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누가 가야 하는가?
당신이 타인들보다 과도하게 살이 쪘거나, 평발이거나, 말을 잘 못한다거나, 허리가 안좋다던가, 교통사고 후유증이 있다거나, 팔목에 철심을 박았다거나, 집안에 아들이 당신 혼자 이거나, 기타 모든 이유불문이다.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난 이상 돈없으면 그냥 가는곳이며, 백없으면 그냥 가는곳이다. 자신의 명의로 전용헬기가 없는이상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무조껀 가자.
군대는 언제 가야 하는가?
보통 20살에서 23살 가운데 가는것이 일반적이며, 평범하다고 볼수 있다..라고 쓰고 싶지만, 그런것은 사실 아무생각없이 남들 다 가니깐 가는 미듐한 케이스로 볼수 있겠다.
필자가 생각했을때 군대를 가야하는 가장 좋은 시기는 삶이 지쳤을때, 진짜 사랑하는 사람에게 과도하게 차였을때, 집안에서 당신만 매우 갈굴때, 할일이 없을때, 장래희망이 불투명할때이다. 즉 아무생각없이 좀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가는것이 가장 현명한 타이밍이다.
<27사단 이기자부대>
어느 지역이 가장 편한 군생활을 하는가?
전방이 가장 힘들고, 제주도는 가장 편하고, 안드로메다는 그저 그렇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가장 편한 지역은 없다. 알아두자. 당신이 앞으로 가는 곳이 가장 힘들다. 더군다나 당신이 자대배치 받은곳에서는 대한민국 사람중 “이런사람도 있었나?” 라고 생각되는 이해안되는 고참들이 몇몇 존재하니 참고하여 두면 좋겠다.
어떤 군인이 가장 좋은 군인인가?
삽질을 잘하고, 잘 웃기며, 특기가 많고, 돈이 많은 군인이 제일 잘나가는 일진 군인이라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다. 군대에서 가장 좋은 군인은 가장 평범한 군인이다. 있는듯 없는듯 한 군인이 가장 군생활 잘하는 군인이며, 너무 잘하면 몸이 힘들고, 너무 못하면 정신이 힘들다. 그러므로 30명중 15등하는 중간등수가 최고급 군인이다.
<필자는 중대에서 머리박기 1등이였다.>
어떤 군인이 휴가를 잘가나?
당신이 군대에 들어가게 되면 행보관이나 중대장이라는 아저씨 두분이 계실꺼다. 친해지기는 다소 어렵겠지만, 어떻게든 말도 자주 걸고, 고참들 몰래 이런저런 진솔한 대화들도 나누어보자. 그리고 가끔씩 어쩔수 없이 휴가를 가야하는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 그 두 아저씨들 눈에서 눈물자국이 약간이라도 맺힌다면 휴가는 100프로다.
BONUS TIP : 당신이 휴가를 나오게되면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 몰래 다른 애인과 쿵짝쿵짝 하던 그녀는 아..또 나왔네..라는 고질적인 두통으로 당신을 맞이할것이며, 부모님은 당신때문에 또 한차례 거금을 날려야 하시기에 다시금 말하지만 당신을 두 팔벌려 안아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러하오니 당신은 정기휴가를 제외한 포상휴가에 대해서 “난 아마 안될꺼야” 라는 전략을 무장하는것이 훨씬 현명한 전략이다.
어떤 군인이 영창을 가나?
사실 필자는 상병시절에 영창을 다녀온적이 있다. 얼마뒤에 영창다녀온것에 대해 포스팅하겠지만, 조금 황당하게 다녀왔는데, 여하튼 영창을 가는 군인은 따로 있는것이 아니다. 못된놈이 가는것도 아니요, 못생긴 놈이 가는것도 아니다. 오로지 길바닥에 떨어진 만원짜리도 못보는 재수가 지지리도 없는 놈이 가는 곳이 바로 영창이다. 즉 영창은 단순히 랜덤으로 재수없음에 걸려드는 놈이 가는곳이다.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나?
