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0일 일요일

7년째 들어봐도 안질리는 MUSIC 몇개

아무리 삭막하고 시니컬하고 따듯하다거나 잘나간다거나 핸썸하다던가 영혼을 때리듯이 이쁘게 생기던 간에 사람들은 음악이란것을 듣는다. 사람마다 음악을 듣는 차이는 매우 크겠지만, 오늘은 필자가 어떤 음악을 듣고 즐기는지 몇자 끄적거려 볼까 한다. 라고 쓰고 싶었지만 사실 이건 릴레이 ㅋㅋ

변화를 싫어하고 다소 보수적인 성격의 필자는 음악도 줄곧 몇개 뽑아 그것만 주구장창 듣는 스타일이다. 한마디로 혼자 유니크 음악들의 리스트를 뽑아내서 리스닝한다는 이야기인데... 참 주관적인 입장에서 아래 필자가 추천하는 음악들은 한마디로 개강추니 꼭 들어보길 바란다?ㅋㅋ 청취자가 좋아하는 음악장르는 빠른노래, 느린노래 이 두가지로 나눠볼수 있으니, 각각 나눠서 추천해드리겠다.



느린노래- MP3로 보유

사실 필자는 힙합을 제외하고는 음악을 거의 듣지 않는편이다. 하지만 매일매일을 북적이고 복잡한 도시속에서 살면 한적한 시골이 그립듯, 힙합과 달리 조용하고 아름답고, 무드있는 노래들을 가끔씩 들어준다. 아래 나와있는 음악들은 모두 브라운아이즈의 노래들이며 당신도 이미 알고 있는 노래들이다. 하지만 알아둘것이 있는데 아래 리스트들은 대부분 MR(음만 나오는거)이다. 브라운아이즈 노래들은 나얼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빼놓으면 완전히 다른 색깔로 변하게 된는데 그 색다름을 맛보면 리스너들은 새로운 음악해석에 이내 매료될것이다.

  • 이 노래 (Instrumental)
  • no day but today
  • ...오후
  • Piano Nocturn
  • 그녀가 나를 보네(MR)
  • 벌써 일년 (MR)
  • For You (MR)
  • 점점 (MR)













빠른노래 - CD구매후, MP3로 보유

힙합의 장점은 따발총같이 속사포 랩들이 우울한 가슴을 뻥뚤리게 해주는 스트레스 제거효과가 있으며, 대한민국 한글이 얼마나 위대한 글자인지 매번 깨닫게 해주는 쟝르다. MC몽, 2PM, 지누션등 힙합가수들은 많이 있을지 몰라도 사실 앨범한장낼려고 5년동안 공장에서 일하는 랩퍼들도 있는데 이런 랩퍼들이야말로 진짜 재미있고 웃긴노래들, 혹 스트레스 와방제거 음악들을 만들어낸다.특히나 UMC의 앨범을 들어보면 이것이 과연 인간이 만들어낸 문장들인가? 궁금증을 자아내며, 4WD의 음악을 들어보면 한글의 섬세함?을 한층 느낄수 있을것이다. 마지막으로 UMC앨범 05년도에 나왔는데 뭔 7년을 들음? 님 구라까지 마셈? 이라고 묻는 자가 있다면... 미안하지만 UMC 노래는 필자가 고 2전에 즉, 9년전부터 언더에서 나온 노래들이였다는거 잊지 말라규~

  • umc 1집 2집 - 울트라 하이코스트 맥시멈 언빌리버블 초대박 개강추 
  • 4wd - 선




마치면서

필자는 삶에 재미가 없을때 UMC음악을 듣고, 삶이 포근하고 아름다울때 브라운아이즈를 듣는다. 안믿기겠지만 필자는 이런 과정을 거의 7년째 무한반복 하고 있다. 그래서 실제로 필자의 MP3 플레이어나 컴퓨터에는 상위 40곡정도의 노래들만 들어있다. 7년을 들으면 질릴만도 한데 쉽게 질리지가 않는다. 
가끔 아주 가끔 무자비하게 가끔씩 새로나온 힙합 앨범들을 CD로 구입해서 듣긴 하는데 언제나 느끼는것이지만 힙합은 UMC앨범을 능가할만한 퀄리티의 앨범을 보지 못했으며, 발라드나 SOUL의 음악들을 따운받아 들어보면 브라운아이즈 이상의 진한 색깔을 느껴본적이 없었다. 아... 한명있네..김연우..













