 동안 잘들지내셨나요? ㅋ

2009년 8월 3일 월요일

까고 말해서 난 아이팟을 받고싶었다.

모두다 아시다시피 이번에 구글 이벤트에서 당첨자가 발표되었다. 살면서 이런거 당첨되본적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당첨되어보니 아무 느낌없다. 제목그대로 까고 말해서 난 구글 본사방문을 원한것도 아니였으며, 기념품 받고싶지도 않았다. 나는 아이팟을 갖고 싶었다.

본디 처음부터 아이팟을 갖고싶어 블로깅을 한것은 아니지만, 하늘의 운이 따라주었는지 한달남짓한 시간에 관블은 160 이상을 찍었고, 글마다 꽤 많은 댓글들이 달렸고, 필자 스스로 느끼기에도 만족할만한 컨텐츠가 몇개 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은연중에 오~ 이거 잘하면 우수상도 가능하겠는데?라는 철부지 생각이 들게 되어버린것이다. 

여튼 필자는 활동왕으로 당첨이 되었다. 아이팟을 원했지만 그 바로 아랫단계에 당첨된것이다. 여기까지 글을 써놓고 끝내면 아주 개망나니 g랄 dua병 ㅄ 6갑 떨고있는 꼴이겠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것이다.

내 글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그건 혼자만의 뻘생각일뿐, 당첨된 자들의 글들을 보면 상받을만 했다. 아무리 비판과 디스개념이 충실한 본인 조차 딴지걸 부분이 없는 글들이였다. 공정한 이벤트 결과라서 굉장히 만족한다.

어쨋든 필자는 활동왕으로 당첨되었다. 필자가 뽑히게된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의 댓글들 때문이 아니였을까 싶다. 본 블로그는 텍큐닷컴 내에서 몇개의 블로그를 제외하고 글당 댓글수 최강을 자랑한다 …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본 이벤트 당첨은 99% 이웃블로거의 댓글로 만들어낸 당첨이라 생각한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

아이팟을 얻지는 못했으나 그동안 텍큐닷컴 블로그를 개설하고 얻게된 161명의 관심블로거분들, 기타 이웃블로거들에게 받은 따스함, 훈훈함..이것은 맥북 300만원짜리 노트북보다 필자에게는 값지다. 표현력이 부족하지만 정말 진심이다. 5천만원짜리 노트북을 갖고있어도 관심담긴 댓글은 받을수 없으니… 고로 나는 텍큐닷컴 발전에 이바지 하겠으나, 후장 닦아 주지는 않겠다.

< 나에게_축전을_보내다.jpg >

이 축전을 제게 당첨소식을 알려주신 어찌할가, 후박나무, Joshua.J, mooo 님께 드립니다. 그 분들도 당첨되셨기에 ^^; 안됀 분들도 계시지만 그냥 감사하다는 의미로 봐주세요ㅋ

 

추신

  1. 요즘 온/오프라인적으로 삶의 권태기에 빠져있습니다.
  2. 아무래도 충전 시간이 필요할듯 싶습니다.
  3. 그러므로 블로그 리뉴얼 기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4. 기간은 일주일..
  5. 일주일 후부터 폭발적인 포스팅, 획기적인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6. 정말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쿠쿠쿠
  7. 마지막으로 당첨되신분들 모두 축하드리옵고, 본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댓글 달기전에 추천한방만요 ㅋㅋ

2009년 8월 2일 일요일

27세 이하들은 보시오..

초등학교 시절

1학년 와~ 삼국지 진짜 재미있다.

2학년 와~ 대항해시대 진짜 재미있다.

3학년 와~ 닌텐도nds 진짜 재미있다.

4학년 와~ 에뮬게임 진짜 재미있다.

5학년 와~ 닌텐도 진짜 재미있다.

6학년 와~ 동급생 진짜 재미있다.

 

중학교 시절

공부는 해야겠는데 고등학교가서 하고, 지금은 일단

1학년 역시 고전게임들은 할만해!