펼쳐두기..
그냥 한순간 옛추억이 떠올라서 써본 글인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 ㅋㅋ 다음편은 조금 상세한 상급자용 군대 생활 퍼팩트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아래 손가락 버튼을 눌러주시면 더 빠른 시간내에 다음편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ㅋㅋㅋ
추천은 매너. 댓글은 수늬권.
하하하 빛나는 2색 7각의 이기자부대~!
답글삭제멋져요~! 깍~!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요즘 군대얘기가 제일 재미있어요..
답글삭제가츠님 덕인가? ^^
ㅎㅎ;; 군대에서 '피부관리'는 니베아크림입죠~
답글삭제얼굴에도 바르고 손발에도 바르고.. 다 발랐었는데.ㅎㅎ
오~~
답글삭제재밌는 군대 이야기, 여기에 다 있군요~~
블로그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ss 구독하고 갈께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ㅋ 군대,,, 하앍!~~ ㅋ 9월달 입대를 앞두고있는데말이죠 ㅋㅋ
답글삭제저도 이도저도 아닌 중간만 하려고요 ㅎ
영창도 갔다오셨군요 ㅎ
역시 경험이 풍부하신,,, ㅋ ㅋ
중급자용, 고급자용, 말뚝박는 법, 다시 가는 법...도 쓰실 것만 같은...ㅋㅋ
답글삭제전 서울에서 의무병으로 군생활을 했고, 거기다 일병 말봉 때 왕고를 잡는 쾌거를 누려서 그런지, 군생활은 역시 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뭐, 줄 잘 못 서면 답이 없지요- 아하핫!
답글삭제또 다른 군대이갸기 기대합니다.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글삭제시니컬하면서도 팡팡 터지게 만드시는 매뉴얼이 최고입니다..
오늘도 실컷 웃고 갑니다~ ^^
@악랄가츠 - 2009/07/17 07:16
답글삭제아흑...악랄가츠님의 군대이야기를 롤모델로 써보았는데... 군대이야기 정말 솔찬히 재미있더군요 ㅎㅎㅎ
쓸수록 더 쓰고 싶어진다는 ㅋㅋ
@Anonymous - 2009/07/17 07:25
답글삭제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에서 군대이야기를 꺼내시길래 써보았슴돠. ㅎㅎ 여차저차 사유로 비밀댓글로 바꾸셧네요 ㅎㅎ
@달려라꼴찌 - 2009/07/17 07:25
답글삭제어엇....이거 다음편을 쓰게만드는 댓글이네요 ㅋㅋ 가츠님 덕? 감사ㅋㅋㅋ
@좋은사람들 - 2009/07/17 08:08
답글삭제ㅎㅎㅎ 니베아크림 짤을 넣을껄 그랬습니다. ㅋㅋㅋ 댓글캄사 방문캄사
@도꾸리 - 2009/07/17 09:00
답글삭제저는 그저 변방의 블로거일뿐입니다.
군대이야기는 악랄가츠님과 무한님이 지존이시죠 ㅎㅎ
rss캄사합니다. ^^
@Cantata - 2009/07/17 09:05
답글삭제아...이로써 9월달부터 제 블로그 댓글 수늬권 분이 사라지는건가요 아흑. ㅠ.ㅠ
그때가지 솔찬히 친해져봅시다. ㅋㅋ
@Shawn - 2009/07/17 09:15
답글삭제ㅎㅎ 중급자용 기타등등은 쓰고싶었지만....
상급자용 하나만 써놓은 상태라는 ㅋㅋ
그런데 쓸수록 재미있더군요 군대이야기 ㅋㅋ
@semix2 - 2009/07/17 09:32
답글삭제헐......일병스카이 왕고라...........정말 지존이십니다.
