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1일 금요일

第 2 篇 즐겨찾기 모음 - 웃긴거

아 그러니까무네 설라무네 요즘 이글루스 답사가본지도 꽤 오래된듯 하여 이글루스 동네에 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래저래 웹서핑을 하였는데 역시 이글루스는 대단하더군요. ㅋㅋㅋㅋ 하여 몇가지 필자로 하여금 우걀걀 소리 나오게 만드는 글 몇개를 추려봅니다. ㅋㅋㅋㅋ 진짜 개념글 정말 많아요 이글루스는 ~


안구 정화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아웃백 리뷰

드래곤볼 손오공 리뷰

이상한 일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 개 강 추 동영상)

대 통 령 리뷰

DDOS 경찰청 리뷰

허경영컴백 리뷰 (텍스트큐브.com) 

 

아고 배야~ 진짜 넘흐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도 이렇게 글좀 잘 써보고 싶은데 ;;; 참 쉽지가 않네요 ㅋㅋㅋㅋ 역시 고수들의 내공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이 아닌듯합니다. ㅋ



아참...마지막으로 제 블로그 RSS추가좀 해주셔요 ㅠ.ㅠ 한RSS에는 구독자수 100명이 넘어가면 좀 유리한것들이 있는데 지금 딱 17명 모자라네요 ... ;;; 한분이라도 추가를 ㅋ

참고로 이글에는 댓글을 달수 없습니다. ㅋㅋ 그냥 구경만 하세요 ^^

질문은 방명록으로 ㅋ 아참... 추천버튼은 심심할때 쿨럭~ㅋ

2009년 7월 30일 목요일

보이스 피싱은 이렇게 당하는겁니다.

저는 현재 중국에서 3년째 유학중인 중국유학생입니다. 제가 있는곳이 한국인이 좀 몰려 있는곳인지라 나름 중국지역에서도 안전한 곳에 위치한다고 볼수 있지요..나이도 스물일곱이나 됐기에..바다건너 집에는 전화를 자주 안하는 성격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생각이 절 지배하더군요..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강간사건,또는 보이스 피싱,사기대행각..등은 제 인생에 발생가능성에 있어 아무상관없는 정보라 생각하였거든요..

누구보다도 얍삽하다고 생각하며, 상황대처능력이나 남을 속이면 속였지 제가 속지는 않을꺼라 생각하면서 살아온저이건만…이번일은 정말 예상외인곳에서 발생하였습니다.

 

Intro

어느날과 다름없이 학교가 끝나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고,아는 형과 함께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찰라였습니다.전화가 오더군요.제 본명은 철수로 대처하겠습니다.

“띠리리리리링~여보세요?”
“……….철수맞니?”

“어..누나 왜?”
“너 정말 철수맞니?……너 안죽은거야?진짜 철수 맞아?”

“아~ 모야 ….왜 그래….무슨일이야…”
“………너 주민등록번호 말해봐”

“XXXXXXX-XXXXXX ……왜?…..아 도데체 왜 그러는데”
“아……맞구나……!!!”(수화기 건너 누나왈 ..거봐 철수 맞자나…우리 사기 당했네..)

“아…….뭐야 누나 도데체 뭐야 뭔 사기 이런 -_-; 니미?”

 





Verse 1

아버지께서 퇴근길에 전화가 한통 왔더랩니다.발신번호는 이상한 +00239823498 비스무리한 번호랍니다.이상한 긴 발신번호에 아버지께서 중국에서 제가 전화건줄알고 선뜻 받았답니다.
“여보세요”

“….아빠..아빠..(굉장히 다급한 목소리였답니다)”

“응~철수니?” (이시점에서 이미 상대방은 제 이름을 알아내고 사칭을 시작하게돼었습니다.보이스 피싱의 시작입니다.)

“……응 나 철순데 아빠 나 큰일났어”

사건인즉…제가 중국 여자친구와 함께 모텔에 갔는데…비아그라 두개를 사서 먹었는데…과다복용으로 인한 성관계중 성기삽입후,빠지지가 안터랩니다.들릴듯 말듯한 다급한 목소리로 사건을 말하자,이런 상황에 처음이셨던 아버지는

“……철수야 일단 집에가서 누나랑 엄마랑 다 있을때 통화하자”하시고 급히 집으로 가셨답니다.

집에 누나와 부모님이 초조히 저의 전화를 기다리고있었다네요..한시간반에서 두시간가량…….제가 핸드폰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말을 믿고,직접 제 핸드폰에 전화해서 확인해야겠다는 생각은 저의 안부만을 걱정된 나머지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네요.

언제나 모든일에 딱부러지게 대응하며 악바리처럼 살아온 저희 누나또한 이번만큼은 아무 생각도 안들고, 걱정만 되고, 방법은 떠오르지 안터랍니다.(보이스 피싱이 시작되면 중간에 혹 대화의 애매모호한 상황에 맞딱드리게 되어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가족의 안부와 안녕만이 머릿속을 지배하게 됩니다.)

한참시간이 지난후,전화가 왔답니다.조선족 발음의 의사가 전문적 의학용어를 말하면서 3시간안에 수술하지 않으면 성기를 잘라내야 한다면서…그리고..수술진행시 잘못되면 생명에 위협이 가해질수 있다 합니다…그러더니 누나를 바꾸라더군요…

 

Verse 2

수화기를 집어든 누나에게 상대방은 지금 인터넷이 돼냐더군요…

그러면서 네이버에서 xxx사이트를 검색한후, 그곳에 들어가보랍니다.그리고 회원가입을 하면 지금 현재 제 모습을 동영상으로 볼수 있답니다.

이리저리 여차저차해서 사이트를 접속했더니 음란싸이트라더군요…좀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한달에 2만2천원의 유료결재가 중요한상황이 아니였답니다.(가족의 생사문제에 있어서 사실유무의 판단에 2만2천원을 사용하지 않는 가족이 이세상에 존재할까요?)

그리고 회원가입이 완료돼었다고 하자..한시간뒤에 전화를 준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더군요…누나는 무언가 이상한생각에 그제서야 제게 전화를 한것이였습니다.(intro부분)

“…………엄마 아빠는?엄마아빠 괜찮아 …………어디 불편하신데는 없어?”

“아무렇지도 않아…”

“와 진짜 미치겠네…한국이였으면 잡아 족치고 싶네..아…정말"…..근데 누나는 도데체 내 목소리도 모르냐?”

“아 짜증나..너처럼 목소리가 까불까불하고, 또 급한데 뭘 어쩌라고..”

“……………됐어 가족들 무사했으면 그걸로 다행이야..하나님이 돌봐주신거야…”

 

 

Outro

회원탈퇴를 한후, 전화추적에 나섰지만 실질적으로 경찰쪽에서는 잡을수가 없다더군요.kt 전화국에서도 발신자 확인불가이고요.

제가 당한 보이스 피싱은 현금으로 따지자면 수신자 부담 통화비 23만원과,회원가입 2만2천원이지만…저에게는 진심으로 100원도 아깝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이 정정하셨기 때문이죠. 단지 두분이 잠시동안 정신적충격을 받은것이 너무 슬펐습니다. 남들처럼 일할 나이에 제 욕심에 스물일곱되도록 공부한답시고, 없는 집안 살림에 무리하게 나선 유학생활이여서 그런지 진심으로 죄송한마음만 들었습니다. 그들에게 얼마나 힘들고 긴시간이였는지…정말 생각하기도 실쿤요. 진심으로 보이스피싱은 나쁩니다. 돈때문이라기 보다는 한 가정을 파헤치고 짖밟는 진실된 죄악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저런 상황에서 회원가입 유치가 아닌…큰 돈의 수술비를 송금하라고 했을시……당신의 가족들은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요???

보이스피싱은 당신이 아무리 대처능력이 뛰어나고, 걸려들지 않는다 하더라도..당신의 가족들은 다르답니다.


제가 다음뷰를 싫어해도 여러분의 추천은 필요합니다 ㅋㅋㅋ

2009년 7월 29일 수요일

텍스트큐브닷컴!! 비공식 1단 스킨

제목 그대로입니다.

어제 초대장을 나눠드렸으니, ㅋㅋ 이제 귀하에게 현재 보고 계시는 본 블로그의 스킨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방문객은 적지만 본 스킨을 탐내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더군요 ^^;

우선 본 스킨은 hi8ar님께서 만드신 화이트보드2.0이 원본이며, 배포하는 스킨은 본디 필자가 쓸 목적으로 만든것이였지만, 스킨관련하여 문의 하시는 분들이 많아 허접하지만 배포하게되었습니다. 그러므로 본 스킨을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원작자님께 감사하다는 댓글 한개 정도 남겨주시는 센스가 있기를 바라지만, 이미 댓글과 트랙백은 넘쳐나더군요 ㅋㅋ


적용방법

필자의 울트라 파시블 하이퀄리티 수퍼 파워 스킬작업으로 스킨 업로드기능을 사용하시어 아래 파일 하나만 업로드 시킨후 적용하기를 누르시면 바로 적용됩니다. 적용이 안되신분들은 F5 새로고침 신공을 써보아요~

컨텐츠 가로 폭 : 600px



주의사항

본 스킨은 필자가 오페라 브라우저를 즐겨사용하는 바람에 너무나 깍듯한 10점만점 웹표준을 준수한 나머지 익스플로러 6에서는 최악의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본문 내용은 제대로 출력됨) 하오니 방문객의 99프로이상 사용하는 익스플로러 6에 맞게 보여주고자 한다면 본 스킨의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또한 모든 수정이 가능하지만, 스킨의 맨 아래 저작자 표시는 그대로 두셔야 합니다.