2학년 와 리니지 진짜 재미있는데?

3학년 할것도 없는데 스타 해야지.

 

고등학교 시절

공부는 해야겠는데 일단 시험때 알아서 대충 해보고

1학년 역시 친구들이랑 노는게 삶의 낙인듯해.

2학년 지금 아니면 이 시절은 오지 않아! 여행이나 떠나자

3학년 나는 이여자 아니면 안돼! 우리 사랑 영원히~

 

대학교 시절

대학교는 들어왔으니 이제 제대로 한번 놀아보자.

1학년 마시고 죽자 ! 밤새다 죽자 !

2학년 마시고 죽자 ! 밤새다 죽자 !

3학년 마시고 죽자 ! 밤새다 죽자 !

 

 

군대 제대후

음 슬슬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자격증이 뭐가 있었지?

4학년 이런 C바 .. 워드프로세서 3급밖에 없네

4학년 이런 C바 .. 워드프로세서 3급밖에 없네

4학년 이런 C바 .. 워드프로세서 3급밖에 없네

4학년 이런 C바 .. 워드프로세서 3급밖에 없네

4학년 이런 C바 .. 워드프로세서 3급밖에 없네

4학년 이런 C바 .. 워드프로세서 3급밖에 없네

 

 

 

하아…요즘 취업 whssk 어렵네.

어떻하지? 아 개 후회되네..... 그형은 대기업들어갔다던데..

 

 

 

from.koreasoul

얘들아 . 형도 많이 격어 봐서 안단다. 살기가 어렵지? 재미있었던 일이 하나도 없었지? 삶이 괴롭지? 스트레스 와방이지? 형도 그렇단다. ^_________^


아참 ! 형같은 백수들 보면 참 한심해 보이지? 미안하지만 너도 곧 이렇게 된단다.

넌 아마도 형에게 이렇게 대답하겠지....

펼쳐두기..

























그만 공부해라. 애기야~응?

2009년 8월 1일 토요일

오늘 글은 쉽니다.콜록콜록~

콜록콜록~

사실 어제부터 몸이 별로 안좋아서 쿨럭쿨럭~ 아직까지도 몸이 않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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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 : 동방신기 해체했다는데 아무상관도 없는 블로거들이 난리인지 모르갯다

덧 2 : 트위터 쓰고싶은데 중국에서는 접속불가, 텀블로도 접속불가, 고로 나는 걍블로깅

덧 3 : 이글에 과연 댓글이 몇개가 달릴까?




2009년 7월 31일 금요일

第 2 篇 즐겨찾기 모음 - 웃긴거

아 그러니까무네 설라무네 요즘 이글루스 답사가본지도 꽤 오래된듯 하여 이글루스 동네에 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래저래 웹서핑을 하였는데 역시 이글루스는 대단하더군요. ㅋㅋㅋㅋ 하여 몇가지 필자로 하여금 우걀걀 소리 나오게 만드는 글 몇개를 추려봅니다. ㅋㅋㅋㅋ 진짜 개념글 정말 많아요 이글루스는 ~


안구 정화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아웃백 리뷰

드래곤볼 손오공 리뷰

이상한 일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 개 강 추 동영상)

대 통 령 리뷰

DDOS 경찰청 리뷰

허경영컴백 리뷰 (텍스트큐브.com) 

 

아고 배야~ 진짜 넘흐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이렇게 글좀 잘 써보고 싶은데 ;;; 참 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 역시 고수들의 내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닌듯합니다. ㅋ



아참...마지막으로 제 블로그 RSS추가좀 해주셔요 ㅠ.ㅠ 한RSS에는 구독자수 100명이 넘어가면 좀 유리한것들이 있는데 지금 딱 17명 모자라네요 ... ;;; 한분이라도 추가를 ㅋ

참고로 이글에는 댓글을 달수 없습니다. ㅋㅋ 그냥 구경만 하세요 ^^

질문은 방명록으로 ㅋ 아참... 추천버튼은 심심할때 쿨럭~ㅋ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보이스 피싱은 이렇게 당하는겁니다.