그밖의 릴레이 질의답
컴퓨터에서 음악 파일을 재생할 때, 어떤 음악 플레이어를 사용하시나요? aimp
외부에서 음악을 들을 때, 어떤 기기를 이용하시나요? MP3p
음악은 어디서 구하시나요? cd구매 , 어둠의 다운로드
바통을 건네줄 다른분 - 비밀리에 전달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허헛......텍큐닷컴 또라이 등장!!!

텍큐닷컴의 IPN이란?

텍스트큐브에는 댓글을 작성한자의 ip가 노출되는 대신에 개인보안상 텍큐닷컴만의 특수한 ipn이라는 알수없는 형식의 코드로 ip추적기능을 대처하고있다.











여튼 근래들어 좀 병맛같은 댓글들을 보았는데

닉네임이 하나같이 리니지 사칭사기 처럼...

혼자 문답댓글을 달고 이상한 자작극을 벌이는둥...

이거 무슨 지랄염병 병신 육갑 아메바 콤비네이션인지 몰겠어서 몇자 적는다.




ipn을 모르는걸까? ....완전 우겅겅이내...이새끼..이미지는 클릭하면 빠르게 확대된다.





왜 광대라는 닉네임으로 끗장내지....내가 아는 유일한 여성 블로거 두명을 사칭하냐는 말이다. 덕분에 설래였던 내마음 돌려줘~씨밤바 개새끼야..






추신

너무 격했나보네요... 저뿐만이 아니라 기타 몇몇분도 태러당한듯해서 써본거니 너무 뭐라 하지는 마세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펼쳐두기..











마치면서...

요즘 주식공부에 미쳐서 공부가 하나도 안돼네요...예전에는 하루종일 블로그 생각만 났는데 이제는 하루종일 eps,roe,per,같은 주식 시나바리 용어들만 머릿속을 맴도는데요....여러분들도 같이 미쳐서 최소한 쪽박차는 투자는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9년 9월 11일 금요일

당신을 신세계로 안내해주마..[릴레이]

다름이 아니오라 예전에 추천릴레이 하나 시도해봤는데 –_-; 끊겼습니다… 뭐 사실 혼자 추천하는게 재미있어서 써본글인데 뭐 끊겨도 상관없습니다. ㅋㅋ 그런데 한번 더 소개해드릴만한 블로그가 있어서요. 필자가 좋아하는 블로그와 블로거… 자..가보자~ 쿨럭.

아참 참고로 아래 나온 블로그들의 글들은 예전에 쓰여진 글들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그러하오니 방문하시어 예전글들을 이것저것 구경해보시고 한껏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춧 현 블 로 그

 

 

마가진의 블로그

사람냄새가 진동하다 못해 꽃내음이 인터넷 랜선을 통해 전해지는듯 하다. 필자도 남자지만 이 블로거만큼은 호감이 사라지지 않는다. 18년 정도 인터넷 세계를 접하면서 이 블로거만큼 알흠답고 알차고 미친듯이 감사한 댓글을 달아주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이 블로거의 댓글과 포스팅을 보면 삭막하기만한 이세상에서 더 나아가 사이버틱한 웹상에서 훈훈함이 무엇인지 모르는 이들에게 일깨움을 줄것이다. 이하 잡설 각설하고, 기타 소개 다 필요없고, 친해져 보면 왜 필자가 1등으로 추천블로그로 잡아두었는지 알수 있을것이다. 단점은 본인의 블로그 관리 전혀 안하면서 사랑만 뿌리고 다닌다 정도? ㅋㅋ

 

 

 


악랄가츠의 리얼로그

이 블로그의 초창기시절 전체적인 뉘앙스가 무한의 노멀로그와 비슷했으며 다음뷰로 데뷔, 다음뷰 트래픽으로 먹고 살음, 다음뷰로 끝장볼듯함이 필자에게 첫인상이였다. 하지만 이 블로그는 현재 필자가 정말 유일무이하게 꼽는 추천블로그다. 국내 블로그계에서 군대라는 포멧으로 가장 성공적인 자리잡음 해놓은 사람이 이 블로거다. 실제로 글을 써보면 알겠지만 군대라는것이 나름 많은 소스를 제공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 허나 이 블로그는 군대이야기로 시작하여 군대이야기로 뽕빨내며, 끊이지 않고 하루 한개 업데이트되는 글은 방문자로 하여금 재미와 신선함, 색다름을 맛볼수 있게 한다. 한RSS 구독자수 350명면 고퀄리티 군대이야기를 펼친다는것을 입증할수 있지 않나 싶다. 필자와 함께 27사단 77연대 소속이였으며, 필자와 전우애로 다져진 블로거다. ㅋㅋ