오페라 : 최적화

익스플로러 7.0/익스플로러8.0/파이어폭스/넷스케이프/크롬/사파리/클락 : 잘보임 ㅋㅋ



스킨자랑몇개

본 스킨은 1단형으로써 방문자로 하여금 최강의 가독성을 가져다 줍니다. 큼지막한 글자와 무엇보다 깔끔한 디자인이 방문자의 안구를 상콤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울러 10점만점 웹표준에 맞게 만들어진것으로 오페라 웹브라우저에서 가장 잘 보입니다. 하지만 익스플로러 6를 제외한 기타 브라우저에서는 제대로 출력됩니다. 그래도 꼼꼼히 보시다보면 약간 허접합니다. -_-;

제가 자주 사용하는 분홍색 제목은 모두 <h4></h4> 소스로 이루어져 있으니 제목쓰실때 활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

본문 상단에 광고를 넣을수 있는 소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적용해 보시면 압니다 . 재배포하는 입장에서 센스좀 부려봤습니다. ㅋㅋ


수정할 부분은 3군데 입니다.

1. 우측에 존재하는 이동막대부분에 방명록의 링크를 고쳐주시면 됍니다. 대화하기는 위젯부분에 채팅창이라고 있으며 채팅창부분의 html소스는

http://www.gagalive.kr/livechat1.swf?chatroom=cocoreasoul&position=1

으로써 cocoreasoul을 자신만의 아이디로 적어주시면 됍니다.(나만의 위젯 만들기 참조)

 

 

 

2. 본문 하단에 RSS 구독버튼 링크주소와 저작권 부분을 변경하시면 됍니다. 필요없으시다면 없애셔도 좋습니다.

 

 

 

 

3. 마지막으로 스킨설정란에서 삽질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아래와 같이 바꿔주시면 끗.

 

 


추신으로는 본 스킨을 사용하시는 분들중 스킨 변경 포스팅을 하시었다면 트랙백 하나 주시면 감사하겠스빈다. 아참....저도 이 스킨 고치느라 일주일 삽질했으니 댓글좀 달아주시면 가슴이 뿌듯할꺼가타용 ㅋㅋ

2009년 7월 28일 화요일

비공식 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



따듯한 블로깅의 시작~
텍큐닷컴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이런 글들이 지겹습니까?

강호동보면 눈물이 좍좍 흐른다.

기억하겠습니다. 서태지님 ㅠ.ㅠ

박명수가 이시대 최고인 이유 5가지

블로그로 500만원 버는 5가지 비결

 


출석체크용 댓글들이 가식의 껍데기 처럼 느껴지십니까?

추천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다녀갑니다.

 

 







그렇다면 텍스트큐브 닷컴으로 오세요.

국내 어느 블로그 보다 훈훈하고 정겨운 이웃들이 많습니다.

진심어린 충고와 소통을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추천수에 찌들어 가식적인 인사치레 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고로 따듯한 댓글이 기존대비 5배 이상 늘어납니다.

 

 







그걸 어떻게 믿냐고요?

얼마전 텍큐닷컴내의 어느 블로거가 잠시 블로그를 접는다는 글을 남겼던 일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댓글들이 펼쳐지네요

via : http://singoutloud.textcube.com


참으로 훈훈하네요… 이러한 댓글들은 비단 특정한 블로그 뿐만이 아니라 텍큐닷컴 내에서 쉽게 접하실수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이러한 웹상의 따스함과 포근함, 그리고 훈훈함을 느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필요한 것이요? 이메일 주소 하나면 끝입니다.

궁금한것들이요? 부족하지만 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추신

이미 텍스트큐브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이러한 글을 하나 작성해보심도 좋겠네요 ^^ 우리는 훈훈한 블로거들이자나요 ㅋㅋ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다음뷰의 보답(下)

1편 과 2편의 황당함에 소인배인 필자는 억울함을 표출하기 위해 다음뷰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게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다음뷰측의 답변과 어떤식으로 필자에게 보답하였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하아 –_-; 1편이나 2편이나 글이 다음뷰에서 인기글로 오른지 2시간만에 모두다 지워졌다. 이 글도 올린지 1시간만에 사라졌다. 하지만 필자는 본편이 마지막으로 정말 아름답게 글을 장식해보려 하니 많은 분들의 관심어린 시선을 받았으면 좋겠다. ?ㅋㅋ

 

필자의 편지

안녕하세요....더운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중략~

다음뷰의 베스트 선정기준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더군요..
누군가는 5개의 추천수에 베스트가 되어 많은 방문자를 몰고오는 반면에...
저같은경우는 열린편집자중 황금펜을 소유한 분들에게서 많은 추천을 받고 상대적으로 많은 추천수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베스트가 될수 없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이 꼭 방문자가 주된것만은 아니지만, 베스트가 충분히 될수 있는 글임에도 이렇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베스트 목록을 보아하면....선뜻 이해가 안되는 선별기준이군요...시간대도 단 몇시간만에 받은 추천수 입니다. 하루나 이틀이 지나서 받은 추천들이 아니지요..

다음메인페이지나 베스트 목록을 보면 티스토리 사용자 들이나 다음블로그를 사용하는 자들로 넘쳐납니다.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다음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는 운영방침이겠죠.

하지만 다음뷰라는 곳은 열린편집자들이 이끌어간다고 보아도 무방할듯 한데요. 열린편집이라 하는것자체가 많은 분들의 공정한 평가에 이루어지는 명목이라면 그에 따라 베스트목록도 다음뷰측의 주관적이 아닌 객관적이 되야하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 티스토리 사용할때는 추천수가 20개만 되어도 충분히 베스트로 올랐었던 때를 기억하며 koreasoul이 문의해봅니다.

dlgusdnr123@gmail.com 로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기계적인 답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질문들에 힘든것은 알고있지만 부탁하건데 ...다음뷰의 사용자중 한명으로써 조금만 성실한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뷰의 답장

질문에 대한 답변 안녕하세요, 고객님.
세상을 즐겁게 변화시키는 Daum 고객센터 미디어다음 담당자 XXX입니다.

먼저, 답변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고객님께서 문의하신 view 베스트 선정기준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베스트 선정기준이 매우 궁금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베스트 view인 경우 아래 내용이 비중 있게 배치되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현장에 가서 직접 취재한 기사
- 해당 사안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당사자가 직접 쓴 기사
- 설득력 있고 논리적인 논평 및 칼럼
- 시의 적절한 기사
- 주장이나 관점이 도발적이거나 토론 논란 거리를 제기한 기사
- 소수 집단의 관심사를 대변한 기사
- 사회 이면의 숨겨진 미담을 전달하고 있는 기사
- 일상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보 및 체험 기사

또한, 상담원의 입장에서 고객님의 view를 봤을땐 다른 view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는것 같습니다. 조금만 분발하시어 꼭 베스트 view로 뽑히시길 바랍니다. 인터넷 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뒤에서 고객님을 진심으로 응원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필자는 이제부터라도 다음 메인에 포스트가 걸릴것이라는 개꿈은 꾸지 않았지만, 다음뷰 베스트에는 공정한 평가로 올라가겠거니…생각을 했다. 그리고 메일을 받은 다음날 부터 눈에 확띄는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대 성공?

역시 쓰는 글마다 베스트가 되더군요.











 

이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지나고 나서부턴 다시 원래대로~










 

추천수가 적어서 베스트가 안된것 같다구요? 베스트가 되고나서 추천수는 원래 더 많아지는 법입니다. 하지만 이런 논리가 이해가 안되신다면 아래 이미지를 보아 주세요~ ^_^

펼쳐두기..

 

 

 






 

FROM. KOREASOUL

방문자수에 쩔쩔매며 목숨걸고 행동하는 필자의 모습이 소인배같고 역겹나요? 네 저는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블로거보다 치졸하고 구린 블로거입니다. 하지만 이 글의 목적은 단지 이런 현상은 비단 필자뿐이 아니라 티스토리를 제외한 기타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는 블로거들은 불합리한 정책속에 살아야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구글에서 텍스트큐브닷컴에 관한 메타 블로그를 하나 만들었는데 완전 대박이 났다고 쳐봅시다. 그런데 다음뷰와 같이 텍큐사용자들만 귀여워하고 베스트 목록을 텍큐사용자로 도배했다고 쳐봅시다. 과연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 사용자들은 가만히 있을까요?