저는 현재 중국에서 3년째 유학중인 중국유학생입니다. 제가 있는곳이 한국인이 좀 몰려 있는곳인지라 나름 중국지역에서도 안전한 곳에 위치한다고 볼수 있지요..나이도 스물일곱이나 됐기에..바다건너 집에는 전화를 자주 안하는 성격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생각이 절 지배하더군요..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강간사건,또는 보이스 피싱,사기대행각..등은 제 인생에 발생가능성에 있어 아무상관없는 정보라 생각하였거든요..

누구보다도 얍삽하다고 생각하며, 상황대처능력이나 남을 속이면 속였지 제가 속지는 않을꺼라 생각하면서 살아온저이건만…이번일은 정말 예상외인곳에서 발생하였습니다.

 

Intro

어느날과 다름없이 학교가 끝나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아는 형과 함께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찰라였습니다.전화가 오더군요.제 본명은 철수로 대처하겠습니다.

“띠리리리리링~여보세요?”
“……….철수맞니?”

“어..누나 왜?”
“너 정말 철수맞니?……너 안죽은거야?진짜 철수 맞아?”

“아~ 모야 ….왜 그래….무슨일이야…”
“………너 주민등록번호 말해봐”

“XXXXXXX-XXXXXX ……왜?…..아 도데체 왜 그러는데”
“아……맞구나……!!!”(수화기 건너 누나왈 ..거봐 철수 맞자나…우리 사기 당했네..)

“아…….뭐야 누나 도데체 뭐야 뭔 사기 이런 -_-; 니미?”

 





Verse 1

아버지께서 퇴근길에 전화가 한통 왔더랩니다.발신번호는 이상한 +00239823498 비스무리한 번호랍니다.이상한 긴 발신번호에 아버지께서 중국에서 제가 전화건줄알고 선뜻 받았답니다.
“여보세요”

“….아빠..아빠..(굉장히 다급한 목소리였답니다)”

“응~철수니?” (이시점에서 이미 상대방은 제 이름을 알아내고 사칭을 시작하게돼었습니다.보이스 피싱의 시작입니다.)

“……응 나 철순데 아빠 나 큰일났어”

사건인즉…제가 중국 여자친구와 함께 모텔에 갔는데…비아그라 두개를 사서 먹었는데…과다복용으로 인한 성관계중 성기삽입후,빠지지가 안터랩니다.들릴듯 말듯한 다급한 목소리로 사건을 말하자,이런 상황에 처음이셨던 아버지는

“……철수야 일단 집에가서 누나랑 엄마랑 다 있을때 통화하자”하시고 급히 집으로 가셨답니다.

집에 누나와 부모님이 초조히 저의 전화를 기다리고있었다네요..한시간반에서 두시간가량…….제가 핸드폰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말을 믿고,직접 제 핸드폰에 전화해서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은 저의 안부만을 걱정된 나머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네요.

언제나 모든일에 딱부러지게 대응하며 악바리처럼 살아온 저희 누나또한 이번만큼은 아무 생각도 안들고, 걱정만 되고, 방법은 떠오르지 안터랍니다.(보이스 피싱이 시작되면 중간에 혹 대화의 애매모호한 상황에 맞딱드리게 되어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가족의 안부와 안녕만이 머릿속을 지배하게 됩니다.)

한참시간이 지난후,전화가 왔답니다.조선족 발음의 의사가 전문적 의학용어를 말하면서 3시간안에 수술하지 않으면 성기를 잘라내야 한다면서…그리고..수술진행시 잘못되면 생명에 위협이 가해질수 있다 합니다…그러더니 누나를 바꾸라더군요…

 

Verse 2

수화기를 집어든 누나에게 상대방은 지금 인터넷이 돼냐더군요…

그러면서 네이버에서 xxx사이트를 검색한후, 그곳에 들어가보랍니다.그리고 회원가입을 하면 지금 현재 제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수 있답니다.