 



 

케이트의 Atelier

필자가 알고있는 여성블로거는 두명이 있는데 –_-; 별자리를 이야기하는 검은괭이님과 이 블로거다. 다른말 필요없다. 이쁘다. ㅋㅋㅋㅋ 이쁘면 끗아님? 라고 끝맺음 짓고 싶지만 ㅋㅋ 사실 이 블로거도 KOXXASXUX님과 마찬가지로ㅋㅋ 텍스트큐브닷컴을 발전시킨 사람중의 한명이라 볼수 있겠다.  깔끔한 2단,3단 스킨을 공개/배포한 블로거로, 관심블로그 버튼도 공개/배포 했던 블로거다. 텍큐닷컴 스킨 관련하여 궁금한것들이 있으신 초보분들은 이 블로그에 꼭 한번 들려보기 바란다. 아울러 이 블로거는 정말 자신이 글쓰고 싶을때만 잠깐 쓰는 블로거이니 업데이트는 그리 기대하지 말자. 하지만 가끔씩 올라오는 일상적인 이야기는 퀸카의 삶은 어떤것인지 알수있는 , 즉 훔쳐보는 묘미가 있다.ㅋㅋ


 



스누피의 컴퓨터를 좋아하는 사람들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윈도우 관련하여 스누피 닉네임 한번 못들어봤으면 솔직히 안녕히 가시옵소서라고 보아도 되지 않을까? 쿨럭~ 어둠의 이야기들은 그냥 씁씁씁, 여하튼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들이 있다면 이 블로그에 들어가보도록 하자. 텍큐닷컴 블로거들중 가장 많은 관블목록을 소유, 미칠듯이 달려대는 댓글들, 고퀄리티의 포스팅과 어둠의 이야기들이 당신을 맞이할것이다. 쿨럭~ 하지만 필자가 이 블로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다른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글마다 70개 이상의 댓글에 정말 친절히 답변해주는 블로거가 멋져보이기 때문이고, 두번째 이유로는 글맵시가 참 잘 고소하다는것. 컴터관련 말고 일상적인 그의 글들을 읽다보면 사람이 정말 진솔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지니고 있는 것을 알수있다. 유일하게 단점이 전혀없지만 구지 꼽아내자면 가끔 알수없는 고난이도 테크놀로지 포스팅들이 올라오기도 한다는것 –_-;

 

 

 

 

 

 

 

 


릴레이 양식

  • 좋아하는 블로그 1개이상 추천해주시면 끗
  • 추천한 블로그의 블로거에게 바톤터치
  • 선택사항으로 자신에게 바톤을 건넨 블로그의 평가를 추가로 쓸수잇슴

 

 

본 릴레이를 하면 좋은 점

  • 쓸만한 떡밥이 없어 포스팅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떡밥하나 생겼습니다.
  • 숨어있던 괜춘한 블로그와 블로거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 어쩌면 방문자의 유입이 새끼손톱때만큼 증가할것입니다.
  • 양식 3번의 선택사항이 발생시 해당 블로거를 보다 깊게 알게됩니다.
  • 댓글과 트랙백수가 2개이상 늘어납니다.
  • 이전 블로거에게 평을 들을수 있으므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 바톤을 받은 블로거는 자신의 사이버 인맥관계를 한번더 돌아보게 됩니다.

 

 

릴레이받는 분들에게

릴레이의 압박을 최소화 하기 위해, 릴레이를 거부할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본인은 상위 4분들이 모두 거부해도 진짜 상관없습니다. 이제 블로그 광고수입이나 방문자늘리기따위는 정말 재미가 없거든요..-_-; 아울러 마감기한도 없고, 한줄짜리 평가도 가능합니다. 완전 자유스러운 릴레이지만 추천 블로그의 장단점은 꼭 날카롭게 평가해야합니다.

2009년 9월 10일 목요일

그 블로거는 왜 그렇게 글을 잘쓸까?(下)

긴글도 읽게 만들어야 한다.

당신은 글을 읽을때 무슨 생각을 하나? 글의 분량은 어느정도인지 생각해보지않나? 길다느껴지면 ‘아 젭라 이거 언제 다 일금?’ 하면서 대충대충 읽는 당신의 모습을 볼수 있지 않은가? 구독자의 입장에 서게되면 긴글은 압박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글쓰는 입장에서 짧은글만 쓸수는 없는법이다. 언젠가는 긴글도 한번쯤은 쓰게된다. 그런데 애써 쓴글이 대충대충 읽혀진다면 당신의 가슴은 얼마나 쓰라리겠나?