저는 -_-;;;;;;; 병장 2개월때까지 내무실에서 싸대기를 맞았드랬죠 ㅋㅋㅋㅋ
@pennpenn - 2009/07/17 10:00
답글삭제호홋................ 기대하시지는 마시길 OTL...
그저 홍보부족 군대이야기일뿐입니다. ㅋㅋ
@라라윈 - 2009/07/17 10:10
답글삭제어흑.....라라윈님이 시니컬하신 군대이야기를 좋아하시는군요 ㅋㅋ 조금더 그런식으로 써보아야 겠습니다. ㅎㅎ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길~ㅋ
난 이결혼 반댈세
답글삭제@음주 - 2009/07/17 11:16
답글삭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reasoul - 2009/07/17 11:17
답글삭제님하 트윗-타 안하삼?
설마 중꿔렌들이 트위터도 차단한건 아니겠지염
@Cantata - 2009/07/17 09:05
답글삭제코랴소울님이 중국에서 빼갈들고 면회가신답니다
@음주 - 2009/07/17 11:16
답글삭제아 트윗이요? 당연히 차단되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산~
@Cantata - 2009/07/17 09:05
답글삭제저는 ;;;; 으음 돈이 업내요 ㅋㅋ
저는 타인보다 과도하게 살 안 쪘고, 평발 아니고, 말 할 줄 알고, 허리 나쁘지 않고, 교통사고 후유증 없고, 팔목에 철심 안 박았고, 외동아들 아니고, 돈 없고, 백 없는데 군대 안 갔습니다. (사실 못 갔다고 봐야죠, 저 같은 건 필요없다고 5급을 때려버리던...)
답글삭제거기다 빠른 생일이라 친구들은 저를 보고 신의 아들이 아니라 그냥 신이라고 하더군요. (...)
그래서 그런지 군대 이야기 들으면 마냥 재밌네요. 잘 읽었습니다.
@koreasoul - 2009/07/17 11:25
답글삭제ㅋㅋ 입대해서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ㅋ
자대배치받고 ㅋ ㅋ연락드리죠 ㅋ풋 ㅋ
@헬라 - 2009/07/17 11:56
답글삭제ㅎㅎㅎ 진정 신의 아들이시군요 ㅎㅎㅎㅎ
어느곳에서나 예외란 존재하는 법이니깐여 ㅎㅎㅎ
그건그렇고 잘 읽어주셨다면 추천한방 쒜려주시지 ㅠ.ㅠ
크윽.... ㅋㅋㅋㅋ 여하튼 군대 피하신 분들보면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ㅋ
@Cantata - 2009/07/17 09:05
답글삭제아흑..... 자대배치 받고 연락주실려면 최소한 100일은 있어야 할듯한데...........부디 그때까지 저와 친목을 돈독히 ㅋㅋㅋ
ㅋㅋㅋ 피부관리 펼침과 동시에 뿜었습니다ㅋㅋㅋㅋㅋ 짱짱
답글삭제@Design_N - 2009/07/17 12:10
답글삭제아아 드디어 제 짤이 인정받는건가요 ㅎㅎㅎㅎ 추천수는 오르질 않고 , 댓글만 싸여가는 이 알흠다운 세상이여 ㅋㅋ 댓글캄사요 ^^
전 재수가 좋았나보네요... 2번정도 영창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답글삭제아쉽게도 부대 사정이 워낙 정신없는 까닭에...
니베아크림도 위장크림의 독성은 견뎌내지 못하죠...
오늘도 잼나게보구 손꾸락 꾹~ 하구가요^^
피부관리...
답글삭제캬캬캬
ㅋㅋㅋ 나 가야되나???????
답글삭제근디 영창은 머하는곳임???????
그리고 저런놈은 검찰에 찔러버려야함.........
청문회를 열어야함........
취사병 출신이라 포상휴가를 네다섯 번 쯤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답글삭제피부관리 역시 늘 취사반에서 쌀스팀이나 받다 보니 전혀 이상이 없었죠.
