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일 수요일

[추천릴레이] 이 블로그 가보았는가?

본 릴레이 양식

  1. 자신이 추천할만한 블로그 2곳과 바통건네준 블로그를 생각합니다.
  2. 그리고 해당 블로그의 장점을 날카롭게 평가합니다.
  3. 추천한 블로그의 블로거에게 바톤을 넘기며, 마감기한은 없습니다.
  4. 선택사항으로 자신에게 바톤을 건넨 블로그의 평가를 추가로 쓰셔도 됩니다.

 

본 릴레이를 하면 좋은 점

  • 숨어있던 괜춘한 블로그와 블로거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 어쩌면 방문자의 유입이 새끼손톱때만큼 증가할것입니다.
  • 양식 4번의 선택사항이 발생시 해당 블로거를 보다 깊게 알게됩니다.
  • 댓글과 트랙백수가 2개이상 늘어납니다.
  • 이전 블로거에게 평을 들을수 있으므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됩니다.
  • 바톤을 받은 블로거는 자신의 사이버 인맥관계를 한번더 돌아보게 됩니다.


윤초딩의 LovedWeb

인터넷과 컴퓨터는 풍요롭게...

BY 윤초딩

프로그램, 웹리소스, 파이어폭스, 워드프레스 등 국내 IT분야 블로그에서 꼽을수 있는 블로그다. 국내 IT분야 블로그에서는 방문객 유치가 리미트가 있는것에 반해 이 블로그는 하루 방문객수 통산 만명이 넘어가는 수치를 보여준다.  언뜻 훑어보면 웹초보의 TECH2.1과 비슷한 포멧이지만 필자가 느끼기에는 조금 더 세련되었으며 깔끔한 가독성을 제시해준다. 그렇지만 웹초보의 TECH2.1과 색깔이 너무 비슷한 블로그라는것은 지울수 없다.

한편으로는 IT분야에 관한 검색을 하면 이 블로그가 검색될 확률이 굉장히 높은데 이는 곧 이 블로그의 컨텐츠에 대한 생산성과 신속함을 증명한다고 볼수 있겠다. 현재 텍스트큐브닷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텍큐닷컴이벤트에서 최우수블로거로 뽑힌 내력이 있다. 하여 텍큐닷컴을 서핑하다보면 관심블로그에 등록된 블로거로 자주 보이며, 필자가 최근 가장 많이 들락거리는 블로그이기에 추천블로그로 꼽았다.

조금 지난 시절 필자가 추천제도에 관해 이러쿵저러쿵 떠들어댄 적이있었는데 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부분을 솔직히 말해준 블로거이며, 필자만 아주 가끔씩 질문형태의 댓글로 연락을 하는 사이다.ㅋ

 

무한의 노멀로그

작가가 되겠다고 마음먹은지는 십삼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작가지망생이야.

내 닉은 무한, 내 얘기좀 들어볼래?

라는 프로필 글로 시작하여 방문객을 친절히 맞이한다. 깔끔한 스킨, 재미있는 문장체로 인해 하루평균 통산 3만명이상의 방문객이 드나드는 블로그다.  레진닷컴과 마찬가지로 수늬권댓글놀이가 진행되는 블로그이며, 하루 100개가 넘는 댓글이 그를 맞이 하지만 모든 댓글에 정성스레 답변하는 예의있는 블로거다. 블로그에서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댓글에 대한 답변을 귀찮아 하는 블로거들에게 모범이 되는 블로그라 생각이 들기에 추천하는 블로그로 뽑았다.

군대와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며, 과거 블로거팁닷컴에서 파생되어 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팁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냈듯이 이 블로그에서 군대이야기가 성공적 결과를 초래하자 근래에 군대를 소재로 하는 블로그가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포스팅 간간히 보이는 인용문들은 블로거의 독서실력을 가늠하게 해주며 사실 무한님은 친절히 다가 오는데 반해 필자가 성격이 못난지라 필요할때만 아주 가끔씩? 연락하는 사이다. ㅋ


선택사항 예시 : 바통을 건네준 블로그에 대한 평을 합니다.