대화의 시작은 말건네기 이지만, 대화의 지속은 질문에서부터 시작된다. 필자가 예전에 영업을 잠깐 할때 배운것중 가장 가치있는 문장이였다. 그렇기에 필자는 약간 글이 길다 싶으면 질문을 많이 하거나, 약간의 위트를 첨가시켜 지루함을 감소시킨다던지, 공감대를 유발시켜 같은 입장임을 선사하고,한 단락만 읽으면 다음내용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동시효과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편이다. 모 블로그에서 짤방(웃긴 이미지)을 내용과 관계없이 글에 놔두는 경우도 구독의 압박을 완하시켜준다는 점에서 같은 맥락이라 볼수 있다.

추가적인 요소로는 질문을 자주하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최대한 편하게 읽을수 있는 글을 쓰려 노력한다. 쉽게 말해..

ex)주식이란?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의 금액 및 이를 전제로 한 주주의 권리·의무

라는 전문적인 정의는 위키디피아에 맞겨두고, 당신만의 문장체로

“그냥 돈 받을수 있는 증거가 적혀있는 종이 쪼가리”

라는 식으로 써주는 것 정도랄까?

하지만 너무 쉽게 쓰거나 유머만 추구하다가는 퀄리티가 저급이 될수가 있으니 참조.

 

 

 

사용하는 글쓰기 프로그램이나 툴의 기능 활용

우리가 모르고 있는 기능들 가운데서도 은근히 괜찮은 기능들이 몇몇있다.그런 기능들을 잘 활용한다면 글쓰기가 한결편해지며,쉬워진다. 아울러 표그리기 기능을 잘 활용만 해도 예쁜 이미지효과를 줄수도 있다.

  1. 번호매기기 기능
  2. 참 편리합니다
  3. 직접써보세요    

 

  • 글머리 기호 기능
  • 참 편하다
  • 이것도 써보셈^^

 

인용문 효과기능   

koreasoul 잘생겼다

RSS추가해라ㅋㅋ

 

표그리기 기능대통령닉네임
1번노무현o
2번이병맛x


 

 

서식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잘꾸며진 자신만의 배경에 이런저런 그림을 그리는것도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이처럼 서식은 글을 쓰기위한 선택사항같은 기본틀을 뜻한다. 한번 저장된 서식으로 글을 쓴다면 블로거입장에서는 정해진 틀에 맞춰 글쓰기가 한결 부드럽고 간편해지며,방문자입장에서는 눈이 편한 구독을 할수있게된다.

 



당신만의 색깔로 그려내라.

당신이 지금 이순간 심심하다는 생각이 잠깐 들면 노래를 하나 머릿속으로 만들어보자. 띵가띵가 쿵짝쿵짝~ ;;;; 아쉽게도 그 음은 2년전 유행했던 그 가요랑 비슷하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싶다. 친구에게 들려주면…. 아마 그런 대답이 오기 쉬울듯 한다.

비슷한 이치다. 글을 많이 읽으면 깔끔한 문장체, 재미있는 문장체, 편안한 문장체, 여럿들을 구경할수 있고, 배우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도 모르게 그 문장체에 매료되어 의도하지 않았지만 그것대로 글을 써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당신은 그 문장체의 색깔에 덧씌워진것이다.

이럴때 당신만의 글쓰기 색깔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 잃지 않으려면 당신의 색깔이 무슨색인지 알아야 하는데 가장 쉬운것이 썼던 글을 다시금 읽어보는것이다.

타인이 쓴 글을 보고 배운 당신이 예전에 썼던 당신의 글을 보고 있노라면, 다시봐도 괜춘한 문장, 혹은 쪽팔린 문장들이 보이게된다. 그렇게 보완에 보완을 해가면서 자신만의 뚜렷한 색깔을 만들어보자.





이런식으로 글 하나쓰기에 있어서도 여러전략들이나 팁이 필요합니다…그런글들을 마우스로 쭈욱 그어서~가져가시면 안돼겠지? Tlqtodi ?

2009년 9월 8일 화요일

[단편소설] 심각한 하루

프롤로그

변화란것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법이다.

심각하게 무언가를 고민때리고 마음을 다지고, 삶을 되돌아 보고자

무한한 다짐과 목표들을 세우지만…

결국 변화란것은 ....

 

 

 

새벽

새벽에 길바닥을 아무생각없이 쏘다니는데…

앞에 러시아인 커플이 걷고 있다.

역시 러시아 계집은 이쁘다.