문제는 365일 쉴 날이 없고 한여름에 통닭과 탕수육 500인분을 튀기고 혹한기 때 영하 20도의 날씨에 얼은 물을 깨고 그 물로 쌀을 씻어 솥밥을 지었다는 것 정도...?
재미있네요.ㅎ
답글삭제이미 다녀온 저로썬 먼이야기인척. 쿨럭.ㅎㅎㅎ
어머 쿵짝쿵짝이래.. (-_-*)[퍽]
답글삭제그건그렇고 전 올해 가긴 가지만 나라를 위해 가는것이 아닌 구민을 위해 가는것이라요...[뭐??]
전 시력으로 4급...ㅎㅎㅎ
답글삭제공익은 아무리 뭐라고 그래도 공익이라서 군대 얘기 나오면 짜져 있습니다. ㅋㅋㅋ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예비군 6년차 오랜만에 옛날 생각 나게 만드는 글이네요 ^^
답글삭제@kwind7 - 2009/07/17 12:57
답글삭제허헛...괭이님을 통한 인연이 이렇게 연짱으로 제게 큰 힘을 주시니....이거 누구에게 감사하다고 말을 해야할지 ㅋㅋㅋ
감사드립니다. 아마 내일쯔음에 상급편이 나올듯 합니다. ㅋㅋ
@스마일맨 - 2009/07/17 15:06
답글삭제나름 짤 성공?ㅋ
@푸우~~ - 2009/07/17 15:09
답글삭제영창은..............그냥 군대에서 죄 를 지으면 가는 감옥입니다. --; 흠흠
여하튼 저런놈이 어떤놈인지 ㅋㅋ
@엘레봉 - 2009/07/17 15:15
답글삭제제가 먹을것을 조아해 취사병과 꽤 친해져 봐서 그 노고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정말 쉴날이 없죠 ㅋㅋㅋㅋㅋㅋ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ㅋㅋㅋ 내일 상급편 나오니...함더 들려주시고 추천해주시길 ㅋ
@라이너스 - 2009/07/17 15:35
답글삭제라이너스님도 써보세요.....이게 쓰다보니 정말 재미있더군요 글쓰기에 압박도 전혀없고, ㅋㅋ
재밌네요^^ 영창은 한번 잘못 적히면 그냥 가는거죠 ㅎㅎ 상급자편 기대하겠습니다.
답글삭제@Joshua.J - 2009/07/17 15:43
답글삭제흣흣.........다행이네요. ㅋㅋㅋ 제 블로그 애독자?ㅋㅋㅋ 가 사라지지 않는다니 ㅎㅎㅎㅎ 쿵짝쿵짝 괜춘했음?ㅋㅋ
@mahabanya - 2009/07/17 16:59
답글삭제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실 누군가가 공익이야기 꺼내면 도리어현역제대한 사람들이 더 말이 없어지는 법이죠 ㅋㅋㅋㅋ
@엘레봉 - 2009/07/17 15:15
답글삭제취사병 애들과는 친하게 지냈기에 반찬걱정(및 계란걱정?ㅋ) 안하고 살았었는데요 훈련나갈때 전장의 분위기 제대로 풍기는 곳 하면 취사장만한곳이 없었죠 ㅋ 제가 있던 곳은 취사병들 3달마다 한번씩 휴가 나갔는데 걔들 일하는거 보면 휴가 안나가도 좋으니 취사병만은 하지 말자-_-는 마음이 들었더랬죠. 정말 고생하셨네요.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Anonymous - 2009/07/17 17:09
답글삭제답변드렸습니다. ㅋ
@snoopy - 2009/07/17 17:12
답글삭제저도 새벽에 잠깐 예전 사이월드에 몇장 안남은 사진들을 보니 ..아련하더군요....옛날생각이 ㅎㅎ
@layby - 2009/07/17 17:35
답글삭제적혀서 가는거라면 차라리 인정받고 가겠는데 ;;;;
저는 조금 황당하게 갔던 기억이 ㅋㅋ
상급자편과 영창편이 준비되어있사오니 내일 함더 들려주셔서 추천한방만 때려주시길 ㅋ 방문감사 꾸벅~ 댓글감사
@Anonymous - 2009/07/17 17:48
답글삭제허헐..........그냥 yes or no로 답해주셔도 감사드릴것을 ....이렇게 말씀해주시다니.... 흐흐
좋은답변 되었습니다....덕분에...무척 흥미로운것을 알게되었군요 ^^ 감사합니다.
