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4일 토요일

10년을 인터넷해도 알수없는것들

글쓴이에게 포함되는 문장인지, 당신에게 포함되는 것들인지, 열린추천자분들께 포함되는것들인지, 댓글달아주는 사람에게 포함되는 문장인지, 스스로 해석해보길 바라며 ./ 10년을 인터넷질해도 알수 없는것들을 열거해본다. 정확한 답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이미 대한민국 일류 프로블로거~


그럼 ~~~~~~~ 시작해보자!!


 

악플

모든것을 다 알고 있는 악플러들은 8학군인가 카이스트교수인가

1720줄의 문장중에서 단지 3글자를  꼬투리 잡아서 글쓴이를 좌절시키는 저의가 무엇인가

그렇게 글이 잘못됐다면 니가 제대로 된 글을 쓰지 왜 스스로 엄친아가 되는것인가

악플을 달바에야 아이피 추적해서 현피를 뜨지 무엇하러 시간낭비 하는가

 

멋쟁이들

얼마나 감성이 풍부하기에 방송만 보면 눈물이 왈칵 흐르는것인가

얼마나 가슴이 아려왔기에 방송만 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것인가

어제는 이준키를 사랑했지만, 오늘은 서돼지를 사랑하며, 내일은 강호통 때문에 울고있는 당신의 마음은 높은 EQ때문인가 성숙한 자아때문인가

 

떡밥

다음뷰베스트의 기준이 과연 방문자수인가 추천수인가 운영자의 농락인가

도데체 왜 아직까지도 99개의 블로그는 연예인소식이나 전하고 있는것인가

메타블로그에다 얼마를 주면 맨날 메인페이지에 뜰수 있는가

왜 요즘에는 적당한 떡밥이 없는것인가? 떡밥에 관심많은 블로거들은 즐비하건만

쓸만한 떡밥도 없는데 내일은 무슨글을 써야 대박나는가

영호 철희 미애 영미도 쓴글을 당신은 왜 또 쓰고 있는것인가

 

 

Who Are You?

스팸블로거들은 왜 그렇게 포부가 작은것인가? 차라리 은행강도를 하지

가식의 껍데기수준인 당신의 블로그는 왜 그리도 방문자가 많은것인가

광고 2개 달아놓은 사람이 광고 19개달린사람을 욕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니 글보다 내글이 퀄리티가 높건만 왜 니 블로그가 방문자가 더 많은가

 

블로거의 양면성

인기블로거에게는 약한모습, 마이너 블로거에게는 강한모습을 보여주는 당신은 마법사인가 카멜레온인가

비유가 적절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여자블로거에게는 10개 댓글, 남자블로거에게는 -1개댓글 달아주는 당신의 모습은 정력맨인가 카사노바인가

 

By Koreasoul

인간에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 뿐인데.. 나는 왜 맨날 연예인 소식만 봐야 하는가

인간에게 주어진 지구는 무척 넓은데.. 나는 왜 모니터 속에서만 살고 있는가

1년동안 블로그질 하면서 내가 얻은것은 무엇이며, 잃은것은 무엇인가

 

The End

이쯤되면 한번쯤은 행할때가 됬건만 이명빡은 왜 아직도 착한짓을 안하는가 ?

 

10년을 인터넷질해도 알수 없는것들 by koreasoul

 

여기까지 읽어놓고 당신은 왜 글을 추천하지 않는가

댓글 68개:

  1. 저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네요 ^^

    전부 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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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희망 - 2009/07/04 05:32
    ㅎㅎ 질문속에 답이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새벽인데 안주무시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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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00년을 블로거질 한다 해도 알기 힘들 듯....ㅋㅋ

    딱히 안다해도 별 도움이 안되고...

    블로거질 관두면 그 때나 알것들인데... 그냥 냅둡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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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어찌할가 - 2009/07/04 05:44
    ㅎㅎㅎ 안주무시고 뭐하십니까....일찍일어나신건가...

    여하튼 정말 알수가 없는것들...그냥 모른척해야겠슴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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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koreasoul - 2009/07/04 05:44
    으미~ 깜짝이야..ㅋㅋㅋ

    일나자마자 ..뭥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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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어찌할가 - 2009/07/04 05:44
    ㅎㅎㅎㅎ 요즘 글쓰는데 제대로 맛들려서 잠이 안옵니다요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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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그걸 알면 이러고 있지 않죠.



    국회로~



    (이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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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FROSTEYe - 2009/07/04 05:59
    맞는답인듯 ㅋㅋㅋ 일찍 인나셧내요 활기찬아침 ^^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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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음, 마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보는 듯 하군요.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말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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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엘군 - 2009/07/04 06:34
    헐....베르와 이글을 비교하다니

    과찬이 너무 심하십니다.