그 찰나…

쨍그랑~ 째쨍그랑~ 소리와함께

반짝이는 두개의 무언가가 떨어진다.

그 러시아커플은 뒤돌아 그것을 바라본다.

나도 바라본다.

떨어진 그것은 1마오짜리 동전.. 한화로 약 20원에 해당하는 동전 2개였다.

보고서는 아무것도 아닌듯냥 다시 앞으로 나아간다.

어떻게 저럴수 있지? 40원은 돈도 아닌것인가? 갑부인가?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나는 0.000001초동안 무자비하게 많은 생각들로 두뇌를 혹사시킨다.

줏어 말어? 혹 저 커플이 돌아보면 어쩌나,, 그지로 나를 볼것이 아닌가? 본다면 줄려고 줏엇다고 하면되나? 가만히 서서 노래를 부르다가 아무도 없을때 줏어 말어? 등등

그리고 그 순간 나는 이게 지금 뭐하는 개지랄인가 생각을 하고는 바로 그 동전을 주어 호주머니에 넣는다.

 




아침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고장이 났다.

8층까지 가야하는 내가 한숨이 푹푹 나오지만 어쩔수 없이 계단으로 올라간다.

1층

2층

3층

4층

그리고 5층

무언가 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닥

소리가 들린다.

“응? 뭐지?”

어떤 병신같은 남자 한명이 바지를 입다만채로 헐레벌떡 도망간다.

대충 3초정도의 시간인데 그 순간 나는 그 남자의 흥분해버린 그것을 보게된다.

아파트 5층 베란다에서 도데체 무슨 광경을 보거나 상상했기에 ddr을 했던것일까?

누군가가 걸어오는 그 긴장감이 그를 흥분시켰을까?

20미터 아래 여자들끼리 걸어가는 그 광경을 보고 흥분을 했을까?

아니면 사랑하는 여자의 집 문짝에 귀를 대고 소리를 들으며 흥분을 했을까?

그리고 그 순간 나는 이게 지금 뭐하는 개지랄인가 생각을 하고는 다시금 8층을 향해 올라간다.




 

점심

할게 없거나 루즈하고 삶이 재미없을때 시간은 멈춘듯이 느리게 간다.

경험해보아서 알지만 아무리 시계를 쳐다봐도 아무리 오랜시간이 흘러도 시간은 언제나 5분이상 흐르지 않는다.

그런데 요즘은 삶이 재미도 없고, 딱히 땡기는것도 없으며, 나태하며, 분주하지 않고, 여유롭다못해 지나치게 한가롭다.

참 아이러니 하게 시간이 매우 빨리 흘러간다. 이따금씩 시계를 바라보면 3시간이 흘러가거나 창문밖을 바라보면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간다.

그렇다면 나는 삶을 즐기고 있는것인가? 오늘도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이룬것이 없는데?

참 신기하다. 시간이란 상대적인 개념따위는…




 

저녁

애인과 밥을 먹는다.

옆테이블에도 커플이 밥을 먹는다.

가만히 바라본다.

말이 없다.

싸운거 같지는 않은데 남자고 여자고 지극히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말이 없다.

말이 없다.

나는 다르다.

나이도 비슷해 보이는데 저렇게 무의미하게 식사를 하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내사랑을 바라본다.

문뜩 내가 옆에 앉은 커플에 대해 생각을 할동안

그녀는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생각해본다.

미안하기만 하다.

애써 머릿속에서 쥐어짜내어 재미있는 말을 하려고 생각을 한다.

오랫동안 생각을 하고 힘들게 말을 꺼낸다.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응”




 

잠이 들기전에 항상 기도를 하려 한다. 그리고 언제나 갈등때린다.

누워있는 채로 두손을 꽉모아서 기도를 해도 되려나?

아니면 아래로 내려와 무릎을 꿇고 다소곳이 기도를 해야 하려나?

저번주에,,, 저저번주에,,,그리고 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저번주에도 교회를 안갔는데…

이런 기도 하면 좀 괜찮은걸까?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것이 맞을까?

하루종일 어려웠던.. 힘들었던… 혹은 즐거웠던 것들을 하나님께 감사하려 기도하려고 하는것뿐인데도…

그 준비단계에서 벌써 고민을 때려본다.

결국 나는 스윽…하고 누운채로 손을 모아 속으로 하나님께 말을 건네고 잠을 청한다.

오늘하루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에필로그

변화란것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법이다.

심각하게 무언가를 고민때리고 마음을 다지고, 삶을 되돌아 보고자

무한한 다짐과 목표들을 세우지만…

결국 나는 변화란것을 내일로 미뤄놓는다.