전 8사단 전투지원중대,, 1소대~ ㅋㅋㅋ
답글삭제군대 이야긴 언제들어도 재미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그런 군대를 난 여자라는 이유로 못갔어요 가겠다고 집안 어른들에게 말했닥 혼만 나고 정말 가고 싶었는데...^^
답글삭제글구 저 이기자 부대 어디 있는지 알아요..^^
피부관리는 뭐 보직빨이지요.
답글삭제나름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하루에 5시간 잤지만 ㅠ.ㅠ)
벙커로 태양을 피해서 사는 생활이 지속되니
사회있을 때 보다 피부가 훨씬 고와졌습니다.
뭐... 열심히 작업하던 애들은 다들 망가졌지만( -)
@드자이너김군 - 2009/07/17 18:48
답글삭제크윽...그렇게 상세하게 적어주시면...개인정보 유출이 후덜덜..ㅋ
@곤이엄마 - 2009/07/17 19:14
답글삭제허헛............이기자부대의 위치는...........그냥 산속깊은곳으로 보안 유지하지요 ^^
이글...사실 여자분이 보시기에는 조금 거북하실텐데 ...댓글감사드립니다 ^^
@흐르는 물 - 2009/07/17 20:10
답글삭제사실 저도...수색중대라서 하는일이... 맨날 산속에서 망보는 역활이라서 ㅋㅋ 햇빛볼일이 별로 없더군요 ㅎㅎ
그래서 피부가 완전 간지철철이였다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련하네요 군대 ㅋㅋ
군대 '~'
답글삭제군대 ~_~
언제가지............라는 생각입니다 ㅡ,.ㅡ;
비밀 댓글 입니다.
답글삭제@단영 - 2009/07/17 21:27
답글삭제그냥 삶에 권태기가 느껴지시거나, 블로그 하기 싫을떄 가주시면 됩니다. ㅋㅋ
@Anonymous - 2009/07/17 21:28
답글삭제글을 읽어주신 티가 역력하게 돋보이는 댓글이네요... 감사드립니다. ^^;
아흠...그런가요? 그래도 결국 면제되신분들 보면...정말 부럽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마는 않은 시간이자나요 ^^;
어떤것이든 양자택일이라 하나요?ㅋㅋㅋ 어려운 말은 잘 모르겠고 ㅎㅎ 여하튼 이런 좋은 댓글을 비밀글로 해주시니..저만 받기에는 너무 큰 경의네요 후후 ^^
저 사진 꽤 충격이네요.... 약 6~9년 남았군요. ㅋㅅㅋ
답글삭제@하나 - 2009/07/30 20:45
답글삭제ㅋㅋㅋㅋ 나름 재미있었음
군대가면 진짜 편식 못하나요 중급자용도 봣는데
답글삭제제가 1급 편식이라 ㅋㅋ
야채 채소 다못먹고 생선 알 다 못먹는데.....
@재수생ㅋㅋㅋㅋ - 2009/08/05 11:26
답글삭제ㅋ 부대마다 틀리지만...아무래도 생선알은 군대에서 안나오죠 ㅋ
@악랄가츠 - 2009/07/17 07:16
답글삭제애인대행,조건만남 아무곳이나 가시면 안되시구여
1.싸이트에 전화번호가 없거나 서버가 외국이면 NO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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