이리저리 여차저차해서 사이트를 접속했더니 음란싸이트라더군요…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한달에 2만2천원의 유료결재가 중요한상황이 아니였답니다.(가족의 생사문제에 있어서 사실유무의 판단에 2만2천원을 사용하지 않는 가족이 이세상에 존재할까요?)

그리고 회원가입이 완료돼었다고 하자..한시간뒤에 전화를 준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더군요…누나는 무언가 이상한생각에 그제서야 제게 전화를 한것이였습니다.(intro부분)

“…………엄마 아빠는?엄마아빠 괜찮아 …………어디 불편하신데는 없어?”

“아무렇지도 않아…”

“와 진짜 미치겠네…한국이였으면 잡아 족치고 싶네..아…정말"…..근데 누나는 도데체 내 목소리도 모르냐?”

“아 짜증나..너처럼 목소리가 까불까불하고, 또 급한데 뭘 어쩌라고..”

“……………됐어 가족들 무사했으면 그걸로 다행이야..하나님이 돌봐주신거야…”

 

 

Outro

회원탈퇴를 한후, 전화추적에 나섰지만 실질적으로 경찰쪽에서는 잡을수가 없다더군요.kt 전화국에서도 발신자 확인불가이고요.

제가 당한 보이스 피싱은 현금으로 따지자면 수신자 부담 통화비 23만원과,회원가입 2만2천원이지만…저에게는 진심으로 100원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정정하셨기 때문이죠. 단지 두분이 잠시동안 정신적충격을 받은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남들처럼 일할 나이에 제 욕심에 스물일곱되도록 공부한답시고, 없는 집안 살림에 무리하게 나선 유학생활이여서 그런지 진심으로 죄송한마음만 들었습니다. 그들에게 얼마나 힘들고 긴시간이였는지…정말 생각하기도 실쿤요. 진심으로 보이스피싱은 나쁩니다. 돈때문이라기 보다는 한 가정을 파헤치고 짖밟는 진실된 죄악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저런 상황에서 회원가입 유치가 아닌…큰 돈의 수술비를 송금하라고 했을시……당신의 가족들은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요???

보이스피싱은 당신이 아무리 대처능력이 뛰어나고, 걸려들지 않는다 하더라도..당신의 가족들은 다르답니다.


제가 다음뷰를 싫어해도 여러분의 추천은 필요합니다 ㅋㅋㅋ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텍스트큐브닷컴!! 비공식 1단 스킨

제목 그대로입니다.

어제 초대장을 나눠드렸으니, ㅋㅋ 이제 귀하에게 현재 보고 계시는 본 블로그의 스킨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방문객은 적지만 본 스킨을 탐내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

우선 본 스킨은 hi8ar님께서 만드신 화이트보드2.0이 원본이며, 배포하는 스킨은 본디 필자가 쓸 목적으로 만든것이였지만, 스킨관련하여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아 허접하지만 배포하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본 스킨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원작자님께 감사하다는 댓글 한개 정도 남겨주시는 센스가 있기를 바라지만, 이미 댓글과 트랙백은 넘쳐나더군요 ㅋㅋ


적용방법

필자의 울트라 파시블 하이퀄리티 수퍼 파워 스킬작업으로 스킨 업로드기능을 사용하시어 아래 파일 하나만 업로드 시킨후 적용하기를 누르시면 바로 적용됩니다. 적용이 안되신분들은 F5 새로고침 신공을 써보아요~

컨텐츠 가로 폭 : 600px



주의사항

본 스킨은 필자가 오페라 브라우저를 즐겨사용하는 바람에 너무나 깍듯한 10점만점 웹표준을 준수한 나머지 익스플로러 6에서는 최악의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본문 내용은 제대로 출력됨) 하오니 방문객의 99프로이상 사용하는 익스플로러 6에 맞게 보여주고자 한다면 본 스킨의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또한 모든 수정이 가능하지만, 스킨의 맨 아래 저작자 표시는 그대로 두셔야 합니다.

