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6일 월요일

남자의 연애심리는 아주 단순하거든? [릴레이]

남자의 마음 verse 1.

기억이 안 나네요.
그날밤 그 동네 그 놀이터 그네앞에서
우리 처음으로 입맞춘게 몇시 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세번째로 여행갔던 그 곳에서 맞이한 아침에
무심코 빼놓았던 커플링에 당신이 얼마만큼 삐졌었는가…

그리고 기억이 또 안나네요.
8년전 7월 마지막날  비오는 저녁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파
당신집앞 피씨방에서 밤새우며 새벽부터 만났건만
세수는 했는지 아니면 빗물에 내 얼굴을 씻었는지가…

잘지내시나요?
나는 당신을 깨끗히 잊고, 새로운 사랑을 만나 잘 살고 있습니다.

 

 

 

 


남자의 마음 verse 2.

언제나 나는 내가 좋았다. 너를 알기 전까지는

시간은 내가 너를 사랑하게 만들었다. 니가 그를 사랑하기 전까지

어느날 나는 그녀를 알게되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사랑했고 사랑하며 사랑할것이다. 그녀가 나를 떠나기 전까지는

그래도 나는 니가 좋다. 언젠가 내 삶 에서 인연이라는 진리가 소멸되기 전까지는

그러나 나는 그녀가 좋다. 내가 나를 속인것을 알아내기 전까지는

아마도
그럴껏 같다.

 

by 문학소년 Koreasoul

 

릴레이양식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게 바톤을 넘긴다.
- http://sprinter77.egloos.com/tb/2423191 으로 트랙백을 보낸다. 자기에게 보내준 사람에게도 트랙백 보내면 당근 아름다운 세상.
- 마감은 7월 15일까지. (inspired by 이누이트님의 독서릴레이)

- 본 릴레이는 [과학적이고 부도덕한 진리 릴레이로써 ] capcold > 아키토 > 톨™ > 김젼 > 연님 > mahabanya > koreasoul > 위소보루님까지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집니다.

 

추 신

verse1은 제가 혼자 주접떨며 쓴 글이고, verse2가 릴레이에 해당되는 글입니다.

릴레이 양식대로라면 a와 b가 반대이며 좋다라는 말이 들어가야 했지만 나는 니가 좋다의 반댓말을 죽어따 깨어나도 모르겠더군요. 댓글로 반댓말을 만들어 주시면 깜짝 놀랠지도 모릅니다. 님의 천재성에. 그래도 제가 쓴것도 나름 반댓말입니다. 함축적이라서 그런거지 ㅋㅋ억지인가 어흨~OTL

 

마치면서

그리고 요즘 대세가 릴레이임은 알고 있습니다. 허나 본 릴레이를 하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본 릴레이는  너무 어렵고 글짓기 실력이 부족한 필자같은 블로거에게 심한 압박을 주는듯합니다. 하여 필자는 이미 양해를 구한 위소보루님께만 건네드리며, 그외 1명은 바톤 터치를 지목하지 않겠습니다. 받고 싶은 사람은 받아가세요. 없어도 좋습니다. 정말입니다. 단지 제게 바통을 건네신 마하반냐님께 죄송한마음만 크읔~


남자라면 손가락벗흔 클릭, 춧현~

댓글 44개:

  1. 단순히 생각하면, 좋다의 반댓말은 싫다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나는 니가 싫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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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riller_Kate - 2009/07/06 11:24
    아...저도 그렇게 쓰고 싶었지만 릴레이 양식이 반댓말이면서 '좋다' 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되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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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문학소년...소...년(?)

    소년이라기에는 나이가 좀 된 것 같은;;;



    아무튼 문학청년 코랴쏠이구만요!!!