다음뷰의 열린편집? whw 까지 마쇼…  이글루스라는 동네에서는 밸리라는 메타 블로그 서비스가 있는데 그곳은 100% 이글루스 블로거들의 글만 인기목록에 올라갑니다. 차라리 이게 더 낫습니다. 껍데기만 열린편집이라 속여놓고, 많은 블로거에게 다음뷰 폭탄이라는 거짓된 꿈을 심어주어 ㅄ으로 만드는 다음뷰 베스트 알바생들에게 고합니다. 그만 AGALI 묵념하고 이 글도 지워주시오.. 어차피 나는 듣보잡 아니요?





 





 

저는 해결 방안도 없이 누군가를 까지는 않아요.

차라리 이글루스 밸리처럼 대놓고 이글루스 포스팅만 인기글에 올려준다는 공지를 뱉어놓던가.

구글이 나중에 메타 서비스 하나 만들었는데 티스토리 컨텐츠는 왜 안심어주냐는 질문을 토해내며 돈 찔러주지 마시던가.

열린편집자를 아예 없애던가..3살짜리 꼬마도 뻔히 보이는 기계적인 베스트 선별기준을 버리시고, 베스트는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만 올려놓습니다. 라고 새로 업데이트 공지를 올리시던가.




 

누군가 제게 그러더군요.

아무개 SAY : 이런 글 아무리 써봐야 씨알도 안 먹히죠 ^^

제가 텍큐로 이사오고 나서 다음이랑 네이버에 똑같이 RSS 등록시켰는데 검색유입을 보면 네이버는 여전히 엄청 많지만 다음은 거의 없습니다. 티스토리때는 다음도 엄청 많았거든요. 즉 다음뷰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다음은 자체 블로그랑 티스토리만 우대하고 있고 어찌보면 그게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이런 글들은 알바 선에서 필터링 될 뿐이기 때문에 그냥 억울하면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ㅠㅠ

 

하아………예전에 블로거팁에서 분노가 휩싸였을대는 포스팅하지 말라고 방침을 주셨건만..며칠이 지나도 분노가 사그러들지를 않네요.. 아참.. 이글의 제목이 정확히 모냐고요? 하도 욕할께 많아서 제목은 여러개 입니다.


  • #1. 재미로 블로거의 글을 지우는 십라같은 다음뷰
  • #2. 네이버나 이글루스보다 폐쇠적인 다음뷰의 껍데기 오픈 마인드
  • #3. 이명빡 = 다음뷰 = 한나라당
  • #4. 얼마주면 해결해줄래?
  • #5. 이래서 발전이 없는거다. ㅄ들아
  • #6. RSS 구독자수 10명, 방문자 3만명 그 비밀전략은 무엇?
  • #7. 왠만하면 국내 블로그 발전에 앞장서야 하겠지만 역시 구글이 최고다.개새끼들아~
  • #8. Hit 티스토리 Shit 텍스트큐브
  • #9. 지하 4층에서 강아지들에게 성폭행 당하는 국내 블로거들.
  • #10. HELP GOOGLE! HELP TEXTCUBE.COM ♥


가 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사람은 티스토리와 이글루스, 그리고 국내 기타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여 국내 블로그 개발에 앞장서는 것이 도리인줄은 알겠으나, 이제까지 써놓은 글과 같이 하는 명색이 블로그계의 선두주자라는 것들의 꼬라지가 마음에 안들어 이제는 텍큐닷컴의 발전에 이바지 하려 해봅니다. 하여 다음편은 그냥 텍큐닷컴의 홈페이지 기획안이나 작성해 볼까 합니다.


추천을 하시던지 마시던지..어차피 이딴글은 곧 다음뷰 글목록에서 사라집니다.

2009년 7월 26일 일요일

텍스트큐브 블로거들..뭉쳐야 산다.(中)

본 글은 hit 티스토리 shit 텍스트큐브의 후편으로써 여기를 먼저 읽어보신뒤 본 글을 읽는것이 이해가 빠르실수 있습니다.

어제 1편을 발행하면서 많은 이들이 다음뷰 강아지 추천놀이에 힘입으면 쉽게 방문자를 모을수 있다고 생각을 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알아둘 사항은 그 추천놀이 또한 티스토리나 다음 블로그에게만 해당되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즉 텍스트큐브나 기타 블로그 서비스의 블로거들은 아래와 같은 이유로 영원히 듣보잡으로 남게되는것임을 알아두도록 하자.



부제 : Hit 티스토리 Shit 텍스트큐브


텍스트큐브 블로거들이여.. 다음 뷰 방문자 폭탄을 꿈꾸지 마라.

#1. 다음뷰 베스트는 커녕 인기글 목록에도 낄수 없다.

사람들이 보고 추천을 누르려면 인기글목록에 자신의 글이 떠야 한다. 하지만 티스토리나 다음블로그의 블로거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리 추천을 받아도 베스트 목록에 입성하는 2번째 단계인 인기글목록에서 얼굴내밀기가 힘들다. 가끔 추천을 많이 받아도 고의적으로 뒷쪽으로 몰아냄을 당하는 경우가 잇따르게 발생했다. 인기글 목록의 순서는 자동으로 바뀌게 되어있지만 이따금씩 필자의 글이 인기글목록에서 내려가는 경우는 다분히 발생했다.

 

#2. 결국 베스트 목록은 티스토리, 다음블로그의 독점.

지금 당장 다음뷰의 베스트목록을 보라. 99%이상의 컨텐츠가 모두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로 자리매김 되어있다. 네이버 블로그, 텍스트큐브 블로그, 이글루스 블로그, 설치형블로그 등의 컨텐츠들은 쉽게 찾아볼수 없다.

여기서 잠깐! 간간히 기타 블로그의 글들이 베스트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그것들은 거의 다 기자들이 운영하는 블로그다. 이런 불합리한 다음뷰의 정책이 까발려지면 안돼니깐~ 또한 닉네임 하나만으로 유명할정도에 파워블로거들의 글들은 올라갈 수 있다.

 

#3. 기타 블로그는 하늘의 운이 따라야 한다.

그러므로 티스토리나 다음블로그를 사용하지 않는 기타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반 블로그들의 글이 베스트로 될 확률은 심히 드물다. 하루 1500명 정도 들어오는 필자의 블로그도 아주아주아주 간간히 베스트로 입성한다. 필자가 과거 티스토리에서 운영중일때는 20개의 추천이면 거의 베스트에 들었는데 반해, 지금은 50개의 추천도 베스트가 될수 없다.

 

#4. 상위 3가지 내용들의 결과물

아래 이미지를 보면 베스트 선정기준이 얼마나 획기적인지를 알수 있다. 좌측은 티스토리 블로거 우측은 필자의 글 목록이며, 이미지는 클릭하면 확대된다.

 

나는 억울해

필자의 글들은 다음뷰 베스트에 관련하여 금지될만한 사항들이 거의 없다. 이미지는 물론이거니와 모든 컨텐츠는 필자 스스로 만들어냈으며, 타인을 비방하거나 누군가를 지목하여 쓴글은 전혀 없고, 욕설 또한 미간을 찌푸리게 할만한 것들이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방문자가 블로그 운영의 최고 목적도 아니다. 광고수입도 필자에게는 부수적인 것이다. 필자의 블로그를 어느선부터 구경했던 사람들은 모두 알것이다. 그런데 이건 너무 심한것 아닌가?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 해도 그렇지 다음뷰라는 이름을 버리고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 메타사이트로 이름을 바꾸시던가..글을 잘쓰려고 노력해도, 아무리 좋은 글을 쓰려고 노력해도 이건 마치 지하4층에서 강아지들에게 성폭행당하는 기분이 든다.

 

말하고자 하는것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티스토리에서 활동하는 유저들의 컨텐츠가 구리다는것이 아니다. 아울러 필자의 글이 인기글이 되야 한다는 주장도 아니다.

단지…텍스트큐브나 기타 블로그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음뷰의 정책에 방문자 폭탄을 받을수도 없으며, 너무 억울하고, 불합리한 상황 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즉 아무리 노력하며 블로그 관리를 해도 다음뷰에서 방문자폭탄을 받을수 있다는 달콤한 꿈은 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이글루스에는 밸리라는 자체적 메타 서비스가 있다.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는 다음뷰라는 거대한 메타 서비스가 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유입으로 다른 것 필요없이 방문자가 몰린다.

그런데 텍스트큐브는 아무것도 없다. 단지 추천포스트들을 넘나들며 하루 방문자수 500명이 되면 오~~~~엄청나다. 행복해… 라는 가냘픈 자아도취에 빠져서 살아야 한다. 텍스트큐브닷컴에서 하루 10만명은 결국 꿈이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티스토리와 다음뷰만 아끼는 껍데기 열린정책을 펴고 있는 다음뷰의 개선을 바라는 것이 첫째요, 하루빨리 텍큐닷컴사용자들이 활발한 교류를 갖을수 있게 텍스트큐브닷컴의 홈페이지 개설요망이 둘째다.