내일로 미뤄놓는다.

내일로…

 

2009년 9월 6일 일요일

그 블로거는 왜 그렇게 글을 잘쓸까?(中)

낙서

말빨의 대 지존인 힙합가수 랩퍼들은 언제나 라임노트라는 물건을 애용한다. 생각나는 단어나 좋은 문장 좋은 떡밥이 있다면 언제나 노트에 적어놓는것인데, 세상만사모든일이 그렇듯 백지상태에 그림을 그리자면 어렵겠지만, 소스가 존재한채로 기본틀이 다져 있다면 공백채우기는 어렵지 않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어느때고 메모는 중요하며,그 메모의 낙서가 당신의 글쓰기에 초본이 될수 있다. 더욱더 맛깔나고,완벽한 글의 완성도에 있어서 초본은 최고의 어시스트 매개체다. 귀찮다면 메모장하나 만들어 낙서해도 좋으며, 글을쓸때 큰 제목을 먼저 만들고 세부적인 내용들을 채워가도록 해도 좋다.

 

네이밍 센스

제목짓기라도 잘 하라는 말이다. 내용물이 아무리 허접해도 포장지가 이쁘면 사람들은 사게된다. 그렇지만 내용물을 섭취하거나 사용한후, 허접하다는 사실이 들통나면 다시금 구매욕구가 생기기는 어려운법이다. 그래서 어찌보면 제목은 신중해야 하지만 한편으로 제목과 내용이 완전 다른 낚시성포스팅을 제외한다면 일단 제목은 잘 지어야 한다. 당신의 글을 보는건 한사람뿐만이 아니며, 하루 10만명이상의 제각각 취향을 지닌 사람이 모두 다른 해석으로 볼수도 있는 글이기 때문이다. 주의할것은 당신의 글중 상당수에 글의 내용이 평균적으로 허접하다는 평이 난다면, 당신의 블로그는 영양가 없는 블로그로 낙인 찍힐것이다.그러므로 





글쓰기는 양보다 질이다.

많은 찬반꺼리가 되겠지만 필자는 이렇게 생각한다. 언뜻 생각해보면 많은 갯수의 글들은 방문자의 수를 늘릴수 있다. 필자또한 경험해봐서 알지만 하루 20개정도의 글을 토해내면,방문자수는 굉장히 증가한다. 아울러 검색에 의한 트래픽을 먹고사는 IT블로그가 아닌이상  이런 작업은 한개의 글에 대한 퀄리티가 떨어지게 되는 큰 요인이며, 반대로 퀄리티높은 글로 인해 재방문,혹은 rss구독자수 등 유니크 방문객이 증가하게 된다.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접수하고 그 정보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재검색하는 네티즌은 꽤 많이 있다. 하여 많은 양의 글보다는 하나의 완벽한 글이 상대적으로 가치있는 블로그라 할수 있겠다. 그러므로


수정에 편집,편집에 수정을 원스어게인 반복에 반복

이미 써놓은 글을 보고 있노라면, ‘아~ 왜 그 말은 안썼지? 아…이부분은 조금 아쉽네…’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다. 그럼 고쳐라..고치면 된다. 이전의 당신은 완벽하지 않았기에,그런 글을 쓴거고, 지금의 당신은 성장했기에 발견했고, 고칠수 있는 능력이 생긴것이다.지우개 흔적이 남는것도 아니다. 고칠부분이 있다면 고치도록 하자. 알아둘 사항이 있다면 잘 꾸며진 글을 더 아름답게 꾸미기위해 수정을 권유하는 것이지 무조껀 수정하라는말은 아니다. 아울러 이것은 글의 발행에 심사숙고를 하게 되는 요인이라 할수 있겠다. 하지만 한병의 깨끗한 물로는 모든사람의 갈증을 채우기란 어려운법이다.그러므로





카테고리의 활용

한번 제대로 당신의 물맛을 보게된 방문자들은 넥스트포스팅을 기다린다. 필자의 기억속에 꼽히는 명작만화책들은 모두 ‘다음편은 언제나오나?’하면서 기다렸던것같다.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연재분이 끊킨다면 급실망하며 떠나게된다. 그러므로 연관성있는 연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한다. 이것은 자신의 카테고리에 맞는 글을 계속 써내려가서 카테고리를 충족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 본 포스팅또한 ' 블로그 가이드 '카테고리의 연재분이다.

 

 

에필로그

마지막으로 이렇게 심사숙고하며, 갖은 전략을 구사하면서까지 쓴글이므로, 당신은  

펼쳐두기..