    칭찬감사하옵고 좋은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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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안녕하세요, 재밌는글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이런 디스성 글 좋아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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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youz - 2009/07/04 06:41
    호오...디스성글을 좋아하신다면 번짓수 제대로 짚으셨습니다. ㅋㅋㅋ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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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koreasoul - 2009/07/04 06:39
    글쎄요-

    사실 하루를 얼른 마쳐야하는데,

    마치기 싫어서 눈을 감지를 못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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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엘군 - 2009/07/04 06:34
    호오 그러신가요? 그렇다면 저와함께 제 글들을 추천해봅시다. ㅋㅋㅋㅋ농담이고....어서 주무셔야죠 ㅎㅎ

    저는 그냥 날밤깔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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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엘군 - 2009/07/04 06:34
    엘군님 요즘 나한테는 댓글도 없드만 ...ㅠㅠ

    쿨럭~쿨럭~ 관블 삭제 버튼은 어디있나?~(두리번 ~~두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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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엘군 - 2009/07/04 06:34
    허걱.....형님 넘흐 매정하신거 아니냐능.......ㅋ

    저또한 가뭄에 단비내리듯 엘군님이 찾아오시는것입니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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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헤일밥혜성이 발견되었을 때부터 세진컴퓨터랜드에서 산 매직스테이션으로 유니텔과 넷츠고를 이용하여 인터넷을 했건만..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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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평원닷컴 - 2009/07/04 07:44
    아....유니텔과 넷츠고......정말 오랫만에 들어보네요...진짜 아련하다. 그때 채팅만 해도 정말 재미있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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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어머! 무슨 좋은 일이 있으세요???+ㅁ+ ㅎㅎㅎㅎ 궁금한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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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검은괭이2 - 2009/07/04 08:41
    헛....별건 아니고.... 블로그 방문자수가 많이 늘었길래....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콘스탄티노님하고 검은괭이님이더라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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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이건 몇 십년 해도 안 풀릴 것 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오오 그나저나 방문자가 많이 느셨다니 정말 제 일처럼 기쁜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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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검은괭이2 - 2009/07/04 09:07
    동시접속자 300명이네요 완전 개 후덜덜 ㅋㅋ 캄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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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인터넷이 10년이 넘게 쓰였음에도 아직도 ㅂ맛이 여기 저기 있는 것은 인터넷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애들을 가르쳐서 자라나는 새싹들이 혼자 막커서-_-?



    뉴비는 계속 유입되고 ㅋㅋㅋ

    동접 300 축하~



    이제 저의 방문이나 댓글은 슬슬 안개속의 분자 하나처럼 끅끅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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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mahabanya - 2009/07/04 09:55
    헐...........그럴리가 있겠습니까...한순간의 일장춘몽 방문자따위라는것을 알고있습니다. 제가 어찌 그렇게 변질되겠습니까... ㅎㅎㅎ

    마하반야님이 얼추 비슷한 정답을 내놓으신듯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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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추천하고, 댓글 달았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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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맨 마지막 이명박이 제일 공감가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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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오늘도 저의 뇌 구석 원인 모를 가려움을 빡빡 긁어주십니다.

    또 다른 파격,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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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오오오 언제나 봐도 상쾌하고 좋은글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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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추..추천할 수 밖에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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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영웅전쟁 - 2009/07/04 10:53
    헛....감사합니다. 영웅전쟁님은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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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nnow - 2009/07/04 13:17
    ㅎㅎ 추천수를 노린 행작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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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dayliver - 2009/07/04 13:49
    하도 답답하길래 쓴글이였는데... ㅋ 그렇게 보아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데이리버님께서도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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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Joshua.J - 2009/07/04 14:13
    오오오 조수아.j님의 댓글이 저는 매번 상쾌하군요. 감사한댓글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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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HAEUL - 2009/07/04 17:31
    간만에 뵙네요 ㅎㅎㅎㅎ

    간간히좀 들려주시길 ㅋ

    주말저녁 좋은 시간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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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Universewalker - 2009/07/04 18:17
    ㅋㅋㅋㅋ 추천작업을 하지 않는 저라서 저런식으로 유도하는수박에 없었내요 ㅋㅋ

    그리고 글꼴부분은 곧 답변 남겨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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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가끔 이런 면들만 보면 인터넷이 '집단 지성' 이 아닌 '집단 XX'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닐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행인것은, 혼자서 아주 오랫 동안 고민해도 알 수 없는 거나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의 힌트를 제시해주는 것이 역시 인터넷이라는 점이지요.



    가끔, 인터넷을 보면 조커(joker)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악당같기도 하고, 천재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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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한 때... 떡밥제조를 위해 살았던 나날들이 스쳐가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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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프라나비 - 2009/07/04 20:37
    매번 주옥과 같은 댓글 남겨주시는 프라나비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댓글 말씀 잘 보았구요...

    인터넷과 조커는 비유가 무척 적절하네요... 멋지십니다. 좋은주말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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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HoYa™ - 2009/07/04 21:30
    ㅎㅎ 안해본 블로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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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현실에서 싸지를 수 없는 똥[?]을 막 싸지르는 곳 같아요. 대부분 스트레스 해소용..