오페라 : 최적화

익스플로러 7.0/익스플로러8.0/파이어폭스/넷스케이프/크롬/사파리/클락 : 잘보임 ㅋㅋ



스킨자랑몇개

본 스킨은 1단형으로써 방문자로 하여금 최강의 가독성을 가져다 줍니다. 큼지막한 글자와 무엇보다 깔끔한 디자인이 방문자의 안구를 상콤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울러 10점만점 웹표준에 맞게 만들어진것으로 오페라 웹브라우저에서 가장 잘 보입니다. 하지만 익스플로러 6를 제외한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출력됩니다. 그래도 꼼꼼히 보시다보면 약간 허접합니다. -_-;

제가 자주 사용하는 분홍색 제목은 모두 <h4></h4> 소스로 이루어져 있으니 제목쓰실때 활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본문 상단에 광고를 넣을수 있는 소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적용해 보시면 압니다 . 재배포하는 입장에서 센스좀 부려봤습니다. ㅋㅋ


수정할 부분은 3군데 입니다.

1. 우측에 존재하는 이동막대부분에 방명록의 링크를 고쳐주시면 됍니다. 대화하기는 위젯부분에 채팅창이라고 있으며 채팅창부분의 html소스는

http://www.gagalive.kr/livechat1.swf?chatroom=cocoreasoul&position=1

으로써 cocoreasoul을 자신만의 아이디로 적어주시면 됍니다.(나만의 위젯 만들기 참조)

 

 

 

2. 본문 하단에 RSS 구독버튼 링크주소와 저작권 부분을 변경하시면 됍니다. 필요없으시다면 없애셔도 좋습니다.

 

 

 

 

3. 마지막으로 스킨설정란에서 삽질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아래와 같이 바꿔주시면 끗.

 

 


추신으로는 본 스킨을 사용하시는 분들중 스킨 변경 포스팅을 하시었다면 트랙백 하나 주시면 감사하겠스빈다. 아참....저도 이 스킨 고치느라 일주일 삽질했으니 댓글좀 달아주시면 가슴이 뿌듯할꺼가타용 ㅋㅋ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비공식 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



따듯한 블로깅의 시작~
텍큐닷컴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런 글들이 지겹습니까?

강호동보면 눈물이 좍좍 흐른다.

기억하겠습니다. 서태지님 ㅠ.ㅠ

박명수가 이시대 최고인 이유 5가지

블로그로 500만원 버는 5가지 비결

 


출석체크용 댓글들이 가식의 껍데기 처럼 느껴지십니까?

추천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다녀갑니다.

 

 







그렇다면 텍스트큐브 닷컴으로 오세요.

국내 어느 블로그 보다 훈훈하고 정겨운 이웃들이 많습니다.

진심어린 충고와 소통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추천수에 찌들어 가식적인 인사치레 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고로 따듯한 댓글이 기존대비 5배 이상 늘어납니다.

 

 







그걸 어떻게 믿냐고요?

얼마전 텍큐닷컴내의 어느 블로거가 잠시 블로그를 접는다는 글을 남겼던 일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댓글들이 펼쳐지네요

via : http://singoutloud.textcube.com


참으로 훈훈하네요… 이러한 댓글들은 비단 특정한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텍큐닷컴 내에서 쉽게 접하실수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이러한 웹상의 따스함과 포근함, 그리고 훈훈함을 느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필요한 것이요? 이메일 주소 하나면 끝입니다.