오늘 올린건 -_-;;;; 예전에 써놓은 글이라서 문장체가 좀 구식틱한데요.... 버리기 아까운글이라 쿨럭~ 내일 하편올릴께요... 아 별 도움 안되도 걍 심심할때 읽어보셨기를 바랍니다. ㅋ

2009년 9월 5일 토요일

그 블로거는 왜 그렇게 글을 잘쓸까?(上)

블로그를 하다보면 스스로의 글짓기 실력에 좌절할 경우가 종종있다. 필자또한 남 못지않게 독특한 문장체를 구성한다고 스스로 위안을 하는 경우가 종종있지만, 이따금씩 유명블로거들이나 자주 찾는 블로거들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이지 스스로의 글에 대한 거칠고 매끄럽지 못한 문장구성에 부끄러움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필자뿐만이 아닌 많은 블로거들에게서도 나타나는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이 든다. 하여 오늘부터 며칠간 블로그를 시작하는 블로거들에게 포스팅하는 요령(즉 글쓰는 요령)에 대해 몇자 블라블라해보겠다. 내용이 조금 길어 연재로 나누어 제작하게 되었으니 심심하거나 따분할때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당신과 나의 대화

준비물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필요없다.단한가지 필요한게 있기는 한데…쓰고자 하는 마음이다.

글솜씨가 뛰어나야 하나?
아니다.쓰면서 익숙해진다.

꼭 매일써야하나?
아니다. 즐기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해야하며,때로는 휴식도 필요하다. 하지만 지속적인 포스팅의 성실함을 보여줘야 유니크방문자가 늘어난다.

꼭 전문적으로 써야하나?
아니다.일기를 써도돼고,공감만 주어도 되며,경험을 바탕으로 써도된다.자신이 원하는것만을 자기식대로 쓰면된다.

그럼 당신은 왜 글쓰는 방법을 가르켜주려고 하나?
아니다. 이글은 당신을 가르치는 글이 아니다. 당신이 앞으로 글을 써나가는데 있어서 참조하면 좋은 글로 분류지어으면 그것으로 그만이며, 필자는 만족한다. 

특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가?
아니다. 모든 블로그 서비스는 자체 글쓰기에디터가 포함되있다. 그렇지만 좀더 편하고,원활한 작업을 하고싶다면 windows live writer를 추천한다. 얼마후에 프로그램에 대한 리뷰를 하겠지만, 일단 써봐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강추다.

음~계속 지껄여봐라..커피한잔 하면서 대충 한번 읽어주겠다.  
고맙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글쓰기뿐만 아니라,많은 면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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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제가 무척 중요한 질문이 하나 있어서... 글을 잘라서 발행했는데요 -_-; 정말 지송 ;;;

아…뭐 –_-;;;;;;;;;특별한건 아니고…주식을 집에서 사고 파는 홈트레이딩을 하는 프로그램을 hts 라고 하는데요…제가 이번에 전에 가지고 있던 대박난 다음주식을 다 매도하고 다른곳으로 옴겨타면서 조금씩 hts에 익숙해져보려고 합니다.

프로그램을 새로 접하고 적응한다는것이 생각해보니 워낙 브라우저랑 비슷한듯 하여 한번 맛들인 hts는 다른것으로 갈아타기가 쉽지 않을듯 해서 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

 

횽들~ 추천좀..

이러하오니 혹시 추천할만한 hts 있으시면 부탁좀 드립니다.

인터페이스가 복잡해도 잘 사용할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별 상관없고,

단타 매매 활용하기 좋고, 매매수수료만 싸면 장땡입니다.쿨럭~


젭라 무플만은 면하자. 엉엉~

키움증권 영웅문으로 깔아볼라고 했는데… 중국에 사는지라 접속이 안돼더군요 –_-; 회원가입조차 안된다는…아참…추천해주실때 엑티브x 설치 적은 사이트로 고려해주시면 눈물날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스누피님 기대할께요?ㅋㅋ

 

 

그나저나 포스팅도 잘 안하고 댓글달러 다른 블로그 잘 놀러가지도 않는데 –_-; 이딴 딴따라 질문형 포스팅만 해서 지송함다… 쿨럭~

2009년 9월 4일 금요일

[블로그팁] 당신들은 비판할 자격이 없다.

블로그에 자신의 몸매를 과시하건, 음부를 들어내건 누군가를 평생동안 저주하건 하고싶은말을 다 쓰건 무슨상관이랴? 자신이 쓰고자하는 , 생각하는것을 표출하고자 하는것이 블로그란 툴이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까대거나 지랄맞은 짓을 해도 누구나 비판은 가능하다. 그런데 아래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분류들은 비판할 자격조차 없는 쓰레기다.