    ㅎㅎㅎ 하여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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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아톱 - 2009/07/04 22:44
    ㅎㅎㅎ 새로 글을 올렸는데...어떻게 이글먼저 읽으실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ㅋ 여하튼 댓글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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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koreasoul - 2009/07/04 22:48
    문제 있나요? 글 새로 올라왔는 줄도 몰랐군요; 창이 5개 이상이라 읽고 싶은 것들 열어놓고는 딴 짓거리를 많이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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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아톱 - 2009/07/04 22:44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핫핫

    단지 댓글답변에 답변을 달아주시는 아톱님이 감사할따름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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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 위에 올린 질문들을 전부 4자성어로 줄이면 DC힛갤에 올라가는 자격이 부여될듯.

    여기까지 읽어놓고 당신은 왜 글을 추천하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발끈하여

    추천버튼을 누르지 아니하얐습니다.

    http://400.coolshot.org/65 라고 글을 쓰고 보니, 이것 역시 http://400.coolshot.org/66 만큼이나 표리부동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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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 @음주 - 2009/07/04 23:50
    오 첫번째 링크 글은 대박인듯 ㅋㅋ 음주님 제대로된 포스팅 하나 하시면 대박나는 블로그될듯 ㅋ



    dc힛갤이라... ㅋㅋㅋ 아직까지 그곳은 멀기만한 신성한 곳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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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 @쥬느 - 2009/07/05 08:11
    앗 텍큐사용자..........



    http://koreasoul.textcube.com/47 여길로 가주셔서 댓글 한개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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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생각해보니, 홈페이지부터 만지작거렸던 것이 횟수로 10년이 되었네요.. 홈페이지 상단에 since. 1999 라고 적었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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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 @벗님 - 2009/07/05 09:17
    헐....역시 글쓰기에서 고수의 포스가 느껴졌다했더니......



    제가 사람하나는 잘 본다능 ㅋ



    댓글 캄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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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아아, 이토록 담백하고 감칠맛나는 의문이 어째서 그리도 우습고도 안타까운 세월을 보내고 있는가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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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Mikolev - 2009/07/06 04:41
    ㅎㅎㅎㅎㅎ 멋진 댓글입니다요...보관하고 싶다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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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아..저도 모르겠네요ㅠㅠ

    혹 이에 대한 시원한 해답을 알고 계신분이 계시면

    글한번 시원하게 써주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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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밥탱구리 - 2009/07/06 20:16
    해답은 제 블로그 곳곳에 있습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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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공감가는 글이네요. ㅎㅎ



    그리고 대통령님으로부터 그리 기대하시던 "착한일"도 드디어 하셨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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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 @kimatg - 2009/07/06 20:44
    헛 감사합니다.



    그리고 착한일?이 뭐지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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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koreasoul - 2009/07/07 00:0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06/2009070600588.html

    재산 331억을 기부하셨다는 일말이죠.ㅋ 뭐 이것마져 삐뚤어진 시각으로 봐서 왜 재단을 만드니 뭐니 욕하려드는 사람들은 정말 답이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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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kimatg - 2009/07/06 20:44
    ㅋ 그랬군요.... 정치따위는 저랑 관계가 전혀 없어서 관심분야가 아니였는데 ㅋ



    해당 답변 앞머리만 보고 순간 -_-; 아 조선일보에서 내 블로그 글 가져갔나?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생각했다는 ㅋㅋㅋ



    여하튼 링크 잘 봤습니다. 331억이라니.....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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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 @kimatg - 2009/07/06 20:44
    아...그리고 방명록에 댓글 남겼습니다....스킨 정말 후덜덜이던데요.....설치형 사용하시는것 같던데......진쨔 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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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김원철 - 2009/07/08 14:21
    ㅋ 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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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myfx - 2009/07/11 19:35
    그져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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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 다른건 적당히 이해하며 밑으로 내려왔지만, 마지막 질문에서 좌절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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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카페노일 - 2009/07/15 1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져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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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 악플 부분.



    저는 솔직히 말해서 악의적인 악플보다도 '선의의 악플'이란게 무섭네요. 받는 것도, 쓰는 것도 말이죠.



    언젠가 코소님의 글에서 '나는 칭찬보다도 날카로운 댓글이 좋다'라는 문구는 보았지만, 사실 지적을 받는 입장에서 자존심이 상한다거나 하지는 않을까 싶어서요.(제가 새가슴인 탓에 ;ㅁ;)



    그냥 선의의 마음에 한 작은 지적, 친해지고자 하는 작은 장난에 그 댓글을 보는 글쓴이의 마음에 빠지지 않는 비수가 꽂힐 수도 있는 거니까요.



    전혀 그럴 의도는 없었는데 댓글 하나로 서로 엇갈리고 감정의 골이 깊어져 더이상 회복할 수는 없게 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우리나라 블로거들의 도량을 너무 과소평가 하는걸까요.



    (이런 기우들이 저를 블로깅에 소극적으로 만드는 걸까요?

    Answer: 아냐 그것은 전적으로 네 귀차니즘 탓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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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 @하루히 - 2009/08/17 13:00
    이글루스에서 몇번 쥐어 얻어터지다보면 아무리 짜증나는 악플도 비꼬는 듯한 댓글도 다 유도리있게 처리할수 있는 스킬을 배우게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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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koreasoul - 2009/08/19 19:24
    그렇군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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