궁금한것들이요? 부족하지만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추신

이미 텍스트큐브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러한 글을 하나 작성해보심도 좋겠네요 ^^ 우리는 훈훈한 블로거들이자나요 ㅋㅋ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다음뷰의 보답(下)

1편 과 2편의 황당함에 소인배인 필자는 억울함을 표출하기 위해 다음뷰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게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다음뷰측의 답변과 어떤식으로 필자에게 보답하였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하아 –_-; 1편이나 2편이나 글이 다음뷰에서 인기글로 오른지 2시간만에 모두다 지워졌다. 이 글도 올린지 1시간만에 사라졌다. 하지만 필자는 본편이 마지막으로 정말 아름답게 글을 장식해보려 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어린 시선을 받았으면 좋겠다. ?ㅋㅋ

 

필자의 편지

안녕하세요....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중략~

다음뷰의 베스트 선정기준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군요..
누군가는 5개의 추천수에 베스트가 되어 많은 방문자를 몰고오는 반면에...
저같은경우는 열린편집자중 황금펜을 소유한 분들에게서 많은 추천을 받고 상대적으로 많은 추천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베스트가 될수 없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이 꼭 방문자가 주된것만은 아니지만, 베스트가 충분히 될수 있는 글임에도 이렇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베스트 목록을 보아하면....선뜻 이해가 안되는 선별기준이군요...시간대도 단 몇시간만에 받은 추천수 입니다. 하루나 이틀이 지나서 받은 추천들이 아니지요..

다음메인페이지나 베스트 목록을 보면 티스토리 사용자 들이나 다음블로그를 사용하는 자들로 넘쳐납니다.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다음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운영방침이겠죠.

하지만 다음뷰라는 곳은 열린편집자들이 이끌어간다고 보아도 무방할듯 한데요. 열린편집이라 하는것자체가 많은 분들의 공정한 평가에 이루어지는 명목이라면 그에 따라 베스트목록도 다음뷰측의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이 되야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 티스토리 사용할때는 추천수가 20개만 되어도 충분히 베스트로 올랐었던 때를 기억하며 koreasoul이 문의해봅니다.

dlgusdnr123@gmail.com 로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기계적인 답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질문들에 힘든것은 알고있지만 부탁하건데 ...다음뷰의 사용자중 한명으로써 조금만 성실한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뷰의 답장

질문에 대한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미디어다음 담당자 XXX입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view 베스트 선정기준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베스트 선정기준이 매우 궁금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베스트 view인 경우 아래 내용이 비중 있게 배치되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현장에 가서 직접 취재한 기사
- 해당 사안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당사자가 직접 쓴 기사
-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논평 및 칼럼
- 시의 적절한 기사
- 주장이나 관점이 도발적이거나 토론 논란 거리를 제기한 기사
- 소수 집단의 관심사를 대변한 기사
- 사회 이면의 숨겨진 미담을 전달하고 있는 기사
-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보 및 체험 기사

또한, 상담원의 입장에서 고객님의 view를 봤을땐 다른 view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분발하시어 꼭 베스트 view로 뽑히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 고객님을 진심으로 응원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필자는 이제부터라도 다음 메인에 포스트가 걸릴것이라는 개꿈은 꾸지 않았지만, 다음뷰 베스트에는 공정한 평가로 올라가겠거니…생각을 했다. 그리고 메일을 받은 다음날 부터 눈에 확띄는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대 성공?

역시 쓰는 글마다 베스트가 되더군요.











 

이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지나고 나서부턴 다시 원래대로~










 

추천수가 적어서 베스트가 안된것 같다구요? 베스트가 되고나서 추천수는 원래 더 많아지는 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논리가 이해가 안되신다면 아래 이미지를 보아 주세요~ ^_^

펼쳐두기..