 

프롤로그 : 발라버려.

일찍이 사람들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시절때부터 남을 까거나 비방하고 발라주는것에 관심이 많았다. 사람들은 구경하고 모여들며 같이 헐뜯고 비판하는 것이 인간양상의 모습인것이다. 나도 좋다. 나도 평범한 인간인지라 누군가를 까고 혼내주는것에 대해 매우 재미있게 생각한다.

 

 

블로거 소개

텍큐닷컴에 덴프로란 사람이 있고, 이글루스에 누그니란 사람이 있다. 두 블로거에게 악감정은 없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필자는 둘다 싫다. 전자는 구라가 좃나 포장된 애드센스 관련글을 써대는듯하여서 싫고 아울러 허위로 자신이 구글우수블로거라고 배너를 붙여놓아서 구글우수블로거들을 병신으로 만들고 있는데 한몫해내고 있어서 그렇다고 볼수 있겠고. 후자는 인기블로거라는 힘을 입고 쓸만한 소재가 없을때마다 누군가를 좃나 비판하는것으로 먹고사는 인기블로거면서 정작 자신또한 욕먹을짓 많이 하는 아메바같은 블로거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둘다 육갑떠는 손자병법 블로그를 제작하고 있다.

 

 

그럼 시작해보자. 쿨럭~

댄프로라는 블로거가 자신의 포스팅에 < 대학 등록금에 관련 > 하여 누그니라는 블로그의 포스팅을 연나 까댄것. 내용은 별 중요한건 아니므로 구지 볼 필요는 없다.

뭐 그리 큰 소동이 일어난것은 아니지만 누그니의 블로그에서 텐프로를 까대는글이 이글루스 실시간 인기글로 올라와서 듣보잡중의 마이너블로그인 댄프로의 블로그가 좃나 허벌나고 있는 상황이다.

결과? 싸움의 win/lose는 댓글로 판명된다고 보아도 무방하겠지? 당연히 인기블로거와 싸움이 붙으면 이길래야 이길수가 없다. 인기블로거는 그동안 쌓아놓은 네티즌들의 성향을 알고있기에 어떻게 써야 자신만 착하면서 타인만 병신으로 만드는지 잘 알고 있고, 그것이 포스팅에 습관처럼 배여있다. 아울러 누그니는 그런 분야에 거의 최고점에 다다른 인기블로거다.

 

 

남을 까대거나 비판할때 지켜야할 덕목

사람을 까고 비판하고 지랄하고 욕설을 퍼붓는것까지는 재미있어서 한다고 그렇다고 치자. 그런데 남을 좃나 후드려 패면서 “난 이만 가볼께..” 라고 마무리를 지어주면 대략낭패라고 볼수 있겠다. 생각해보라.

다구리를 깐후에도 “ 앞으로 한번만 더 그러면 뒤진다” 라거나 말싸움에서 이겨도 “ 앞으로 깝싸지 말아라~” 라던지 뭐 이런식으로 결과를 내놓는다. 뭐뭐 하지 말아라. 이해가 되엇나?  그에비해 누그니는 마지막에 이런식으로 포스팅을 끝을 낸다.

“블라블라해서 어쩌라고? ”

댓글 차단한 덴프로 대신 내가 답변을 주마.

“너는 뭐 어쩌라고 ?“

문제에 대한 답변은 댓글을 달아주는 3자가 제시한다.

“병신이네.왜 사냐? 저딴새끼는 블로그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요점은 간단하다.

남을 깔때는 앞으로 뭐뭐 해라. 이거슨 잘못된 행동이니 이렇게 고치는것도 좋을듯하다. 뭐 이런식으로 해결점이나 조언을 해주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글은 두명만을 위한 글이 아니다.

모든 블로거들이 지켜야할 덕목이다. 블로거들은 무언가에 대해서 불평하고 짜증내 할때는… 그것에 대한 원초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않는다. 무엇인가에 대해 불평할때는 왜 불평하는지에 대한것만 쓸것이 아니라 어떻게 고쳐져야 하는지에 대한 문장한줄 달아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따끔한 질책이며 사랑의 매이며, 매맞은 사람이 발전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것이기 때문이다. 알겟냐? 씨발라마?

 

 

 

번외편으로 묻고싶다.

끗이 없는 악플들을 이겨내며 당신은 인기블로그와 싸울수 있는 배짱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