필자가 출발선이므로 예시로 적어봅니다. 마음따라 발따라 딴따라를 운영하는 koreasoul은 ~제 2의 블로거팁닷컴을 ~ 시각으로 사물을 평하지 않는 블~~~~퍽퍽퍽~~~ 라이벌 블로거는 무한의 노멀로그, 윤초딩의 러브웹 ~~~허걱 ㅋㅋㅋ냉무…ㅋ

 

바통터치

최근들어 릴레이가 계속 줄을 잇는마당에 또하나의 릴레이를 시작하는 자로써 많은 블로거들에게 숙제를 안겨주는듯하여 죄송하지만, 본 릴레이는 블로거들간의 친목도모와 숨겨진 블로그를 알아간다는것에 가장 큰 목적을 두었으니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받아주시면 감사드리옵고, 만약 조금이라도 귀찮으시다면 안하셔도 됩니다. 릴레이가 끈켜 필자가 조금 당황스럽겠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이미 사전예약 되어있는 분들이였다. ㅋㅋㅋ

댓글 20개:

  1. 방명록을 달곳이 없네요.

    그래서 여기에다 덧글을 답니다...

    어제 중국에서 차단된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를

    중국에서 접속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한적이 잇는데

    링크주소가 깨여진것을 모르고...



    다시 수정했어요.

    찾아와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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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만 단점을 ... ㅎㅎㅎ

    무한님은 원래 댓글에 답글 안달아줘서 조낸 갈군적이 있는데 이젠 댓글 잘달아주나 보네요 ^^





    웹초보님이 롤모델이라서 그런걸꺼에요.. ㅎㅎㅎ

    진화를 해야 하는데 이게 좀 쉽지 않네요.

    관심사가 비슷하면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LovedWeb 이에요 "d" 가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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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아니 이정보는 어디서?

    예전에 내가 기획한 듯한...ㅋㅋㅋ

    릴레이 이젠 다들 지겨워 할텐데.....차츰 거부 포기도 많아지고...

    암튼 성공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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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김혁 - 2009/07/01 15:57
    아..방명록은 ㅋ 익스6쓰시나여... ㅎㅎㅎ



    여하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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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어찌할가 - 2009/07/01 18:39
    그...그...그렇군요...



    젠장..너무 늦게 시작한건가... ㅋ



    조금 틈을 두고 할껄그랬네요... ㅋㅋㅋ 이거 원래 어찌할가님이 다음타자였던거 아시나요?ㅋ 근데 너무 숙제드리는듯하여 상위두분들로 바꿨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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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윤초딩 - 2009/07/01 16:02
    아....무한님은 사실 저번에 쓴 포스팅에서 대체로 나쁜평을 위주로 쓰다보니 ㅋㅋㅋ



    이번에는 조금 저렇게 적어놓게 되었네요..



    여하튼 lovedweb은 수정하였습니다. 이부분은 굉장히 죄송스럽게 생각하지만...저는 정말 여태껏 저렇게 알고 있었는데 ;;;;; 황당하네요 ㅋㅋ



    그건그렇고.. 윤초딩님은 롤모델로 삼으셨다지만 제가 볼때는 근래에 와서 점점 다른 이미지로 형성되는듯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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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koreasoul - 2009/07/01 19:08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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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어찌할가 - 2009/07/01 18:39
    댓글의 답변은 님 방명록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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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멋진 릴레이의 시작, 역시 텍큐의 파격 블로거 koreasoul님께서 문을 여시는 군요.

    덕분에 무한님의 노멀로그라는 훌륭한 블로그도 알게 되었습니다.



    윤초딩님 블로그를 처음 갔을 때 웹초보님의 웹테크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역시나!



    두 블로그 모두 "알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곳인 듯 합니다.

    향후 그려질 릴레이 맵또한 기대되는 군요.



    건강하고 평화로운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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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dayliver - 2009/07/01 21:42
    파격블로거라니.....당치도 않습니다. 저는 단순히 -_-; 마이너 블로거일뿐 그 이상은 아닙니다. ^^;

    여담으로 본 블로그의 숨겨진 이면에는 큰 줄기로 시작하였지만 작은 줄기까지 숨겨져있던 초보 블로거분들에게까지 방문객이 줄비하도록 하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하여 티스토리와 텍큐닷컴 유명블로거 분들 한분한분을 지목하게되었습니다. 헐헐...