인기블로거가 되고 싶나요? 그렇다면 다음블로그나 티스토리를 사용하세요. 국내의 기타 블로그 서비스는 당신이 아주 획기적인 컨텐츠를 선보이지 않는 이상 인기블로그가 될수 없습니다. 아울러 티스토리사용시 다음 메인페이지에 자신의 글이 이따금씩 걸리게 되는데 걸리면 마이너 블로그 인생끝입니다. 다른 블로그요? 그냥 닥치고 일기나 쓰세요. 방문자는 그냥 숫자라고만 생각하시면 충분합니다.


다음편 예고

왜 이딴 이야기를 다음뷰 관리자에게 보내지 블로그에 싸발리냐고?

안한것 같나? 이미 했다. 결과? 내일 이야기 하자. 아주 블로거를 ㅄ으로 아신다.

투마로우 오후 1시~ 투비 컨틴뉴다 Tlq새들~

아참..어제 1편은 순간 추천수 꽤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글목록에서 아예 자취를 감추게 되었는데 아주 생매장을 하는구나...하아~ 열린편집 개뿔 소리하지말아라. 응?



다음편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이런 까는 글은 베스트가 될수 없으니, 이글도 묻히겠지 ~

고로 추천을 안하셔도 좋습니다. ^_*

2009년 7월 25일 토요일

Hit 티스토리 Shit 텍스트큐브 (上)

필자는 아주 오래전부터 다음뷰의 추천제도에 극심한 짜증을 많이 표출했었다. 본 블로그를 초창기부터 봐온 분들께는 다소 지루하겠지만 본인은 앞으로 3일동안 3개의 글을 개나리같은 다음뷰 추천세계를 모두다 까발리도록 한다. 그동안 참고 참고 또 참았다.

 

부제 : 블로그 방문자 모으기 참 쉽죠잉?


분노폭발 게이지 5만프로..

그분들의 계략에 손가락이 벌벌 떨리며, 날카롭게 골라내는 손맵시에 필자의 분노게이지는 슈퍼맨과 배트맨 엑스맨과 초사이어인 티라노사우르스, 옥황상제도 막을수 없었다. 본 글은 국내 모든 블로거들에게 중요한 문제이니 아주 쉽게 설명해주겠다. 이 세상 모든 이들이 다 알수 있을 정도로..조금 길어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블로거라면 꼭 알아야 하는것이니 조금만 관심갖고 읽어주길 바란다. 자~ 그럼 서론은 이쯤하고 바로 가보자. 강아지같은 놈들을 귀여워해주러~ 쿨럭~

 

 

일단 다음뷰의 베스트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검색유입? 각종 메타블로그 사용? 자신의 블로그 등록? 다 필요없다. 하루 방문자 2만명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다음뷰 하나면 끝이다.

즉 글을 작성하고 다음뷰로 글을 발행한후 단 시간내에 열린편집자들의 추천을 많이 받으면 다음뷰 베스트 글이 되어 방문자 폭탄을 맞게 된다는 말이다.

 

1. 페이지 갱신주기 40초 단위인 최신글 목록에서 순간적으로 추천을 많이 받으면,

 

2. 인기글 목록으로 올라가게 되며, 이곳에서 많은 추천을 받게 되면,

 

3. 베스트로 올라간다. 일단 이곳만 오면 방문자유입은 최소 500~10만명 이상.

 

4. 결국 최신글 > 인기글 > 베스트 순으로 과정이 이루어지며 베스트가 되는 순간 블로그는 방문자 폭탄을 받게 된다.

 

 

다음뷰 베스트 = 강아지 같은 추천놀이

  1. 일단 제목을 무조껀 호기심 유발, 안 읽고는 못배길정도로 낚시성 제목을 지어주면 됨
  2. 단시간내에 열린 편집자 추천을 받아야 인기글이 될수 있으므로 열린편집자들과 친해진후, 열린편집자들의 글들을 무조껀 추천 해준다.
  3. 이제 자신의 글이 올라왔다는것을 알리기 위해 암암리에 열린편집자 블로그에 들어가 댓글을 남긴다.
  4. 열린편집자들은 댓글을 본후, 즉각 블로그에 방문하여 추천을 눌러준다.
  5. 최소 10명만 관리하면 인기글은 무조껀 되며, 목록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쉽게 베스트에 들어갈수 있다.

꽤 쉽지 않은가? 하루 방문자 2만명을 원한다면 추천만 잘 때려줘도 쉽게 얻을수 있다. 베스트목록에 언제나 인기글이 되는 글들은 이런 이유에서 시작된다.

한가지 알아둘 사항은 일반 편집자보다 황금펜을 소유한 편집자의 추천이 최고라는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즉 20개의 비로그인 추천보다 10개의 일반로그인추천이 좋으며, 10개의 일반로그인추천보다 1개의 황금펜 편집자추천이 훨씬 좋다.



말하고자 하는 것

베스트 목록은 10개의 글로 이루어져있으므로 추천작업에서 성공한 10명들이 대부분 베스트목록을 차지한다.

이러한 추천작업이 끊임없이 진행되므로 RSS 구독자수가 10명인 블로그도 글만 올리면 컨텐츠의 질이 높건 낮건 방문자는 하루 2만명이상 유입시킬수 있는 요소가 된다.

그러므로 결국 마이너블로거들은 저런 강아지같은 추천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방문자 유입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 실정이다.

방문자 늘이고 싶나요? 늘려서 광고수입좀 얻고 싶나요? 그렇다면 추천작업을 펼쳐보세요.





다음편 예고

  • 다 알면서도 필자의 블로그는 왜 하루에 1000명에서 놀고 있냐고?
  • 다 알면서도 필자의 블로그 글들은 왜 베스트가 안돼냐고?
  • 그게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 내일부터가 진짜 제대로 까데기 들어가주마.
  • 투마로우 오후 1시 투비 컨틴뉴다. Tlq새들

 

다음편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런 까는 글은 베스트가 될수 없으니, 이글도 묻히겠지 ~

고로 추천을 안하셔도 좋습니다. ^_*

2009년 7월 23일 목요일

그녀와의 만남부터 이별까지

사실 예전에 써놓은 단편 단편의 글들인데요. 모아놓고 보니 스토리 형식으로 이루어 지길래 .. 몇개 모아보았습니다. –_-; 아련한 추억이 담겨있네요.. 흠흠 그냥 편하게 노래 하나 들으시면서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슴돠~ 지금 이순간 만큼은 낭만에 빠져 리얼러브한 상황을 연출해보자구요 ~ 아참! 글 안읽으셔도 좋으니 아래 노래 한번 들어보세요... 정말 저는 이 노래 듣고 눈물이 나왔습니다. -_-; 정말 아름다운 노래에요. 크윽~


 < 문학소년 koreasoul >






그 남자의 답장

편지 잘 받아보았습니다.
저는 이런사랍입니다.
사랑받기보단 주길 바라며,
은혜받기보단 베풀고 싶으며,
과거나 현재보단 미래를갈구합니다.
답장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만, 저는 읽고, 쓰는 내내 줄곧
당신의 수줍던 미소가 아른거리네요…

 

 

 



 

 

소문

글쎄 쟤네들 그렇고 그래서 저렇게 됬대~  
“저사람들…우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래서~이러쿵저러쿵 쑥덕쑥덕~  
“울지마~바보야! 니가 잘못한게 아니야!”


쑥덕쑥덕~수근수근~  
“가만히 있자.” 


수근수근~
“…………………”


...........재미 없다. 그만하자~
“…바보들”






너라는 여자

감정에 충실하자니
네 모습은 멀어지고,
나혼자 어스레 떤거같아 자존심을 부리자니
어느샌가 너는 내곁에서 미소짓고 있네.
이상하게 사랑스런 나쁜여자






 

 

 

시간이 흐르면 

함께있을땐 아무 생각도 안들다가
저녁이 되어 하루를 마감하고
혼자 침대에 눕거나
야식을 먹는다거나
담배를 빤다거나
노래 부르거나
외로워지고
허무해져
공허

가 되버린다.
알수업는 상실감


 

 


 

 

이별 

"편하게 살고싶어"
"............응"

헤어지자는 말보다 더 슬프고 가슴아픈말..
믿었던 너였건만 우리에겐 사랑이 우선이라 생각했건만
어쩌자고 너는 아닐꺼라 생각하여 날 달랬었는지........
잘지내요 ...내사랑! 진심으로 사랑하였습니다.









#2. 이별 

미안해. 시간은 아무래도 그녀를 지우게 하지 못했나봐
미안해. 나는 아직도 그녀 곁에 있는 그가 너무 미워
미안해. 나보다 그 사람이 훨씬 잘해줄껄 알면서도 계속 욕심이 생겨
미안해. 너는 내게 눈물로 네 사랑을 표현했었지만 나는 계속 그녀가 떠올랐거든
미안하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나는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나봐. 미안해.







사람이 살아가면서 해야할일들

사람은 자고로 지혜로워야 한다.  
그리하여 나의 존재와, 나의 삶의 가치를 부여해준 당신을 알아가야 한다.
그리되면 너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갈수 있고, 아픔을 치료해줄수 있을것이다.

사람은 자고로 행복해야 한다.
그리하여 깊고 넓은 나의 내면세계에 너를 초대하여 더 커질수있는 행복을 만끽해야 한다.
그리되면 한없이 투명한 당신의 눈물자국에 나를 담을수 있을것이다.