    참 잘했어욧 춧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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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mahabanya - 2009/07/06 1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 ㅋㅋㅋㅋ 청년으로 고친다는걸 깜빡했네요....늦어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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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아 릴레이 주제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네요. 이거 여러모로 머리를 굴려봐야겠습니다만 아직까진 감이 안잡히네요 ㅎㅎ 그래도 넘겨주신 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 첨에 글 보고 연애에 관한 릴레이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

    연애에 관해서 주제랑 잘 엮으셨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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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뉨 저 졸린데 잠깨울 방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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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음주 - 2009/07/06 14:29
    umc 2집이나 1집 들어보세요...ㅎㅎㅎ 100프로 확실할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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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koreasoul - 2009/07/06 14:37
    문득 든 생각인데, 싸이월드의 20대 아가씨들이 텍큐로 넘어온다면 사용자가 급증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포스팅중.



    의견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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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음주 - 2009/07/06 14:29
    오...그기능 괜춘할듯.... 나중에 써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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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위소보루 - 2009/07/06 13:12
    앗...내가 왜 이걸 지금 봤지...

    저도 엄청 어려웠다능 ;;;;;

    댓글들이 많지 않은걸 보니 역시 자작시는 개좌절이군요

    대략낭패 ㅋ 그래도 좋은 평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릴레이 포스팅 꼭 보러가겠슴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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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koreasoul - 2009/07/06 14:45
    왜 맨날 아이디어는 수수팥떡마냥 널름 집어가고 접시에 팔 부스러기만 남겨놓는거임?



    매우 못된 행동.



    그나저나 코랴소울님은 도대체 안 주무시오?

    활동시간이 24시간 봇 수준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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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음주 - 2009/07/06 14:29
    ㅋㅋ크캬캬캬캬캬캬캬 들켜버렸내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원래 잠이 별로 없어서 하루에 4시간 쟌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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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koreasoul - 2009/07/06 14:53
    글을 쓰고 나니 자동팝업으로 트랙백 보내는 창이 떠서 보니 뉨의 글이 하나 있더이다. 그래서 글로 보냇심.



    안뭥미 박사가 옆에서 한마디 하는근영

    "영광인줄 알어 이것들아~"





    농입니다.



    아이디어 사수 및 저작권 확보를 위해서 쓴 글을 친절한 음주씨는 댓글로 주소를 달아 봅니다.



    http://400.coolshot.org/69 라구요. 아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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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음주 - 2009/07/06 14:29
    아흠... 그래서 트랙백과 댓글이 후덜덜 ㅋ



    여하튼 제가 생각한것은 그것과 약간 달랏음 후후



    아 그리고 해당글에 링크는 감사합니다. 크크 사람들이 오해할수 있겟네요 ㅋㅋㅋㅋㅋ 아이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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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koreasoul - 2009/07/06 15:12
    삽 들고 열심히 뛰시라고 삽자루 드린거.

    난 운하 몬파염. :(

    닫히고 씨거먼 관심이 필요한 블로그라서 ㅠㅠ



    전 이만 나갑니둥. 면허 따고 봅시둥 :)



    아, 그리고 맞트랙백은 상호간의 경례만큼 신성한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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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음주 - 2009/07/06 14:29
    어? 트랙백 걸리네요? 여태까지 몰랐다능 ;;;;;;;;;;;; 저는 여태껏 음주님 블로그 주소인줄로만 알고있었다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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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전 오늘 시 두편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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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Joshua.J - 2009/07/06 15:42
    그리고 추천하였습니다. 라고 해주셨다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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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trackback from: [회사에서 볼 수 있는] 과학적이고 부도덕한 진리 릴레이
    이번 릴레이는 [과학적이고 부도덕한 진리 릴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시작되었으며, capcold > 아키토 > 톨™ > 김젼 > 연님 > mahabanya > koreasoul 을 거쳐 저에게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단 규칙: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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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koreasoul님 ㅋ 작성해서 트랙백 날립니다.

    약간은 알코올의 힘에 힘입어 작성한 것이라 그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수도 있지만 그 와중에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과연?) ㅡㅡa



    관심 가지시고 저를 지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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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위소보루 - 2009/07/06 17:40
    어익후...벌써 작성하셨나요....후덜덜한 포스십니다.