    댓글 감사드리옵고 님또한 즐거운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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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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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Anonymous - 2009/07/02 00:49
    호오...굉장히 긴댓글과 관심과 중요한 사항을 찝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우려하신 걱정해 대해 말씀해주신 부분은 으음...뭐랄까 단순히 릴레이라는 형식으로 생각해보았을때 확실히 자신이 즐겨찾는 블로그를 먼저 떠올릴꺼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여 맹목적인 추천보다는 블로거 개개인의 양심에 맡겨둔거라 ^^;



    그래도 확실히 일리있는 말씀이군요.... 그 부분까진 미쳐 생각치 못했는데....



    여하튼 성공기원 진심으로 감사드리옵고, 정말 오랫만에 뵙네요....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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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릴레이도 타이밍orz



    지금 도는 릴레이가 2개라서...지친다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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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mahabanya - 2009/07/02 09:44
    그래서 릴레이 기간을 무한으로 잡았습니다. 쓰고싶을때 쓰고 쓰기 싫으면 나중에 재놨다가 쓸수 있도록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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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trackback from: [릴레이] 연애에 관한 상콤한 팁을 주는 블로그는?
    예전에 '나에게 영감을 주는 블로그' 라는 릴레이 바통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저는 A 블로그와 B 블로그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면, 다른 C,D,E,F... 블로그의 주인장 들은, "내 블로그에서는 영감 같은걸 받을 수 없다는 얘기냐?" "저 곳만 괜춘하고, 내 블로그는 쓰레기냐?" "내가 댓글을 달아준게 얼만데 임마 내 블로그를 추천을 안해" 이런 이야기들을 할 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했다. 사실 난 여린마음동호회 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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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trackback from: [추천릴레이] 이 블로그 가보았는가?
    [추천릴레이] 이 블로그 가보았는가? koreasoul 님에게 바통을 몇일전에 받았는데 이제야 쓰게되었네요. 바통을 넘겨주신 koreasoul 님에게는 깜박했다고 뻥을 쳤지만 사실 2명만 골라서 추천을 하려니 머리가 복잡했고 쉽지 않았네요. koreasoul 님께서 앞선 글에 "웹초보의 TECH2.1과 색깔이 너무 비슷한 블로그라는것은 지울수 없다." 라고 했는데 그럴수밖에 없네요.^^ 블로그로 이전한것이 5개월정도 되었는데 처음 시작할때 롤모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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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오우, 새로운 릴레이를 시작하셨군요. :-)

    저는 요즘 릴레이에 부담 갖는 분들이 많아 좋은 블로그를 소개하는 캠페인을 하면 어떨까 하고 글을 올렸었는데, 비슷한 릴레이가 벌써 있었네요.

    민망하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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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trackback from: 좋은 블로그 소개하기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혹시 여러분이 알고 계시는 좋은 블로그가 있습니까? 여러분이 자주 찾는 블로그 중에 다른 분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추천하고 싶은 블로그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를 다른 분들에게 알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세상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좋은 블로그들이 많을 것입니다. 조용히 블로깅을 하시지만 좋은 글로 가득찬 블로그가 있을 겁니다. 이런 블로그들을 찾았을 때는 진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하듯이 아주 기쁠 겁니다. 이런 기쁨을 다른 분들도 누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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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mooo - 2009/07/04 12:06
    아...mooo님 일단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님께서 걸어주신 트랙백 3번정도 읽어본 경험이 ㅋㅋ

    멋지더군요...캠페인...

    그래도 그 쏘스를 배껴서 만든릴레이는 아니였단거 잊지마세요 ^^

    간간히 뵙기를 바랍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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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trackback from: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의 블로그 추천 1
    마케팅 업계 기준으로 파워블로그, 파워블로거 뭐 이런 부류는 아니지만 코랴쏠님의 http://koreasoul.textcube.com/55 이런 글도 있고 추천 릴레이 '자네 이 블로그 가 보았는가?' 같은 릴레이도 무한정기간으로 있었고... 그래서 혼자 알기 아까운 '아직은 마이너 블로그' 발굴 뭐 이런 쵸금 거창할지 모르는 짓을 해 보겠다능. 순서는 사다리타기. 선택 기준은 순전히 개인 취향. 0. 글 맛이 살아있는 블로그를 좋아한다. 매우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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