사람은 자고로 사랑을 해야한다.
그리하여 타인을 사랑하며 스스로를 사랑할줄 아는 마음을 길러야 한다.
그리되면 너의 눈속깊이 어느새인가 스며있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


 





그냥 –_-; 그러려니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 흠흠 지나간 사랑이야기를 꺼내놓자니 부끄럽고 그저그런 진부한 리얼러브 스토리이니 그런것들보다는 이런 시가 차라리 나을듯하여 몇개 올려보았습니다. 편안한 밤되시길 바랍니다. ^^ 그래도 노래는 좋자나요 ㅋㅋㅋ

 

추천은 매너! 댓글은 당신의 인격~

2009년 7월 22일 수요일

나는 이런 여자가 좋더라.

본 글은 글쓴이의 심심풀이용 글로써 웃고즐기자는 뜻에서 쓴 글이지 뭐 이게 옳네 저게 틀리네같은 찬반여론을 구성하고자 쓴 글이 아님을 발키옵니다.쿨럭.자~ 그럼 가보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쿵짝쿵짝~~~~~~~같은 변진섭 똥배 찌르는 소리말고… 필자는 그냥 이런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것만..몇가지 찝어보도록 하자. 

 

음식 잘 하는 여자

말이 필요하겠수? 음식만 잘한다면 뭐 사는데 아무 걱정 없을듯 하외다. 음식 잘한다는 기준이 참 분분한데 딱 잘라 말해주게슴니다. 미원, 다시다, 다시마, 물엿, 라면스프 등을 이빠이 넣어주어 아주 맛있는 요리를 만드시는 분은 그냥 그럭저럭 운이 좋은 여자 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음식 잘하는 여자는 참기름과 간장으로도 여러가지 음식을 할줄 아는 여자입니다. 나는 이런 여자가 좋더라~♬ 

 

외출 별로 안하는 여자

제가 아무래도 바깥출입을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 그런지 쏘다니는 여자를 보면 … 돈 아깝다는 생각이 참으로 많이 듭니다. 수박 한통에 2만원짜리 시대에 살고 있는 필자는 외출이 잦지 않은 여자를 현모양처라고 부릅디다. 그냥 필자와 함께 집에서 차한잔 놔두고 소소한 이야기나 나눠봅시다. 가끔씩 필자가 때가 되면 데리고 나가 멋진 데이트코스를 안내해드릴테니 ㅋㅋ 여하튼나는 이런 여자가 좋더라~♬ 

 

제태크에 관심이 많은 여자

확실히 인생은 게임입니다. 그 게임중 가장 재미있는 게임은 사랑게임이며, 그다음이 머니게임인데요. 머니게임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한다면 이 얼마나 알차고 값지고 행복한 플레이 입니까? 이런 여자가 되어보세요. 돈이 좋아서 당신을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발전성이 다분한 당신의 센스있는 경제마인드에 홀딱 반할것입니다. 뉴스에 관심많은 여자랑 비슷한 맥락이겠네요. 나는 이런 여자가 좋더라~♬ 

 

좀 못돼먹어도 가끔씩 나한테는 져주는 여자

아 이거 B형 여자인가요? 조금은 괴팍해도 한없이 자존심만 드세도 나한테만큼은 져주고 약해지는 그런 여자죠. 엄청나게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도 내앞에서 만큼은 강아지보다 더 귀엽고 깔끔하고 자신있게~ 이미지 풍겨준다면 남자는 우월감에 빠져 행복감을 느낀답니다. 가끔씩 남자에게 져주세요. 남자는 우헤헤헤~ 라는 웃음을 짓기보다는 따듯하게 감싸안아 줄것입니다.나는 이런 여자가 좋더라~♬ 

 

남자친구들 별로 없는 여자

세컨드를 지칭하거나 옆집 반지하에 동거하는 2년된 애인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냥 당신의 핸드폰에 남자이름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쿨한척 아무리 멋잇는척 해도 당신의 친구들을 이야기 하는 도중 남자가 거론되면 마시던 우유속에 철수세미가 들어있는듯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3살때부터 알고 지내왔던 친구가 아니라면 저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당신의 24명의 남자친구들을.. 여튼 나는 이런 여자가 좋더라~♬ 

 

 

BONUS 나는 이런 직업을 가진 여자가 좋더라.

펼쳐두기..

 





다 필요없다. 사실 나는 이쁜여자가 좋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ㅋㅋ 자신을 속이지 맙시다. 이 시간만큼은 솔직해져주세요. ~

추천은 매너! 댓글은 당신의 인격!

2009년 7월 20일 월요일

인터넷 예절은 이렇게 지키는 겁니다.

트랙백

아무렇게나 쏴대지 마세요. 트랙백은 긴 댓글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댓글로만 남기기 아까운 자신의 의견을 하나의 글로 작성하여 트랙백을 쏘는것인데 글과 전혀 상관없는 트랙백을 남용하지 마세요. 자신의 얼굴에 먹칠하는 것입니다.

글을 일일이 읽지 않아도 좋지만, 대충 이런 내용의 글이구나! 라는것은 제목만 보아도 충분히 짐작이 가능합니다.  ‘ 이명빡은 잘생겼나? ‘ 라는 제목의 포스팅에 ‘ 익스플로러 6은 넘흐 구려 ‘ 라는 트랙백은 필요없다는 말입니다. 추천포스트 트랙백에 아무렇게나 쏴대어서 스스로를 스팸 트랙백블로거로 추락하지마세요.

 

댓글

본문의 내용이 틀렸다고 무언가 고쳐야할 사항이 있다면 비밀댓글을 이용하세요. 당신의 조그마한 배려가 블로거의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어줍니다.

다 아는척 하시고 떠벌떠벌 너스레 떨어 스스로 엄친아가 되지 마세요. 당신보다 뛰어난 사람들은 온라인에 널리고 널렸습니다. 당신보다 더 훌륭한 사람들은 조용히 블로거에게 잘못된점을 알려줍니다.

댓글에 답변을 달지 않았다고 뭐라 하지 마세요. 하루 300개의 댓글에 답변을 달아줘야 하는 입장이 되보면 그런말 안나옵니다.( 하아~ 이래봤으면 좋겠다. ㅋㅋ)

 

질문

질문하기 전에 최소한 10분정도는 스스로 검색해 보시는 습관을 기르세요. 님에게는 1개의 질문일지 몰라도 받는 사람은 100개의 질문에 답변을 해야 합니다.

평소에 댓글하나 안달면서 질문이 있을때만 와서 댓글 달지 마세요. 다 보입니다. 그 얍삽함이. 하지만 블로거들은 친절히 답변해줍니다.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난해했으면 나에게 질문했을까? 하고~

아울러 가끔씩 피치못할 사정과 온라인이라는 한계성에 치닫혀 조심스럽게 질문에 거절을 할경우가 있는데 그에 따라서 아 띱때~ 라는 욕을 하지 마세요. 질문받은 블로거도 모든것을 다 알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따금씩 블로거 자신도 모르는것을 질문을 받았을때는 스스로 찾아본후 포기하여 거절하는 것이니 너무 냉정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맞춤법

맞춤법이 틀린것을 가르쳐주는것은 올바른 행동입니다. 이를 짜증내하지마세요. rotoRl를 개쉥키로 발음하시는것은 센스있는 문장실력이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르는것을 가르쳐주는 것에 대해 짜증내하지마시라는 것입니다. 가르쳐주는 이는 당신과의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당신의 발전을 위해 지적하는것이지 이런것도 모르냐? 라는 식의 어감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짓밟은 예절이 언젠가 당신을 막돼먹은 놈으로 만들것입니다.>

추신

모르고 행동한것은 어린아이와 같기에 귀여움으로 볼수 있겠으나, 알면서 3번이상 행동하신다면 귀하는 블로그를 구경할 가치도 없으며, 블로그 운영할 자격도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보신뒤 저를 무서워 하시거나 역겨워 하지마세요 . 저는 편안한 블로거가 되고싶습니다. 마구마구 즐기다가 놀다 가세요..^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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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 1 篇 즐겨찾기 모음 - 이미지

그동안 북마크/즐겨찾기들을 제대로 정리를 못했는데 ;;; 몇가지 추려서 올려봅니다. 이하 사이트들은 대부분 웹초보님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이오니 시간날때 한번 들려보심도 좋을듯 합니다. 쿨럭~ 자 가보자~

 

스케치판

그림을 그릴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이하 기타 잡다한 설명없이 동영상으로 대처합니다.64배속으로 구경하세요.  사자 작품도 구경해 보아요

 

 

 

 

LOGO

플리커나 구글, 야후 스타일로 자신만의 로고를 꾸며보세요. 3가지 말고도 다양한 로고 스타일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심심풀이로 하나 만들어보세요. 비슷한 사이트로는 쿨텍스트도 있겠슴돠~

 

 

 

 

아바타포토 

여러가지 이미지 효과를 서비스받을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페이스아바타 

아래와 같이 자신의 아바타를 꾸밀수 있습니다. 한번 빠져들면 30분이 그냥 지나가니 –_-; 사용은 되도록이면 자제 … 흠흠

  

via : ORANE 쉬운여자

 

 

 

pixlr

포토샵이나 김프보다는 확실히 떨어지지만 웹상에서 이정도로 편집할수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의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곳이죠. 스무리한 사이트로 splashup도 있슴돠.