    그리고 제가 뭐라도 되나요...위소보루님 너무 자신을 낮추시는듯 ? ㅋ



    저는 그저 받아주신것만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 읽으러 달려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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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단영 - 2009/07/06 17:40
    ㅎㅎ 아 이거 작품전시회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야 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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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나는 니가 좋다의 반대말? 사실은 유부남이다...참 쉽죠~잉!ㅋㅋ



    동상은 늘 심각혀~! 단순한 만고의 진리를 알려 줌세.....

    남자는 양으로 승부하고 여자는 질을 따지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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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어찌할가 - 2009/07/06 18:28
    허걱...........ㅋㅋㅋㅋㅋㅋ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



    음.......양과질이라..... 언뜻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여러가지 뜻이 내포되인는듯 ;;;;;;; 완전 후덜덜입니다. 오늘도 진짜 중요한거 하나 배웠네요 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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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koreasoul - 2009/07/06 18:41
    농으로 얘기 했지만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사랑한다는 그말의

    무게와 책임은 회피하는지라...

    좋아한다... 위선또는 배신이 반대말일 듯 하네 ...내 생각에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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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trackback from: 과학적이고 부도덕한.
    오옷? 또 새로운 릴레이네요? 이번건 뭔가 다른 느낌?ㅎㅎ * 과학적이고 부도덕한 진리 릴레이     나름 엄밀한 제한조건을 둔다는 점에서 ‘과학적’이고,     양쪽의 약점을 동등하게 깐다는 점에서 ‘부도덕’하다. by capcold 간단 규칙: - “A는 좋다, **하기까지는. B(A의 반대)는 좋다, ##하기까지는” 이라는 무척 긍정적(…)이고 역설적인 접근방식으로 내가 아는 세상의 진리를 설파한다. 갯수는 제한 없음. - 2명 이상의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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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나는 네가 좋다'의 반대말이라.. 어렵네요.^^; 흠.

    저는, '너는 내가 좋냐?'라고 할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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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어찌할가 - 2009/07/06 18:28
    크으으윽....농으로 남앗으면 좋았을껄..



    너무 어렵습니다. ㅎㅎ 행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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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연님 - 2009/07/06 19:57
    음...그거 꽤 신선한데요???

    저 사실 속으로 생각한거였는데 연님이라면 아마 근접한 대답을 하실수 있을꺼라 생각햇어요...글수준이 장난 아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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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어우.. 이거 왠지 되게 골치 아프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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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검은괭이2 - 2009/07/06 21:13
    저...이 릴레이 받고 -_-;;;;;;;;;;;;근래 들어 가장 심혈을 기울이며 쓴 글입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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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나는 네가 좋다.......반대인데 좋다가 들어간다고요? 그면...너는 다른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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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반댓말? - 2009/07/07 10:16
    에이....그거슨 조금 억지성같은데 ㅋㅋ 그래도 답변남겨주셔서 감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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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니가 좋다의 반댓말이면서 '좋다'가 들어가는 말은 니가 아닌 사람은 좋다 아닐런지 허접하게 댓글 남겨봅니다.



    멋진 레이아웃과 더 멋진 글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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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별삼 - 2009/07/07 14:47
    오오오ㅗ오오옹~~~~~~~~~~몇십개의 댓글중 가장 정답인듯.......오 ...대박...님의 천재성에 탄복합니다.



    그리고 멋진레이아웃이라고 말씀하시는걸 보니 ie6 사용은 안하시는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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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저도 릴레이 바통 받아서 글써가고 있는데요.

    단초를 여미신 스프린터님 트랙백 리스트 보고 왔습니다.

    그전에도 몇번 오긴 왔지만요ㅎㅎ



    과학적인고 부도덕한 리플놀이 트랙백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ㅋㅋ



    스프린터님이 릴레이글에 `꼭 넣어야할 기본 글'을 구분 해놨으면,

    아마 그 형식에서 다양한 생각들이 나왔겠지만, 코리아서울님처럼

    새로운 방식의 틀을 깨는 글이 나오기 힘들었겠지요?

    아무튼 재미있네요.



    `니가 좋다'의 반대말(반의어)을 찾기가 힘들지요?

    저도 처음에 글을 보고서 그런 생각에 동감했는데요.