 

 

 






 

FROM. KOREASOUL

방문자수에 쩔쩔매며 목숨걸고 행동하는 필자의 모습이 소인배같고 역겹나요? 네 저는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블로거보다 치졸하고 구린 블로거입니다. 하지만 이 글의 목적은 단지 이런 현상은 비단 필자뿐이 아니라 티스토리를 제외한 기타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은 불합리한 정책속에 살아야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구글에서 텍스트큐브닷컴에 관한 메타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는데 완전 대박이 났다고 쳐봅시다. 그런데 다음뷰와 같이 텍큐사용자들만 귀여워하고 베스트 목록을 텍큐사용자로 도배했다고 쳐봅시다. 과연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 사용자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다음뷰의 열린편집? whw 까지 마쇼…  이글루스라는 동네에서는 밸리라는 메타 블로그 서비스가 있는데 그곳은 100% 이글루스 블로거들의 글만 인기목록에 올라갑니다. 차라리 이게 더 낫습니다. 껍데기만 열린편집이라 속여놓고, 많은 블로거에게 다음뷰 폭탄이라는 거짓된 꿈을 심어주어 ㅄ으로 만드는 다음뷰 베스트 알바생들에게 고합니다. 그만 AGALI 묵념하고 이 글도 지워주시오.. 어차피 나는 듣보잡 아니요?





 





 

저는 해결 방안도 없이 누군가를 까지는 않아요.

차라리 이글루스 밸리처럼 대놓고 이글루스 포스팅만 인기글에 올려준다는 공지를 뱉어놓던가.

구글이 나중에 메타 서비스 하나 만들었는데 티스토리 컨텐츠는 왜 안심어주냐는 질문을 토해내며 돈 찔러주지 마시던가.

열린편집자를 아예 없애던가..3살짜리 꼬마도 뻔히 보이는 기계적인 베스트 선별기준을 버리시고, 베스트는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만 올려놓습니다. 라고 새로 업데이트 공지를 올리시던가.




 

누군가 제게 그러더군요.

아무개 SAY : 이런 글 아무리 써봐야 씨알도 안 먹히죠 ^^

제가 텍큐로 이사오고 나서 다음이랑 네이버에 똑같이 RSS 등록시켰는데 검색유입을 보면 네이버는 여전히 엄청 많지만 다음은 거의 없습니다. 티스토리때는 다음도 엄청 많았거든요. 즉 다음뷰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다음은 자체 블로그랑 티스토리만 우대하고 있고 어찌보면 그게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이런 글들은 알바 선에서 필터링 될 뿐이기 때문에 그냥 억울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ㅠㅠ

 

하아………예전에 블로거팁에서 분노가 휩싸였을대는 포스팅하지 말라고 방침을 주셨건만..며칠이 지나도 분노가 사그러들지를 않네요.. 아참.. 이글의 제목이 정확히 모냐고요? 하도 욕할께 많아서 제목은 여러개 입니다.


  • #1. 재미로 블로거의 글을 지우는 십라같은 다음뷰
  • #2. 네이버나 이글루스보다 폐쇠적인 다음뷰의 껍데기 오픈 마인드
  • #3. 이명빡 = 다음뷰 = 한나라당
  • #4. 얼마주면 해결해줄래?
  • #5. 이래서 발전이 없는거다. ㅄ들아
  • #6. RSS 구독자수 10명, 방문자 3만명 그 비밀전략은 무엇?
  • #7. 왠만하면 국내 블로그 발전에 앞장서야 하겠지만 역시 구글이 최고다.개새끼들아~
  • #8. Hit 티스토리 Shit 텍스트큐브
  • #9. 지하 4층에서 강아지들에게 성폭행 당하는 국내 블로거들.
  • #10. HELP GOOGLE! HELP TEXTCUBE.COM ♥


가 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사람은 티스토리와 이글루스, 그리고 국내 기타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여 국내 블로그 개발에 앞장서는 것이 도리인줄은 알겠으나, 이제까지 써놓은 글과 같이 하는 명색이 블로그계의 선두주자라는 것들의 꼬라지가 마음에 안들어 이제는 텍큐닷컴의 발전에 이바지 하려 해봅니다. 하여 다음편은 그냥 텍큐닷컴의 홈페이지 기획안이나 작성해 볼까 합니다.


추천을 하시던지 마시던지..어차피 이딴글은 곧 다음뷰 글목록에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