 

 

 

befunky

인물이나 풍경이미지를 아래처럼 바꿔줍니다. 사용법은 그냥 확인버튼만 누르면 알아서 다합니다. ㅋㅋㅋ 비슷한 사이트로는 여기도 있네요

 

 

 

그린인터넷

마지막으로 흔히들 저작권 이야기 나오면 엄청나게 긴 문장들과 잡다한 지식들이 즐비하죠. 블로그 사용하시는 분들께 심플하면서도 적절한 질문답이 있네요. 그리고 23일 저작권시행된다고 하니 한번쯤 들려보심도.~

 

 

마지막으로 며칠전부터 제 눈에는 구글광고가 공익광고만 보이고 -_-; 광고가 제대로 노출이 안되는것같은데 도데체 뭐때문에 그런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혹시 이와 관련하여 아시는분이 있다면 댓글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ㅠ.ㅠ

사이트가 하나라도 괜찮았다면 아래 손가락 버튼을 클릭해주셔요..로그인도 필요없슴돠 그리고 오늘따라 댓글놀이가 하고싶은데 … 누구 저 사랑해주실분 없나요? ㅠ.ㅠ 흐응 ㅋㅋ

추천은 매너 ! 댓글은 당신의 인격 !

2009년 7월 19일 일요일

텍스트큐브닷컴 비공식 가이드 #2

본 글은 텍스트큐브닷컴 비공식 사용설명서 의 후편으로써 해당글을 아직 못 보신분들은 한번씩 봐주시길 바랍니다. 자 ~ 가보자!

 

목차

  • 텍큐닷컴 초대장 31만 7932장을 배포합니다.
  • 텍큐닷컴 블로그 최적화
  • 스킨업로드 제한 풀기
  • 텍큐닷컴 스킨 가이드
  • 나만의 특별한 위젯 만들기

< 궁금한 내용만 빠르게 보고 싶으면 CTRL + F > 해당제목을 복사하여 검색 >

 

 

 

텍큐닷컴 초대장 31만 7932장을 배포합니다.

쿨럭~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블로그를 돌다보면 텍큐닷컴 초대장을 배포하시는 분들이 간간히 있던데요. 비록 베타이기는 하지만 현재 텍큐닷컴에서는 블로거들을 늘리기 위해 무한정 초대장을 배포하고 있습니다. 하여 혹시라도 모르시고 계신분이 있다면 배포를 중지하시고 모아두세요. 언젠가 축척해놓은 초대장이 가치가 높아질 날이 올것입니다.

여튼~ 텍큐닷컴 초대장을 배포합니다. 회원가입도 필요없고 개인정보도 필요없습니다. 이메일 주소하나면 충분합니다. 아~ 그리고 저때문에 가입하셨으니 관심블로그 등록도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임ㅋ

< 초대장 받으러 가기 >

 

 

 

텍큐닷컴 블로그 최적화

그리고 텍큐닷컴 사용하시는분들 중에 자신의 블로그가 너무 느리다 생각되시면 아래 화면대로 바꿔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분명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아래처럼 설정해주시면 마우스클릭 5번에 굉장히 빠르고 쾌적한 블로그가 이루어집니다.

꾸미기 > 스킨설정

 

 

 

스킨업로드 제한 풀기

HTML나 CSS 소스편집하실때는 스킨업로드에 JS나 SWF같은 정해진 확장자이외의 파일들은 업로드가 안됩니다. 이럴때 다들 당황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 그냥 글 하나 작성하시고 그 글에 업로드하고자하는 파일들을 몽땅 올려주시면 스킨업로드 제한기능은 아무 문제 없겠죠? ^___^ 아울러 글은 비공개로 해놓아도 파일 사용이 가능하고, 1999년 으로 날짜를 변경해주는 센스 잊지마세요.

 

파일 주소값 찾아내기.

파일의 주소는 자신의 포스팅 중 아무 이미지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 > 속성을 눌러보세요

http://~~중략~~/attach/ 까지의 주소값 + 자신이 업로드 시켜놓은 파일명

을 적어주시면 파일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텍큐닷컴 스킨 가이드

상위 설명해놓은 링크주소 활용법을 사용하시면 스킨편집시 굉장히 유용합니다.

Koreasoul의 텍스트큐브닷컴 비공식 가이드

Kate님의

  1. 스킨강좌가이드 
  2. 관심블로그변경가이드 
  3. RSS/관블 이미지 배포

NIXXXON님의 물결 플래쉬제목 적용하기 가이드

 

 

 

나만의 특별한 위젯 만들기

나만의 텍스트큐브 위젯을 만들어봅시당..위젯추가라는 텍큐의 기능이 있기는 하지만, 조금 한정적인 것이 사실이더군요...하여 조금 더 확장성이 있는 위젯을 만드러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에야 토해내건데 필자는 HTML 폰트수정할줄도 모릅니다. 허나 필자는 대충 눈대중으로 김데중을 만들어버리는 센스를 지녔기에 콤퓨터 부팅만 할줄알면 누구나 할수 있는 아주 조그마한 팁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그러하오니 지레 겁먹지 마세요. 필자를 만난 당신은 행운아입니다.ㅋㅋ 서론이 너무 길었군요. 쿨럭~ 갑시다!


소스

      <s_sidebar_element>      
          <!-- 잡소리 테스트 -->         
              HTML소스를 붙여넣기 하세요
      </s_sidebar_element>

스킨편집을 들어가서 CTRL + F 를 누른뒤 <s_siderbar_element> 를 검색

위에 나열된 4줄의 소스를 복사한후 방금 검색한 HTML코드 </s_siderbar_element> 바로 아랫줄에 붙여넣기를 한후, 저장하기를 누르면 위젯란에 잡소리테스트라는 위젯이 생겨납니다.  끗~

 

이해가 되셨나요?

  • 1번줄과 4번줄은 위젯시작과 끝을 알리는 코드입니다.
  • 2번줄은 위젯의 이름을 정하는것입니다.
  • 3번줄은 html코드를 넣는곳입니다.

 

위젯의 위치와 크기조절

     <s_sidebar_element>
              <!-- 잡소리 위젯 -->
         <div style="width: 280px;float: left;">
      
               HTML소스를 붙여넣기 하세요
      
         </div>
     </s_sidebar_element>

가령 최근글 목록부분을 조절해주고 싶다면 style="width: 280px; float: left;" 이부분을 위에처럼 추가해주시고 변경해주세요. 와이드는 가로크기이며 플로앗!은 정렬위치입니다. 이하 영어해석은 스스로 하시리라 믿습니다. –_-a 마지막으로 해당글이 이해가 안되시거나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으면 꾸미기 > 위젯추가 를 사용하세요.


추천은 매너! 댓글은 여자만? ㅋㅋㅋ

2009년 7월 18일 토요일

군대 체험 하드코어 가이드 - 영창편

본 글은 군대 생활 완벽 가이드 초보자용중급자용의 번외편으로써 수많은 군인들중 몇안되는 스펙타클한 영창 경험 체험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한것이니 나름 재미있게 즐겨주신다면 그것으로 감사 ㅋㅋ

 

영창은 누가가는가?

필자는 상병시절에 영창을 한번 다녀온적이 있다. 조금 황당하게 다녀왔는데, 여하튼 영창을 가는 군인은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못된놈이 가는것이 아니요, 못생긴 놈이 가는것도 아니다. 오로지 길바닥에 떨어진 만원짜리 지폐도 못보는 재수가 지지리도 없는 놈이 가는 곳이 바로 영창이다. 즉 영창은 단순히 랜덤으로 재수없음에 걸려드는 놈이 가는곳이다.

 

영창은 무엇하는곳?

심신을 수양하고, 폭포를 맞으며 정신을 가다듬는 무협지 딴따라의 장소이라기보다는 그냥 취침시간 8시간을 제외하고 16시간동안 가만히 앉아 있는 곳이다. 타인과 대화해서는 안되며, 하루 3번 자신의 잡다한 생각들을 모아모아서 반성문이라는 것을 작성하는 곳이다.


 

영창에서 하는일은 무엇인가?

반성문 작성을 제외하고 하는 일이란..두가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있겠다.

  1. 첫번째로는 아침 저녁으로 2번씩 10분동안 10평짜리 운동장에서 걷기, 숨쉬기를 할수 있다는 유주얼 서스펙트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2. 두번째로는 하루 세번 “철커덩~” 이라는 문 열리는 소리와 함께 일반 군부대보다 더 맛없는 식사를 기다리는 것이다. 필자가 27년간 먹어본 음식들을 모두 통틀어 가장 맛이 없었던 식사 였지만, 반대로 가장 기다려지던 식사였다.

 

KOREASOUL은 영창에 왜 갔는가?