    조금 더 생각해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스프린터님의 단초글은 애매모호함으로 릴레이놀이를 시작하고 있지만,

    그 시작글의 글을 자세히 보면,

    그 글은 반대말(반의어) 또는 반대 구문(반의 구문?)의 주관적인

    고찰에 대한 릴레이 놀이라고 볼 수 있네요.



    그럼 `니가 좋다'라는 `사랑(?)'의 단어에 반대말(반의어)이 있을까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명사인 대부분의 단어가 반의어가 없음을 아실겁니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사랑'이라는 단어도 명사입니다.

    이상한지 아닌지는 좀 더 생각해 볼 일이지만요.



    아무튼 이러한 반대말(반의어)이 없는 단어 중에서

    또 하나를 꼽으라면 `우주'를 꼽을 수 있겠네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유일한 존재(?)

    일수 밖에 없는 `우주'말이죠.



    우주는 그 안에 다양한 별들이 존재하죠.

    그래서 그 다양성을 상상하고

    이야기 하는 것만으로도 반대말(반의어)을 생각할 겨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로

    반대말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부분 그렇게 생각 안하실 수도 있습니다.

    증오, 애착, 시기, 질투, 애정, 관심, 좋아함, 싫어함...

    위의 단어중에 어떤것은 반대말로,

    어떤 것은 비슷한말(유의어)로 보시는 분도 있겠죠?



    그런데 저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넓은 의미에서 사람의 감정을 포괄하고

    상호작용하는 그것으로 규정짓고,

    여러 가지 단어의 감정들을 내재하는 대표 명사라고 보고 싶네요.



    좀 전달이 잘 안될것 같은데..

    약간 각설하고 이야기 하자면..



    주인장님의 `니가 좋다'의 반대말 찾기가 될거냐는 의문이죠.

    단순하게 `니가 싫다'를 반의 구문으로 정한들,

    그게 진정 상대방을 순수 `악(惡)'한 마음으로서 생각하는 것이 아닐테니까요.



    그래서 "`니가 좋다'라는 말은 반대말이 없습니다."라는 말이 하고 싶어

    주절거린 거고요.

    "`사랑'이란 큰 틀의 감정과 의미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라는 의문을

    남기고 무책임하게 댓글을 마무리해 봅니다.



    일단은 이런 댓글을 쓰게 된 것도.

    주인장님 글들이 참 괜찮아서 쓰게 된겁니다.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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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이제 겨우 중1인 하나는 할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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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그런데 코울님 블로그 디자인이 도아님 블로그 디자인 스타일과 비슷하네요....ㅎㅅㅎ

    저도 이렇게 하고 싶은....ㅎㅅㅎ 심플하고 글 집중도도 높고....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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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하나 - 2009/07/13 20:27
    하하...좋은 블로거로 성장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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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하나 - 2009/07/13 20:28
    이 스킨은 ;;;;; 제가 나름 혼자 일주일동안 피땀흘려 만든 최적화된 스킨입니다. 움훼훼 힘드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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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마루나 - 2009/07/13 15:58
    와우...제가 받아본 댓글중 가장 긴댓글이군요 ... 흐흐흐 답변하기가 부담이 먼저 앞섭니다. 흐흐흐흐



    우선 제 글의 독특함? ㅋ 신선함을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흐흐



    제가 사실 자작시 쓰는것을 약간 좋아하는지라 . 릴레이를 틈타 쓰게 되었네여 ㅎㅎㅎ



    그리고 답변은 짧게 남기나,,, 님께서 말씀해주신 반댓말은 과히 환상적으로 깊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반댓말이 없었군요.... 어쩐지 제 필력에 불가능한것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크캬캬캬캬캬 ㅈㅅㅈㅅ 여하튼 댓글 감사하옵고, 이 댓글 보자마자 님 블로그 채팅창에서 기다렸는데 .... 오시질 않아서.... 좌절했드랬죠 ㅎㅎ



    여하튼 ^^ 좋은 하루 되시길...나중에 또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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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koreasoul - 2009/07/13 20:32
    힘내세요.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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