필자가 입소했던 방식을 공개하여 본다. 

상병시절 귀엽기만한 아이들을 몇번씩 갈궈줘야 할 시기에 필자는 유격훈련을 받으러 떠나게 된다. 그런데 마음씨가 착하기만한 필자는 후임들을 별로 갈구지 않아서 고참들이

“ 이런 띱때~

너만 착하지? 너만 멋지지?”

라는 갈굼을 듣게 되는데.. 

하여 이러한 가슴아프지만 어쩔수 없는 연유로 중대에서 탈영 2번과 자살상담을 시도한 문제아 이등병을 한밤중에 혼내키기로 한다. 이등병이라 구타는 불가하지만 조금 무섭게 해야할 위치였으므로

“ 이런 띱때~

너만 힘들지? 너만 억울하지?”

라는 갈굼을 쏘아주게 된다.

그리고 오밤중 아무 목소리도 들리지 않던 고요한 산기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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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엄청난 고성방가의 목소리가 필자의 관자놀이를 심하게 때리게 되었다.그렇다!!!

맞을것같다는 뉘앙스를 지레 느낀 그 이등병이 무작정 소리를 지른것이다. 그에 발맞춰 중대장 아씨와 행보관 아씨 소대장 행님 기타등등 많은 이들이 기상하시게 되었는데~

..

..

아 띠바~ 뭐 기타 잡다 설명 필요하겠수?

영창으로 .. 안녕히 가시옵소서~

 

영창을 다녀오면 무엇이 좋은가?

좋은점? 영창을 다녀오면 군생활에 그 기간은 포함되지 아니한다. 필자는 친구와 함께 동반입대를 하였는데 같은날 같은 시간에 입대했던 친구녀석이 제대할때 제대버스를 타고 돌아가는 그 시간.. 필자는 교회가는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TlqkftoRl를 중얼대며 잠들었던 기억이 있을뿐 그밖의 좋은 추억은 없다.

 

영창을 한번쯤 다녀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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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로써 군대이야기는 마쳐볼까 합니다. ㅎㅎㅎ 사실 상급자 편이 있기는 한데... 근래들어 글에 대한 퀄리티가 다소 떨어진듯하여... 다시 블로그를 뒤돌아 보고.... 개편해야 할것들...좀 살펴보도록 하겠스무니다.찍찍~ 마지막으로 요즘 제블로그가 인기블로그라는둥 -_-a 이상한 루머들이 난무하고 있는데요. 저는 하루 방문자 51명짜리 블로그입니다. 편안한 블로그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아무렇게나 놀다가 댓글 달기 싫으면 안 달아주셔도 좋고, 욕하셔도 됩니다. 그냥 즐기기만 하세요 .아참...아래 글 추천은 무조껀 클릭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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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자용 군대 생활 퍼펙트 가이드

본 글은 초보자용 군대 생활 완벽 가이드 후편으로써 이전 글을 보지 않으셨다면 해당글을 먼저 읽어보신후 본 글을 읽어보시는것이 순서에 맞는줄로 아뢰옵니다.

 

어떤 고참과 친해져야 하는가?

바로 윗고참과 친해지기 보다는 그냥 시대의 흐름을 틈타 병장과 친해지면 장땡이다. 병장이 전역하면 다음 병장과 친해지면 되는것이고, 그 병장이 전역하면 그 다음 병장과 친해지면 된다. 아주 간간히 두단계 위의 고참과 쌩까지 않을정도로만 친해져주자. 그 고참또한 밥이 안되기 때문에 PX가서 냉동식품 몇개 사주면 껌뻑죽는다.

 

어떤 성격이 가장 적합한 군인의 자질인가?

얄미울 정도로 얍삽하면 퍼펙트다. 고참이 보이는곳에서만 피를 토하며 일해준다면 그것으로 완벽한 군인이다. 고참이 없을때는 사진을 찍든 세안제로 목욕을 하던 담배피면서 세수를 하던 안걸리기만하면 울트라 초특급 오메가 선샤인 A급 군인이다. 기억해라. 안걸리면 그것으로 최고의 모범병사다. 아울러 당신의 그런 유일무이하며 획기적인 얍삽함이 후임들에게는 롤모델의 대상으로 떠오를것이며, 고참들에게는 군생활 잘하는 녀석으로 인식될것이다.

<군대가_그리_삭막한_곳은_아니다(1).jpg>

 

편식해도 되는가?

님 혹시 MT왔음?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정보제공을 해야하는 입장이기에 답을 하자면 부대마다 틀리다. 음식을 남겨도 되는곳이 있으며, 안되는곳이 있는데, 필자의 부대는 쓰레기국물 한방울도 남겨서는 안되었었다. 하지만 결국 이것또한 안걸리면 장땡이다. 부르마가 야무치와 사랑을 했지만 베지터와 결혼하기까지에는 아무도 알수 없는 과정이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또한 아무도 알수없는 과정으로 편식을 하건 소세지만 200개를 훔쳐먹던 안걸리면 그걸로 끝이다.

 

성추행 당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쉽게도 필자는 이런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필자가 군대를 가기전 가장 두려워 했던것중의 하나가 이것이였다. 그래서 생각해보았었는데 비누만 줍지마라. 그러면 된다. ㅋㅋㅋㅋ뭥미?

<군대가_그리_삭막한_곳은_아니다(2).jpg>

 

군대에서는 휴식시간에 보통 무엇을 하는가?

  1. 이등병때는 군가를 외우고, 쓰레기를 치우며, 정리를 하고, 병장들의 시다바리를 한다.
  2. 일병때는 군가를 가르키고, 쓰레기 치우는법을 가르키고, 정리하는 법을 가르키고, 병장들의 시다바리 하는법을 가르킨다.
  3. 상병때는 군가를 가르키라고 시키고, 쓰레기를 치우는것을 가르키라고 시키고, 정리하는 법을 가르키라고 시키고, 병장들의 시다바리 하는법을 가르키라고 시킨다.
  4. 병장때는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홀로 외로이 시간과의 싸움을 해주면 된다.

 

애인이 고무신 체인지 안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없다. 다 헤어진다. 당신이 결혼을 약속한 사이더라도 헤어진다. 필자는 그렇게 믿는다. 2년이라는 시간은 당신이 5년을 사귀었어도 헤어지게 되어있다. 이유는 무궁무진하게 많겠지만 결과만 두고 말해보자면 필자의 고참들 100명 후임들 100명 총 200명을 통틀어서 기다렸던 여자는 1명이 있었는데 남자가 제대하고 12일만에 여자를 찼던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필자의 경험이기때문에 당신은 틀릴수도 있다. ㅋㅋ 당신은 애인과 특별한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질 않나?ㅋㅋ 그러므로 당신의 애인은 기다릴것이다. ㅋㅋㅋ

< 가기싫은_군대도_이렇게_보면_멋지다.jpg >

 

군대는 꼭 한번 갔다와야 하는곳인가?

개풀 뜯어먹기전에 체하는 소리다. 시간만 낭비하는 곳이다. 초보자용 군대생활 완벽가이드에서도 언급했지만 군대는 휴식취하러 가는곳이며, 개인 전용 헬기를 갖고 있을 정도의 돈이 없다면 가야 하는곳이다. 그러므로 꼭 한번 갔다와야 하는곳이 아니라 무조껀 한번 갔다와야 하는곳이다. 뺑끼 따위는 생각하지 말자. 당신은 다녀와야 한다.


군대를 안갈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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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쓰다보니 쓰고싶은 글이 너무 많네요..계속 쓰고 싶지만... 인기가 없다면 이 글로 군대이야기를 마무리 지어볼까 합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으니 ㅠ.ㅠ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셔서 이 글을 추천해주세요. 그래야 제가 힘을 얻어 글을 계속 쓸수 있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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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7일 금요일

리얼러브 스토리와 비공개 러브레터

시니컬하지만 사랑스런 리얼러브

옛날 옛날에 울지않는 한 소녀가 살았더래요.
그 소녀는 동네에서 많은 청년들의 구혼을 거절했대요.
왜냐고 묻는다면 소녀는 어떤 한 청년을 사랑했기 때문이죠.
어느날 그 청년은 그 소녀에게 청혼을 하고 둘은 결혼을 했대요.
결혼을 하고 그 둘은 항상 행복했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ONE DAY, 사과를 깍던 소녀는 칼에 비어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대요.
근데 이게 왠걸, 눈물은 물방울이 아닌 다이아몬드였다는 언빌리버블한 상황이 벌어졌죠.
그 다이아몬드를 본 청년은 눈이 홱가닥 뒤집히고 가슴이 콩딱콩딱 뛰었더랍니다.
본디 가난에 찌들어 살던 그 청년은 다이아의 매력에 흠뻑빠져 나쁜남자로 변신.
매일매일 사랑했던 소녀를 구타하고 성폭행하여 눈물을 만들어냈답니다.
행복했던 시절은 나메크성으로 날아가버리고, 소녀는 불행했죠.
그리고 어느날과 다름없이 청년은 술에 쩔어 컴백홈.
소녀는 죽어있고, 손에는 빨간 다이아몬드만이..
청년은 엄청난 후회를 하게 되었더래요.
그리고 평생을 아파하며 살았더래요.
얼굴에 다이아를 그린채로 말이죠.
그 청년의 이름이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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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soul 비공개 러브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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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용 군대 생활 완벽 가이드

군대는 누가 가야 하는가?

당신이 타인들보다 과도하게 살이 쪘거나, 평발이거나, 말을 잘 못한다거나, 허리가 안좋다던가,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다거나, 팔목에 철심을 박았다거나, 집안에 아들이 당신 혼자 이거나, 기타 모든 이유불문이다.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난 이상 돈없으면 그냥 가는곳이며, 백없으면 그냥 가는곳이다. 자신의 명의로 전용헬기가 없는이상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껀 가자.

 

군대는 언제 가야 하는가?

보통 20살에서 23살 가운데 가는것이 일반적이며, 평범하다고 볼수 있다..라고 쓰고 싶지만, 그런것은 사실 아무생각없이 남들 다 가니깐 가는 미듐한 케이스로 볼수 있겠다.

필자가 생각했을때 군대를 가야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삶이 지쳤을때,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과도하게 차였을때, 집안에서 당신만 매우 갈굴때, 할일이 없을때, 장래희망이 불투명할때이다. 즉 아무생각없이 좀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가는것이 가장 현명한 타이밍이다.

<27사단 이기자부대>

어느 지역이 가장 편한 군생활을 하는가?

전방이 가장 힘들고, 제주도는 가장 편하고, 안드로메다는 그저 그렇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가장 편한 지역은 없다. 알아두자. 당신이 앞으로 가는 곳이 가장 힘들다. 더군다나 당신이 자대배치 받은곳에서는 대한민국 사람중 “이런사람도 있었나?” 라고 생각되는 이해안되는 고참들이 몇몇 존재하니 참고하여 두면 좋겠다.

 

어떤 군인이 가장 좋은 군인인가?

삽질을 잘하고, 잘 웃기며, 특기가 많고, 돈이 많은 군인이 제일 잘나가는 일진 군인이라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다. 군대에서 가장 좋은 군인은 가장 평범한 군인이다. 있는듯 없는듯 한 군인이 가장 군생활 잘하는 군인이며, 너무 잘하면 몸이 힘들고, 너무 못하면 정신이 힘들다. 그러므로 30명중 15등하는 중간등수가 최고급 군인이다.

<필자는 중대에서 머리박기 1등이였다.>


어떤 군인이 휴가를 잘가나?

당신이 군대에 들어가게 되면 행보관이나 중대장이라는 아저씨 두분이 계실꺼다. 친해지기는 다소 어렵겠지만, 어떻게든 말도 자주 걸고, 고참들 몰래 이런저런 진솔한 대화들도 나누어보자. 그리고 가끔씩 어쩔수 없이 휴가를 가야하는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 그 두 아저씨들 눈에서 눈물자국이 약간이라도 맺힌다면 휴가는 100프로다.

BONUS TIP : 당신이 휴가를 나오게되면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 몰래 다른 애인과 쿵짝쿵짝 하던 그녀는 아..또 나왔네..라는 고질적인 두통으로 당신을 맞이할것이며, 부모님은 당신때문에 또 한차례 거금을 날려야 하시기에 다시금 말하지만 당신을 두 팔벌려 안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러하오니 당신은 정기휴가를 제외한 포상휴가에 대해서 “난 아마 안될꺼야” 라는 전략을 무장하는것이 훨씬 현명한 전략이다.

 

어떤 군인이 영창을 가나?

사실 필자는 상병시절에 영창을 다녀온적이 있다. 얼마뒤에 영창다녀온것에 대해 포스팅하겠지만, 조금 황당하게 다녀왔는데, 여하튼 영창을 가는 군인은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못된놈이 가는것도 아니요, 못생긴 놈이 가는것도 아니다. 오로지 길바닥에 떨어진 만원짜리도 못보는 재수가 지지리도 없는 놈이 가는 곳이 바로 영창이다. 즉 영창은 단순히 랜덤으로 재수없음에 걸려드는 놈이 가는곳이다.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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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순간 옛추억이 떠올라서 써본 글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 ㅋㅋ 다음편은 조금 상세한 상급자용 군대 생활 퍼팩트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더 빠른 시간내에 다음편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ㅋㅋㅋ


추천은 매너. 댓글은 수늬권.

2009년 7월 16일 목요일

막돼먹었지만 친절한 그 블로그.

안녕하세요? Koreasoul입니다.

사실 이런글을 쓰기에는 조금 이른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써보고 싶었습니다. 텍큐닷컴에서 블로그 시작한지도 한달이 되어가고, 글도 비공개 포함 70개가 넘어갔고 전체 방문자수도 제가 원한것 이상으로 많이 다녀가셨는데요~

생각해보니 필자가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쓸수 있었던 원동력은 200명의 RSS수신자분들과 언제나 추천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매번 귀차니즘도 마다않고 정성어리게 댓글을 써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생각이 듭니다. 라고 말하고 싶으나~ 사실 블로그 자랑질?ㅋ

< 비록 허망한 산모양 방문자 그래프이지만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 > 


이곳은 이러한 블로그 입니다.

본 블로그는 “마음따라 발따라 딴따라” 입니다. 아무렇게나 지은것같지만, 나름 고민하면서 지은 건데요. ㅋㅋ 처음에 블로그를 시작할때 정말 “내가 쓰고싶은것만 내 식대로 써야지.” 라는 생각에 저런 제목을 만든것같네요. 여하튼 블로그질 대략 1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블로그 주제도 못정했습니다. 무척 황당하지만 특별히 강력한 주제가 없는것이 제 블로그의 특징이랄까요. –_-a 얼마전에 필자가 나 인제 인기블로거 될래. 라는 글을 쓴 후로 연애 글을 조금 올렸는데요. 그것 또한 이런 명목아래에서 이루어진 글들이라 생각했기에 만들어진 컨텐츠라는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언젠가 부터 사람들이 편안하게 쉬어갈수 있는 블로그로 포멧을 잡게 되었습니다. 심심할때 들려서 “음..이런것도 있었네?” 뭐 이정도 감흥만 느끼신다면 그저 감사할따름이지요. ㅋㅋ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쉽고 편하게 정보를 얻어간다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 블로그 공지사항 >


다른 블로그에 댓글을 쓰지 않아요.

필자는 다른 블로그에 자주 방문은 하지만 댓글은 쓰지 않습니다. 가끔씩 우연찮케 새로시작하는 블로거들에게 조금이나마 재미를 주고자 댓글을 달아주기는 하지만 반대로 댓글많은 블로그에는 댓글쓰기가 좀 꺼려지는게 사실이더군요 ^^;

여하튼 필자는 방문하여 댓글을 달지 아니하므로 본 블로그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최대한 정성어린 답변을 가합니다. 즉 본 블로그에 익명으로 ‘ㅋㅋ병X’ 만 남기지 않는다면 그 어떠한 댓글도 삭제하지 않으며, 글에 달린 댓글에는 100% 친절한 답변을 해드린다는것입니다. 그래서 필자는 친한 블로거가 몇 없습니다. ㅠ.ㅠ

이것은 분명 이기적이고 자신의 블로그만 아끼는 파렴치한 블로거의 모습입니다.허나 본인은 받았으니 갚아야한다는 의무속에서 블로그질은 안합니다. 가식들만 넘쳐나는 현실세계도 모자라 웹상에서도 가식의 껍데기같은 모습을 하고 싶지는 않아서 입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필자에게는 본 블로그에 매번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잘보인것 하나 없는 필자에게 매번 추천과 댓글을 남겨주시거든요. 그 분들이야말로 필자가 값지고 유니크하게 생각하는 방문객입니다.(소리없이 왔다가시는 분들도 포함)

< 비록 적은 숫자의 통계지만 필자는 진정 행복합니다 ㅋ >


이런 잡소리를 왜 하는가? 

목적은 간단합니다. 본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과 구독하시는 분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것이 첫번째이오며, 두번째로는 이런식의 운영은 많은 방문객을 유치할수 없지만,적은 방문객의 진짜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 감사할줄 아는 마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또한 필자의 생각에 제 블로그에 댓글달아주시는 분들은 대체로 유니크 방문자이기 때문에 광고수익률도 스스로 괜찮을 정도로 짭잘합니다. 블로그로 많은 돈을 벌기는 힘듭니다. 그렇지만 작은돈에 만족할줄 알면 이런식의 운영이 전혀 힘들지 않고, 블로그의 재미에 푹빠져들게 하는 매력적인 운영방식이라 생각하기에 이러한 것들을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본 블로그를 함께 만들어왔던 분들>
어찌할가 (63) mahabanya (41) 단영 (31) Joshua.J (30) 검은괭이2 (30)
Cantata (25) 음주 (20) Lifelog (19) 희망 (19)

더 보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편하고 좋은 컨텐츠로 만나뵙겠습니다 ^_^


댓글은 10초, 글 추천은 1초,,춧현해주세요 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